35년만에 밝혀진 세기의 여적사건 5.18, 국가는 알아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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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6-04 13:41 조회7,8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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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밝혀진 세기의 여적사건 5.18, 국가는 알아서 하라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26
박근혜 대통령이 하늘 같이 떠받들던 5.18의 진실이 35년 만에 만천하에 드러났다.
“5.18은 광주와 북한이 내통-야합하여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북한특수군 600명이 중심이 되고 광주가 협력하여 일으킨 전대미문의 내란 폭동이었다. 북한은 군대를 보내 남한을 공격한 침략행위를 저질렀고, 광주는 적과 내통-합세하여 국가를 전복하려한 여적행위를 저질렀다. 현재 5.18유공자들로 등록된 광주인들은 모두 여적죄에 해당할 것이다.”
나는 5.18관련 저서 8권중 제8권 ‘5.18분석 최종보고서’에서 이상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수사기록에 기록돼 있는 명백한 증거들과 5.18기념재단 등에서 발간한 자료, 통일부 자료,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 등을 종합해서 내린 종지부(Q.E.D) 적 결론으로 그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려는 국가기관들과 국민들은 극히 일부의 애국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에 무관심했다. 언론의 80%가 좌경화되었다 하지만 나머지 20%의 언론도 대부분 80% 대세의 눈치를 보거나 그들에 추종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더구나 2013년 대통령 직속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5.18 세력으로부터 진정서를 받아,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5.18 세력의 일부로 행동했다. ‘5.18과 북한특수군’을 연결 짓는 모든 표현을 방송과 인터넷에서 금지하고, 출연자들을 영구 출연금지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검열행위이며 분서갱유적 독재라 아니할 수 없다. 이른바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5.18독재 체제”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었다. 바로 이런 5.18독재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학문의 자유를 폐쇄하고 있을 때, 하늘이 도와 애국자들의 지혜와 숨은 능력을 이끌어냈다.
광수! 12명의 광수를 다발로 발굴해낸 것이다. ‘광수’란 1980년 5.18사건 당시 북한이 광주상황을 실시간 TV방송으로 중계할 때 북한부대 내부반에서 TV를 시청하던 군인들이 철모를 쓰고 기관총에 실탄 줄을 장진하고 장갑차 위에서 광주시가를 질주하는 멋진 북한군인의 모습을 보자마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야, 저거 광수다 광수!” 하고 소리를 쳤다는 탈북자의 수기에서 연유했다. ‘광수’란 광주에 왔던 북한특수군을 의미하는 단어가 됐다. 12명의 광수들 중 3명은 민간복장으로 평양에 앉아 있었고, 9명은 김정은과 나란히 평양 땅을 걷고 있었다.
광수
1980년 5월 광주에서 활동했던 북한군인들은 그들의 싸움 상대인 공수부대가 구사일생으로 그들에 쫓겨 광주시 외곽으로 도망을 갔다. 예를 들면 당시 1성장군인 제11공수여단장(최웅)은 병사 5명의 호위를 받으며 밤새내내 무등산을 헤매고 무등산 정상에 주둔한 방공포대가 깔아놓은 지뢰밭을 통과하여 방공포대에 3일간 머물다 본대와 합류했을 정도였다. 13세 때부터 세계 최정상급 살인기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이 아니라면 공수부대 3개여단 10개대대 총 4,000명 정도의 공수부대를 이렇게 몰살지경으로 몰아넣는 작전을 펼 수는 없었다.
공수부대가 사라진 광주시는 한산했고, 이에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는 철칙 하에 움직이는 북한군은 복면들을 하기 시작했다. 이색적으로 보이는 이들의 모습들이 여러 카메라에 담겨100여장의 사진으로 인터넷을 장식했다. 이중에서 우리 시스템클럽은 아래와 같은 몇 개의 사진들과 북한 언론이 보도한 2개의 사진을 뽑아 들었다. 하나는 2010년 5월 17일에 평양 중앙노동자회관에서 “광주인민봉기 30돌” 기념행사를 치루는 사진이고, 다른 하나는 2014년 5월 15일 태양절 0시, 김정은을 수행하는 장군들의 사진이다.
