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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5.18 북한특수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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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3-22 21:18 조회9,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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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5.18 북한특수군(1)

 

1980년 5월 21일, 북한특수군 300명은 광주 톨게이트에 한국 최정예 정규군인 20사단 사령부가 08시 정각에 통과한다는 극비 중의 극비 정보를 입수하고, 톨게이트 근방에 매복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08시 정각에 20사단 사령부 차량부대가 톨게이트에 접근하자 이들 20대의 북한특수군 300명은 이동하는 부대의 앞과 뒤를 막고 몽둥이 등으로 기습 공격하였습니다, 병사들과 장교들이 혼비백산하였습니다, 300명은 사단장 지프차를 위시하여 14대의 지휘부 지프차들을 탈취하여 이들을 몰고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직행하였습니다, 아침 9시에는 또 다른 300명의 대학생 그룹이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왔습니다. 총 600명의 날랜 대학생들이 모였으니 공장 간부들이 얼마나 떨었겠습니까?   

광주에서 북한시위대에 부화뇌동한 사람들은 구두닦이, 껌팔이, 식당보아, 넝마주이, 트럭운전수, 자개공, 구두공, 용접공, 석공, 목공, 철공 등 양아치 계급이었습니다. 지각 있는 교수, 지식인, 대학생, 교수 등은 모두 곡꼭 숨어 있었습니다. 이들 양아치 계급이 이런 엄청난 작전, 세계 최정상의 작전을 수행할 리도 없었지만, 서로 낯설어 하는 양아치들이 300명씩의 2개 부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무식한 계급의 20대들이 이런 고급 군사정보를 입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광주에 내려온 북한 특수부대는 몽둥이 전문가와 정치공작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몽둥이 전문가들은 몽둥이를 총보다 더 유용하게 다루었습니다, 몽둥이는 주로 광주시민을 타박상으로 죽여 놓고 이를 공수부대가 철심이 박힌 특수살인용 곤봉으로 때려 죽인 것으로 모략-선동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북한특수군이 이동 중인 최 정예부대를 가지고 놀았다는 것은 세계 군사역사상 길이 남을 일입니다. 

이들 300명이 사단장 지프차와 주요 에하 지휘관 차량 그리고 사단 참모들의 지프차들을 탈취한 데에는 매우 중요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군용차 납품업체인 아시아자동차 공장에 가져가면, 아시아 자동차공장 간부들이 무조건 두 손을 들고 북한군의 명령을 자동으로 들어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인 20사단 사단장이 그가 타고 있을 지프차를 광주시민군에 빼앗겼다는 가장 강력한 증표인 시단장 1호차, 이 차를 보고 광주시민군의 존재에 얼지 않을 방위산업 간부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 차들을 보자마자 아시아자동차공장 간부들은 그들이 꽂으라는 대로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4대에 키를 꽂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키를 꽂은 장갑차 4대가 동시에 시내로 출동합니다.그리고 374대라는 군용트럭이 아시이 자동차를 떠나 전남 17개 시군에 비밀로 곡꼭 숨어 있는 44개 무기고를 향해 예행연습을 했던 그대로 돌진하였습니다, 그리고 21일 낮 12시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2개연대분의 무기를 탈취하였습니다. 아레에 그 사진들의 대표적인 것들만 보시겠습니다.

폭도들이 탈취한 20사 지프차

몽둥이를 들고 20사단 지프차 14대를 탈취한 북한특수군 300명, 차를 몰고 아시아자동자공장으로 행군하고 있다, 여기에서 몽둥이를 들고 서 있는 북한군의 몸매를 음미해 보십시오. 저런 몸매 고단위 무공 유단자에서나 나올 수 있습니다. 




















머리에는 비밀표시인 흰색 머리 띠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자동차로 달려가는 20사단

지휘부 지프타들, 이를 몰고가는 사람들은 북한특수군입니다.

시민군 장갑차

북한 특수군이 장갑차를 몰고가는 북한특수군 운전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자동차 공장의 정문 밖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군

북한 탈북자들은 이 사람을 광수라고 합니다, 이런 흉내는 공수특전단도 내지 못합니다. 몸매가 다릅니다. 끼고 있는 장갑은 석면으로 제작된 특수장갑이며, 이는 붉게 가열된 기관총 총열을 교환할 때 착용하는 특수 석면 장갑입니다,



사람의 몸매와 손가락을 보십시오. 광주의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합니다,  옆에 있는 시민과 비교해 보십시오.



이 북한군의 모습을 보십시오. 소형 박격포라 불리는 M203을 숙달된 모습으로 가볍게 잡고 가슴과 배에 탄약을 가득 메고 있습니다, 아레 미군의 덩치 큰 특수 병사가 M203의 유탄발사기를 두 손으로 파지하고 있는 모습과 비교해 보십시오.  사정거리 400m에 소형 박격포탄을 날리는 당시의 첨단 고성능 무기입니다. 이 사람이 광주 시민인가요? 북한군은 남한의 기차, 전차, 탱크, 각종 무기를 공기돌 다루듯이 숙달하였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사용된 m203 유탄발사기>




미군 체격에도 버거운 소형 박격포 유탄발사기


<M433 40x46mm 유탄>




김대중 선생 즉각 석방하라, 탱크와 일반 차량으루 몰고 있는 북한특수군의 모습



이것은 광주시민군을 자처한 양아치들의 모습이 아닙니다, 북한 특수군의 몸매입니다. 우리 예비군들 이렇게 못합니다. 



2015.3. 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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