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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주역들의 얼굴 찾기 범국민운동, 방송 통해 전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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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4-28 13:24 조회9,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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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주역들의 얼굴 찾기 범국민운동, 방송 통해 전개하자

-5.18대책위는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는 협박만 반복말고  5.18진실규명위원회와 함께 사진 찾자-


5.18대책위가 법이 마치 5.18단체의 전유물인 것처럼 고소할 것이라는 협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공개석상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자 해도 그 제안에는 응하지 않고 뒤에서 궤변만 늘어놓고 법적대응을 강력하게 한다는 협박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체면을 지키기 위해 급조한 다급한 궁여지책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궤변을 내놓습니다. 오늘의 광주 관련 기사들에는 이런 궤변이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5월 22일 15:08분에 환영식을 거행해준 연고대생 600명은 실제로는 연고대생이 아니라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 500여명이었는데 이는 광주인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5월 22일 15:08분, 가짜로 환영식을 거행한 것이었다는 궤변인 것입니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8/0200000000AKR20150428068700054.HTML?input=1195m
무등일보
http://www.honam.co.kr/read.php3?aid=1430146800465688003
SB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50498&plink=ORI&cooper=NAVER

그런데 5.18재단은 2014년 7월 14일경, 5.18타임라인에서 “5월 22일, 15:08분, 서울서 대학생 500여명이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이라는 글자들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환영식이 없었다는 것으로 속이기 위한 나쁜 짓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2015.4.28)에는 환영식을 하기는 했는데 ‘전남대-조선대 학생들 500여명을 데려다 놓고 광주시민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가짜로 환영식을 했다고 또 말을 바꾸어 궤변을 합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 타임라인을 그런 식으로 수정을 해놓을 것이지 어째서 “5월 22일 15:08분, 시위도중 연행된 시위학생 등 800여명이 석방되어 도청도착”이라는 거짓말 표현으로 슬쩍 바꾸어 놓았는가요? 

5.18대책위도 이제 오랜 침묵을 깨고 1980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를 공포와 살인과 파괴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연고대생 600명의 실체를 사진을 통해 찾아내겠다 하니 아래 사진들을 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고 전 국민의 참여를 통해 그 실체가 광주인들인지 북한특수군인지 밝히는 역사적인 과업을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진들을 보시기 전에 5.18이 북한특수군의 작품인지 또는 순수 광주시민들의 작품인지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 1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5.18대책위가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광주인들끼리 5.18대책위를 형성해서 5.18을 협박으로 지키려 할 것이 아니라 범국민적 진상조사위를 구성해서 논리적으로 밝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5.18대책위는 이에 대한 입장부터 밝혀야 할 것입니다. 
 


                             5.18대책위가 밝혀야 할 핵심사항 10가지  

1) 5월 18일 전남대학교에 주둔중인 계엄군을 찾아가 돌멩이 공격을 했던 200-250명을 찾아내고, 이들이 그런 이유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를 대조시켜 증명하라.  

2) MBC를 누가 불태웠는지 밝히고 그가 그 일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 대조시켜라  

3) 5월 21일 오전 광주 톨게이트 부근에서 08시에 이동 중인 20사단 차량부대를 기습하여 사단장용 지프차를 포함한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하여 곧장 아시아자동차로 갔던 300명의 학생부대를 찾아내고 그 사람들이 그 일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를 대조해 증명하라  

4) 4대의 장갑차를 몰았던 운전수를 찾아내고 그 일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 대조하라  

5) 09시에 5대의 대형버스를 타고 아시아자동차로 가서 앞의 300명과 합류한 또 다른 300명이 누구인지 밝히고, 도합 374대의 군용트럭을 물고 17개 시군에 산재한 44개의 탄약고를 털어 5,000여 정의 총기를 탈취한 사람들과 운전수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이 그 일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 대조하라  

6) 다이너마이트 2,100개를 누가 조립했는지 밝히고 그가 그 일로 5.18유공자가 되었는지 대조하라  

7) 누가 민주화시위대를 구성하고 누가 지휘했는지 민주화의 구체적인 지도자를 밝혀라. 지도자 지휘자 없는 민주화운동이 어디 있는가?  

8) 2013년 5월 15일 채널A에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다가 돌아가 영웅대접을 받다가 2006년 탈북하여 서울 근교에 살고 있는 가명 김명국이 어째서 허위의 인물인지 밝혀라.  

9) 어째서 광주사람이 총에 맞아 사망한 116명 중 80-85명을 광주사람이 무기고에서 꺼낸 총으로 쏘았는지 밝혀라  

10)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저자가 누구인지 밝히고 그 내용이 북한책 두 권을 조립한 책이며, 그 책 중 사실이 아닌 것이 왜 그렇게 많은 것인지 밝혀라 

     누가 이 사람들을 아시나요? 국민 여러분, 이 사람들 얼굴을 아시면 연락주십시오

폭도들이 탈취한 20사 지프차

 몽둥이로 이동중인 현역부대 20사던 지휘부 공격 , 사단징용 지프차 등 14대 탈취하여 아시아자동차공장으로 이동





















 20사단 지휘용 차량 탈취 이동, 당시는 자가용시대가 아니라 운전수는 고용된 운

                            비표는 머리와 목에 수건 감기 

시민군 장갑차

                                  몽둥이 들고 장갑차 등 유도



시민군
                       장갑은 석면 장갑으로 기관총열 바꿔낄 때 사용, 5.18대책위는 이 사람부터 찾아야 할 것임




               좌측은 공용화기를 자유자재로 취급하는 숙달된 자세와 몸매이고, 우측은 전형적인 광주인



                   M203 유탄발사기를 가뿐히 들고 배와 가슴에는 실탄 주머니 보유



                    복면한 운전자와 장갑치 위의 숙달된 몸매, 목에 수건 두른 사람들의 얼굴도 특수군인지, 그들을 따라 부화뇌동한 광주인들인지 얼굴 확인 필요 




                                 이 장면은 대학생들이 연출할 수 있는 장면 아님

복면 무장단체의 특수장갑


행인을 검문검색하는 복면 무장단체


                                                 아래는 북한식 제식 걸음




























    북한식 제식 걸음                                                                                            북한식 제식 걸음  




















































             북한식 제식 걸음







                      총을 거꾸로 메는 것은 북한의 총 파지 방법












    한 사람이 전경 복장도 입었다가 민간복장도 입었다가





















         북한특수군 중에는 몽둥이 전문가와 정치공작 전문가도 포함돼 있다는 가명 김명국 증언과 일치 
  김명국은 북한특수군 출신으로 광주에 참전했다가 탈북하여 서울 근교에 거주중 


















..















이 시체사진들은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한민전과
광주대교구정의평화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행한 10명의 얼굴 사진첩 중에서 발췌




2015.4.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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