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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광주를 어찌 이 나라 땅이라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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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28 14:59 조회7,7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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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여러분, 광주를 어찌 이 나라 땅이라 할 수 있습니까?

 

                   <넘어 넘어> 영문판 재출판을 위한 국회의원 공동성명  

한국에서는 황석영 이름으로 1985년에 발행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가 미국에서는 ‘이재의’라는 이름으로 1999년 영문판 “으로 <Kwangju Diary: Beyond Death, Beyond the Darkness of the Age>로 번역됐습니다. 이 책을 가장 먼저 입수했다는 사람들은 녹두서점의 깁상집-소준섭-이재의-황석영 순입니다, 한마디로 남한에는 확실한 저자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번 5월 25일, 광주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 8명(박원석, 권은희, 강기정, 김동철, 박해자, 천정배, 장병완, 박주선)이 나서서 이 책의 영문판을 정부와 광주시가 출연하여 제작해서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김일성이 공수부대와 국가를 모략하기 위해 황석영과 윤이상을 불러 제작한 북한판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내용과 거의 일치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책 두 권(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과 광주의 분노)을 거의 그대로 베낀 책입니다.  

                  <넘어 넘어>는 국가를 모략하는 반역-이적 문서입니다,  

이 책에는 공수부대가 환각제를 마시고 미처 날뛰는 살인마로 묘사됩니다. 그 일부를 여기에 옮겨보겠습니다.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공수대가 뛰어들어 곤봉으로 후려쳤다. 곤봉은 철심을 넣어 만든 살인용이었다. 한손에는 대검을 다른 손에는 곤봉을, 눈은 벌겋게 충혈돼 있었다. 학생을 잡으면 여러 명이 달려들어 군화발로 머리통을 으깨버리고 등과 척추를 짓이겨 피곤죽을 만들었다. 희생자가 축 늘어지면 한손으로 멱살을 잡아 한손으로 쳐들어 걸레를 던지듯 트럭위로 던졌다.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기색이 보이면 대검으로 배를 쑤셨다.” 

“학생을 살려달라는 할아버지를 곤봉으로 내려쳐 할아버지는 피를 뒤집어쓰면서 고꾸라졌다. 여학생들의 상의와 브래지어를 찢어버리고 사람들이 보는데서 “이 씨발년이 데모를 해?” 실신할 때까지 주먹과 발길질을 했다. 화염방사기로 사람을 마구 태워죽였다. 여자라도 몇 명이 붙들려 오면 여럿이 속옷을 북북 찢어발기고는 유방을 발로 마구 하고 머리채를 잡아 담벼락에 짓찧었다. 손에 피가 묻으면 씨익 웃으면서 몸에다 닦고는 군용차량이 오면 걸레처럼 던져 버렸다. 공수대는 2-3명씩 조를 짜 변두리로 침입하여 시민군을 저격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 여고생의 유방과 음부를 도려내 죽였다“. -황석영 저- 

                                       광주는 북한이 통치하는 해방구입니다.

이런 책을 국가가 나서서 영문으로 번역해서 세계에 알리자고 정부에 촉구한 인간들이 광주에서 당선된 8명의 국회의원들입니다. 5.18의 로고가 공식 출현했습니다.
‘김정일과 김대중 세트’ 입니다 5.18은 김정일이 아버지(‘님’)에게 바친 교향시라는 것이 탈북자들의 해석입니다. 이런 탈북자들의 수기들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넘어 넘어>를 영문판으로 발행하여 세계에 널리 알리자는 행위는 반역행위가 분명합니다. 어린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운 나라로 세계무대에 올려놓았습니다. 반면 이 광주의 빨갱이들은 대한민국의 명예를 허물기 위해 혈안이 된 나머지 국민의 세금과 국가의 손을 훔쳐 그들의 이적-반역의 목적을 달성하려 국회의원의 신분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주받아야 하고 처치되어야 할 이런 광주를 어찌 대한민국 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5.18 인간들을 어찌 우리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박원석 정의당 784-7610 784-7611 788-2381

박혜자 새민련 784-8340 784-8341 788-2386

강기정 새민련 784-3081 784-3082 788-2666

박주선 무소속 784-5288 784-2784 788-2875

장병완 새민련 784-5270 784-5271 788-2808

김동철 새민련 784-3174 784-3175 788-2605


기자회견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1nRutnUz-N0


 


2015.5.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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