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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왕조시대의 종 같은 백성이지 현대적 국민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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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2-05 23:39 조회5,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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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왕조시대의 종 같은 백성이지 현대적 국민이더냐? 

나는 세상에 이 나라 국민처럼 굴종적이고 비겁한 인간들도 드물 것이라 생각한다, 애국운동을 한다는 인간들, 어제는 이게 정의라 하고 오늘은 저게 정의라 한다. 어제는 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더니 오늘은 립스틱 바르고 대통령 호위무사인양 립서비스 하더라.  애국자 행세 하면서 진짜로 하는 일은 김정은과 빨갱이 욕하는 것 뿐이더라. 국가정책 분석하고 비판하는 실력 가진 놈 없더라. 김정은 욕하고 빨갱이 욕한다고 뭐 달라진 것 있더냐. 김정은과 빨갱이 없으면 이런 애국자 밥이나 제대로 먹고 살까.  

이 세상에 공짜 점심 어디 있고, 증세 없는 복지 어디 있더냐? 버는 돈은 500인데 지출을 5,000하는 가정이 어디 있더냐? 이런 말도 되지 않는 복지를 다른 정치꾼이 말했다면 다들 그놈 그년 미친 인간이다 욕질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박정희 딸이 하니까 그녀에게 신의 한수가 있을 것이라며 맹종했다. 남자가 했다면 벌써 “저 사기꾼 놈 잡아라” 야단이었을 터인데 레디각하가 하니까, 신의 한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한다. 한국 놈들 미친놈들이다, 왕조 하에서 종노릇이나 하면 딱 제격인 미개한 놈들이고 약삭빠른 사기꾼 놈들이다.  

그런데 지금 이 꼴이 무엇이냐. 네놈들 같이 못난 국민들 땜에 국가가 쪽박차게 생겼다. 신의 한수가 있는데 왜 집권 2년 내내 그 한수가 그리도 나오지 않터냐. 국민행복의 시대? 경찰들이 세수 늘리려고 길거리에 늘어서서 눈에 불을 켜고 위반 차량 잡아 벌금 매긴다. 경찰과 검찰이 죄도 안 되는 것 가지고 순진하거나 어리버리한 국민 때려잡아 벌금 쎄게 때린다, 이런 게 증세 없는 국민복지요 국민행복 시대라 레디각하가 말하니까 그런 줄 믿는다.  

레디가카가 세종시에 공무원 옮기자 했을 때 반대한 자식들 있었던가? 나는 그 때 충청도민에 호소하는 광고를 수천만원 들여서 냈다. 충청도 잡놈들에게 옛날에는 대학원 수준에서 배웠던 시너지효과 라는 낱말과 그 뜻을 광고에 실었다. 충청도 개 자식들은 공무원들을 가두리 고기로 생각하고 공무원만 가두리 하면 충청도 먹을 거리가 거져 쏟아질 것이라는 생각만 했다, 공무원들이 충청도 잡놈들에는 돼지고기로 보인 것이다,  

그 잡놈들에게 국가라는 존재가 무엇이던가. 공공선에 대한 개념이 눈꼽만큼도 없는 자식들이 충청도 자식들이고 그 대표가 이회창이고 이완구 같은 잡놈들이더라. 이런 충청도 잡놈들도 쓸 데가 있다고 박근혜가 호려서 대통령 됐다. 이런 충청도 잡놈들, 잡놈들 표 얻어 대통령 된 박근혜에 욕 한번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선진국을 꿈꾸는 국민이더냐, 교활한 종놈들이지.  

선진국 국민? 가만히 앉아서 저절로 되더냐. 이 개자식들아, 출근하려면 단 10분이 아쉽더라. 그런데 공무원더러는 10분을 100분으로 늘리란다, 와이셔츠는 서울집에서 입고, 양말과 구두는 세종시에 가서 신고, 보고서는 세종시에서 작성하고, 보고는 서울에 와서 하란다. 이게 정신병 걸린 네로이지, 민주국가 대통령이더냐.  

이걸 정책이라고 추진한 대통령에 대해 쓴 소리 한번 못한 이완구라는 인간이 이제는 총리 된다고? 쓴소리 할테니 총리만 시켜 달라 지랄을 한다, 더럽고 구질구질한 충청도 인간들, 오늘(2.4) 뉴스 뜨더라. 중국의 거리에 한 노인이 쓰러져 있는데 중국인간들 모두 외면해, 그 노인 차에 깔려 죽었다. 이런 중국인들과 충청도 잡놈들 사이에 다른 게 무엇이던가. 이런 잡놈들하고 한 국가에서 산다는 것이 지랄 같고 지옥이다.  

남편은 세종시에서 고생하고, 마누라는 서울에서 애들 키우고, 없는 살림 강제로 쪼개 두 집 살림 시키고, 애들 괴롭고, 엄마 괴롭고, 아빠 괴롭고, 돈 이중으로 나가고, 남편은 서울과 세종시 오가느라 얼굴이 부숙부숙 하고, 한 순간 삐딱하면 남편도 아내도 바람나는 .. . 이런 비극 누가 만들었는가. 이렇게 만든 여자가 바로 박근혜다.  

공무원들과 그 가족들이 이런 지옥에서 신음하는 동안 박근혜는 미용하고 매일 옷 갈아입고 패션의 여왕 노릇한다, 대국인 독일의 수상은 늘 같은 일복만 입는데, 아무 것도 생산할 줄 모르는 박근혜는 매일 거울보고 매일같이 새로운 옷 입고 매무새 챙기며 행복을 느낀다. 그런 자기 모습이 바로 국민행복이란다.  

