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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의 북한특수군 게릴라 작전임을 증명하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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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3-06 23:09 조회6,4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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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명의 북한특수군 게릴라 작전임을 증명하는 자료


                                        ʻ518관련사건 수사결과ʼ(1996. 7. 18)
                                            ᐨ서울지방검찰청 국방검찰부

1. 51809:30, 대학생 200명이 공수부대 집결지인 전남대 정문으로 찾아가 돌멩이 공격 (57)

2. 52108:00, 대학생 300명 이동 중인 20사단 지휘부 습격, 사단장용 지프차 등 14대의 지프차 몰고 아시아자동차 공장으로 이동, 09시에 아시아자동차 공장에는 또 다른 300명 대학생이 합세, 600명이 4대의 장갑차, 374대의 군용트럭 탈취(92~93), 동시 출발

3. 수많은 경찰서 파출소에서 총기, 수류탄 TNT 탈취(100~101)

                                   ʻ광주사태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ʼ(1985) 안기부

1. 광주공원 학생시위대 300”, “유동3거리 학생 시위대 300”(40, 41, 44), “학생시위대 600”(41), 518일에만 유독 눈에 뜨임.

2. 52112:00시부터 16:00시까지 전남 17개 시군에 산재한 44개 무기고를 습격하여 5,408정의 총기 및 TNT 8톤 등 탈취(55~72)

                                        광주 동아일보 김영택 기자의 검찰 증언

5221508분경 저는 도청 앞 광장에서 취재 중에 있었는데, 항쟁본부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 광주도청 앞을 비롯하여 금남로 등 주요 시위지역 곳곳에 500여 명 정도의 대학생들이 광주항쟁 지원차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내용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상황은 이미 20사단 병력까지 동원하여 광주가 철옹성처럼 봉쇄되어 외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드나들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다수의 대학생들이 광주시내로 들어올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두환 등 신군부 측에서 의도적으로 투입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다음날인 52313시경 광주도청 앞을 비롯하여 금남로 등 주요 시위지역에 복면을 한 시위대가 나타나 시위를 더욱 과격하게 확산시키며 주도했는데, 그것 또한 전두환 등 신군부 측에서 처음부터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광주시민 등 시위대들을 자극하여 시위를 확산시킴으로써 정권장악을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진 일련의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518기념재단 공식 홈페이지 기록

광주사태 타임라인난에는 “52215:08. 서울서 대학생 500여 명 도착, 환영식 거행이라 기록된 것을, 2014714일경, “시위 도중 연행된 시민, 학생 등 800여 명이 석방되어 도청 도착이라는 글로 조작하였다.


                                              가두방송자 전옥주(전춘심)
                                             ᐨ2013년 광주시청 민원 답변

스피커를 통해 연고대생이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발표했다라는 기록이 있으나, 직접 가두방송을 한 전옥주씨는 그 당시 전달받은 쪽지를 읽었을 뿐 사실여부는 확인하지 못하였다고 증언하고 있을 뿐입니다.

                       북한책: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ᐨ1982, 조국통일사, 595

“526600여 명의 광주 학생, 시민들은 도청 지하실에서 최후의 항쟁을 선언했다.”

                                                   북한책: '광주의 분노'
                                       ᐨ1985, 조선노동당출판사, 35~36

폭동군중은 괴뢰들의 군용차량공장인 아세아자동차 공장을 습격하여 314대의 군용차량을 로획하였으며 그 밖에도 414대의 각종 차량들을 탈취하였다. 봉기군중들은 로획한 이 차량들을 타고 다니며 놈들의 무기고들을 들이치고 많은 무기들을 로획하였다. 600여 명으로 구성된 폭동군중의 한 집단은 괴뢰군 제199지원단 제1훈련소의 무기고를 기습하여 숱한 무기를 탈취하였고 지원동 석산의 독립가옥에 보관되여 있는 많은 폭약과 뢰관들을 빼앗아내였다.”

이리하여 무기탈취 투쟁을 시작한 21일 오전부터 오후 4시 현재까지 폭동군중이 탈취한 무기는 카빙총 2,240, 엠ᐨ1보총 1,235, 권총 28, 실탄 46,400여 발이였고 장갑차가 4, 군용차량이 400여 대에 달하였으며 수백키로그람에 달하는 폭약과 수백개의 뢰관들도 획득하였다. 무기획득을 위한 봉기군중들의 투쟁은 이날 오후부터 광주의 주변지역에로 확대되였다.”



2015.3.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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