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있는 애국단체들이 이 자를 고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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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28 17:34 조회7,2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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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애국단체들이 이 자를 고발해 주세요
‘35주년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 김정길
- 민청학련 등 민주화 운동으로 세 차례 투옥-
빨갱이 김정길은 광주의 로고
위의 김정길은 5.18을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민중항쟁으로 정의했다. 국가가 광주인들을 탄압해서 광주인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선 정당방위라는 뜻이다 1980년의 국가는 광주를 특별히 골라 탄압한 적이 없다. 빨갱이들은 민중항중이라는 표현을 남한에서 북한이 배후조종한 모든 대남공작 사건들에 사용한다.
민청학련 사건은 반국가 반역사건이지 민주화운동이 아니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이 자는 빨갱이이다. 광주는 이런 빨갱이를 5.18 제35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최고 책임자로 선택했다. 광주는 5.18을 민중항쟁 사건으로 왜곡하기로 결정했다. 김정길이 바로 빨갱이의 로고요 광주의 로고인 것이다.
‘김정일-김대중 세트’ 캐릭터가 5.18의 로고
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이 자의 지휘 하에 발생했다. 아래의 거대한 ‘김정일-김대중’이 한 세트를 이루는 캐릭터다. 어떻게 이 나라에 적장인 김정일 형상을 5.18의 로고인물 중 한 사람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며, 이 적장이 광주의 거리를 보란 듯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면서 보무도 당당하게 활개를 치고 행진할 수 있게 하는 것인가? 이는 분명한 국보법 위반일 것이다. 국가와 국민의 자존심을 짓 이기는 만행임에 틀림 없다. 대통령 등은 이 모습 보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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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18 기념식에서는 '민주대행진'을 한답시고 김정일의 캐릭터를 앞세우고 행진을 했다. 세계의 흉악범 김정일을 인자한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만들어 시가행진을 한 것이다. 복괴 김정일과 김대중이 케릭터를 앞세워 함께 시가행진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
대한민국의 언론들, 하찮은 지만원에 대해서는 시시콜콜 빨갱이 판사들이나 내릴 수 있는 재판결과를 도배질로 보도를 해대면서, 이런 엄중한 국보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느 매체도 무게 있게 보도하지 않는 것인지, 대한민국의 자화상이 참으로 가관이다. 광주인들과 기자들에는 대한민국이 안 보이고, 그 국민이 눈 아래에 있는 것이다.
김정길을 고발하는 단체들이 우익의 대장
국보법 위반행위가 발생할 때마다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고발을 해오던 고발전문 우익단체들은 어째서 이를 고발하지 않는 것이며, 조그만 건수에도 광고를 내오던 우익의 거대 단체들과 정부 지원을 받는 단체들은 어째서 이에 대해 침묵하는 것인가?
쓰나미와 같은 기세로 애국을 웅변하던 단체들도 5.18, 광주, 민주화라는 형상에만 직면하면 일시 죽은 척해야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전체가 ‘민주화’와 ‘5.18’의 노예가 돼 있다는 사실을 이 이상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할 수 없겠는가?
누가 나서서 광주의 빨갱이 김정길을 상대로 국보법 위반으로 고발할 것인가. 고발하면 그들이 대장들이다. 힘이 있는 단체들이여, 당신들에는 김정길의 행위가 애국의 길에 충분히 용납되는 그런 행위이던가?
2015.5.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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