이 더럽고 게으르고 무속적인 인간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박근혜에게는 사기꾼이라 욕하라, 세종시 못 내놓겠다는 충청도 잡놈들에는 세종시가 네놈들의 가두리 양식장이더냐 하고 삿대질 좀 해봐라, 뭐 팔팔 뛰는 게 있어야 살맛이 날 게 아니더냐. 이 더러운 돼지새끼 같은 종놈들아! 이 개같은 자식들아, 사람노릇 하려거든 제대로 생각좀 하라, 제대로 생각했거든 옳은 말 좀 내 뱉고 살아라. 하루에 수도 없이 내지르는 수만 말 중에 그리도 옳은 말이 하나도 없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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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인이여, 국가파괴에 동참하지 마십시오(2005/2/28 광고)



                          충청도민 여러분! 시너지(Synergy)를 아시나요?


마을의 동쪽과 서쪽에 신발가게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하루에 열 켤레씩 팔렸습니다. 분산돼 있던 것을 한 곳에 모았더니 백 켤레씩 팔렸습니다. 단지 모았을 뿐인데 열 배의 효과가 난 것입니다. 모으니까 "시장"이라는 시스템이 생겼고, 이 시스템이 괴력을 낸 것입니다. 이 괴력을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라고 부릅니다. "시스템이 내는 에너지"의 준말입니다. 먹자골목도 시너지를 냅니다.  

대우자동차 조립공장이 인천에 있습니다. 부품 업체들도 인천에 몰렸습니다. 조립비가 싸지고, 시간이 단축됩니다. 이 부품 업체들을 충주 등에 강제로 분산시켜 보십시오. 생산 시간이 길어지고, 단가가 배가되고, 불필요한 교통량이 증가됩니다. 업체마다 도금과 열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과 충주 사이를 여러 차례 왕복해야 합니다. 업체마다 필요한 자재는 소량인데 파는 사람은 트럭 떼기로만 팝니다. 모여 있으면 공동으로 도금하고 자재 백화점도 생깁니다. 모인 것은 낱개의 합만이 아닙니다. 배후엔 비싼 시너지가 형성돼 있습니다. 두 동강 내면 시너지가 모두 죽습니다.   



                         
수도 동강내기”는 위헌을 넘는`
                        대한민국 파괴행위입니다.


국가행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사업 하나를 하려 해도 14개 부처를 다니며 행정을 조립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조립공장, 정부부처는 부품업체입니다. 부품업체의 3분의2를 공주로 옮긴다 합니다. 조각조각 이어야 할 행정들! 서울 한 곳만 돌아다녀도 6개월 이상씩 걸리며 지쳐버리는 이 때에 이 무슨 행패입니까? 부처마다 인쇄물은 얼마나 많습니까? 인쇄업체 사장들이 수없이 공주를 다니고, 인쇄물 값이 비싸게 청구될 것입니다. 공무원들 회의는 왜 그리 많습니까? 수많은 공무원들이 한 시간 회의하려고 짜증을 내며 길에서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수도를 두 동강 내는 것은 수도를 옮기는 것보다 더 해롭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행정을 마비시키고, 불필요한 비용, 사회적 불만, 경제적 몰락을 부추깁니다.

* 민생과 기업과 연구개발에 투입돼야 할 국부가 불필요한 건설비로 지출되고,
* 수많은 기업인들과 행정공무원들이 서울과 공주 사이를 오가며 기름을 쏟아 붓고,
* 교통량 증가로 인해 산업물류 시간이 느려짐과 동시에 그만큼 더 공기가 오염되고,
* 공무원 가족이 집을 2 채씩 가지고 2중 살림을 해야 하며,
* 공무원이 업무개선보다는 불평불만으로 날을 보내며,
* 장관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이 서울에 사무 분소를 따로 두어야 하며,
* 행정이 느려져서 국제경쟁에서 기회를 잃게 됩니다,  

요사이는 대전 한번 다녀오는 데에도 기름값을 걱정해야 합니다. 세상에 이런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 


          
서울은 국부를 창출하는 시너지 단지이며, 대한민국이
                       일구어낸 최고가의 브랜드입니다.


국부의 50% 이상이 모인 서울! 국제경쟁력의 기관차입니다. 이 기관차의 가치! 수천조가 될 것입니다. [삼성]의 브랜드 값이 9조라 합니다. 하물며 [SEOUL KOREA]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름값만 해도 1,000조는 넘을 것입니다. 이런 국보급 브랜드를 왜 파괴하려 하는 것일까요? 386주사파들이 대한민국을 증오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입니다. 북한은 친일파를 숙청하고 세운 정권이므로 민족의 정통성이 있고, 남한은 친일파로 세운 정권이기에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정권이므로 하루 빨리 파괴해야 한다는 것이 저들의 신앙입니다. 저들이 과거청산에 열을 올리며, 이승만, 박정희, 미국, 맥아더를 증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충청인들이여! 대한민국 파괴세력과 한편이 되지 마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이 내적에 의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청인들이 합세하면 두고두고 원망을 듣습니다. 충청도민은 양반으로 존경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충청인들의 일시적 이기심  때문에 모든 국민이 울고, 자손들이 울게 생겼습니다. 강원도민을 생각해 보십시오. 설악산 경제를 금강산에 빼앗기면서도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호남이 푸대접 타령을 하지만 강원도는 아예 무대접입니다. 충청도민도 한국호에 타고 있습니다. 한국호가 침몰되면 충청도 도민도 함께 침몰합니다. 맑은 정신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2015.2.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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