사진 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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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론
시스템클럽은 북한사람으로 광주에 와서 폭동을 주도한 600명 중에서 12명의 얼굴을 확인했고, 그 중 3명은 신사복을 입고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거행된 제30돌 5.18기념행사장 로얄박스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9명은 2014년 4월 15일 0시, 금수산궁전에 참배하는 김정은을 최측근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이 9명중 5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4광수는 김격식으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시킨 장본인이며 조선인민국총참모장으로 있다가 2015년 5월 10일 이유 없이 숙청됐다. 5광수는 김정각, 김정일 영구차를 호위한 8인 중 한 사람이었다. 7광수는 최부일, 11광수는 리영길로 총참모장을 역임했고, 12광수는 정정남, 인민무력부장이다.
이 사진 말고도 광주에 왔던 실제 인물도 있다.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작전에 참전했다가 북으로 돌아가 영웅대접을 받다가 2006년에 탈북하여 현재 서울 교외에 살고 있는 가명 김명국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채널A에 의해 2013년 5월 15일 방송에 소개되어 가장 실감나는 증언을 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즉각 방송에 제제를 가했다. 김명국은 가짜이니 앞으로는 북한특수군에 대해 방송하지 말고 이에 대해 사과방송을 하고 출연자들을 영구적으로 출연금지조치하고 진행자 등 관련자들에 감봉조치를 취하라는 독재적 권력을 휘둘렀다. 아무런 사실 조사도 없이!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적군을 끌어들이고 적군과 함께 국가시설을 파괴하고 무기고를 털어 국가 군대에 대적하여 싸운 내란-여적사태를 매년 기념해왔고, 북한군과 함께 내란 행위를 한 여적 반역들을 5.18유공자라 받들며 국민세금을 연금과 일시금으로 지불해온 것이다.
이들에게 지불한 가장 큰 일시금은 1990년에 지불된 3억1,700만원, 최하기 500만원이었다. 북한으로 넘어가 대남방송을 했던, 당시 19세였던 윤기권은 2억원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평균 6급의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연금을 주고 입학-취직상의 가산점 등 전투병들과는 상대도 안 될 만큼의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다.
이제 5.18사건은 북한과 광주가 연대하여 대한민국을 상대로 싸운 여적사건인 것임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이는 낭중지추처럼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엄중한 역사적 진실이다. 5.18의 새로운 진실은 광수들이 대거 출현함으로써 인터넷으로 그리고 구전으로 널리 널리 퍼지고 있다. 여적죄로 단죄돼야 할 5.18사건을 앞으로도 매년 국가가 나서서 민주화운동이라고 기념해야 할 것인지, 여적죄를 저지른 5.18유공자들을 앞으로도 국민의 세금을 털어 특별유공자로 대우할 것인지, 국가에 엄중히 묻고자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5.18의 진실은 국민 모두의 상식이 될 것이며, 국민들은 국가가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지켜볼 것이다. 국가에는 대통령도 있고, 청와대도 있고, 정보기관도 있고 국회도 있다. 정보기관과 국회가 아직도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 초대형 이슈에 대해 설마 장기간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여 곳곳에 박혀 있는 빨갱이들의 기술적인 방해에 국가가 놀아나지 말기를 바란다. 이런 새로운 사태를 외면하는 국가는 절대 국가가 아니다.
국가가 이를 가지고 장난을 한다거나 전라도와 빨갱이가 무서워 이를 적당히 묻고 가려 한다면 박근혜 정권은 구경해보지 못했던 정도의 국민저항에 부딪힐 것이며, 박정희가의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뒤집어 쓰고도 남을 것이다.
2015.6.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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