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이 남한의 금지곡 돼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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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5-14 13:29 조회7,6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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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2010년 1월 서초동 국림중앙도서관 5층에 가서 김일성이 제작한 북한판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 자막을 보고 놀랐습니다, 시나리오를 황석영이 썼고, 배경음악을 윤이상이 깔았는데 그 주제곡이 바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었습니다. 아래에 그 노래가 나오는 대사 부분을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tdJO7KIz3M
2. 우리는 1980년 광주에서 맹활약한 북한특수군 지휘부 얼굴 3개를 2010년 5월 17일 평양에서 찾아냈습니다. 아래 짧은 동영상은 그 지휘부 3인의 모습이 5.18의 로고임을 잘 보여주고, '임을 위한 행진곡'이 5.18의 넋이라고 선동합니다.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이 와서 광주의 부나비들을 소모품으로 이용하여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라는 것이 다중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5.18노래를, 김일성을 위한 행진곡을 어떻게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부르게 해 달라 떼를 쓰는 것입니까?
3. 이 노래는 윤상원과 그 애인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1982년 처음 세상에 나왔습니다. 수사기록에 나타난 그의 행동을 보나 박노해가 지은 윤상원 평전을 보면 그는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는 것을 꿈꿨습니다. 5.18에 영웅이 필요하다는 좌익들의 신념에서 억지로 만들어 낸 반역 폭통의 가짜 영웅 윤상원(본명 윤개원)에 진상됐던 김일성 노래를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것 자체가 비상식입니다. 금지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광주에 떴던 북한특수군 3명, 평양에서 찾아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에는 무장된 시민군 3명이 철모를 쓰고 타이어와 나뭇가지들로 요새화 된 지휘트럭에 타고 있었습니다, 서열이 좌로부터 1,2,3위였습니다. 이 세 얼굴이 그 서열 그대로 2010년 평양의 ‘5.18 제30돌 기념행사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로얄석에 앉아있고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넥타이를 맸습니다. 어깨 넓이를 보십시오. ‘광수’는 광주에서 맹활약한 북한특수군을 의미합니다. 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확실한 사실이 됐습니다! 수사기록에는 광수가 600명인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2015.5.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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