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불량위패 세미나에 꼭 참석해야 할 사람들(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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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5-02-08 22:17 조회5,2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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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열리는 4.3불량위패 세미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세미나는 불량위패 정리가 좌파들의 저항에 직면하여 정체된 상황에서 열리는 세미나이기에, 이번 4.3불량위패 세미나는 여러모로 뜻 깊은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가 왜 불량위패를 척결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잘 설명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불량위패 정리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필히 이번 열리는 4.3불량위패 세미나에 참관할 필요가 있다. 남들이 반대 한다고 해서 덩달아 반대할 것이 아니라 불량위패 정리에 대해서 반대를 외치기 전에 도대체 4.3평화공원에는 어떤 위패들이 있는지, 그리하여 왜 수많은 사람들이 불량위패 척결을 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다.
특히 이번 불량위패 세미나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할 사람들이 4.3소위원회 박재승 위원장과 위원들이다, 얼마 전에 불량위패 정리를 위한 4.3소위원회 간담회는 결렬되었다, 4.3소위원회는 폭도위패의 수호자인가, 폭도사령관, 인민군 사단장 등을 희생자로 둔갑시킨 죄만 해도 역적죄인데, 이런 폭도들의 위패를 정리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4.3위원회 위원들은 세미나장에 정자세로 착석해서 귀를 씻고 4.3의 진실을 들어야 할 것이다,
4.3희생자유족회도 이번 세미나에 빠져서는 안 된다, 불량위패가 정리됨으로서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4.3유족들이다, 폭도위패들이 정리된다면 4.3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하게 되어 전 국민이 애도할 수 있는 분위가 형성될 것이고, 4.3평화공원이 폭도공원이라는 국민들의 손가락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데도 4,3희생자유족회는 불량위패 척결을 반대하고 있다, 과연 유족회 단체가 맞는 것인가, 4.3희생자유족회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세상물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도 4.3세미나에 참석해야 한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불량위패 정리 반대입장으로 좌파단체들과 보조를 맞췄다, 표만 얻을 수 있다면 국가정체성도 헌법도 필요없다는 것이 새누리당 제주도당이다, 무식도 유분수이지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이름만 새누리이고 본질은 통진당인가, 모르면 배워야 하고 알아야 통반장도 할 수 있다, 새누리 제주도당은 밀감밭을 팔아서라도 4.3세미나에 와서 배워야 한다, 배워서 남주나,
행자부 공무원들도 이번 세미나에 빠져서는 안 된다, 제주4.3을 취급하는 과거사지원단이라는 부서는 예전부터 통진당 성향의 공무원들이 많았다, 이 공무원들은 좌파정권 기간 국가를 좌편향으로 이끄는데 일조했고, 우파정권 동안에는 국가 정상화의 과업에 딴지를 걸기도 했었다, 불량위패 정리하라는 결정이 나온지 만 1년, 해놓은 것은 하나도 없다, 공무원들이 월급만 축낸 것이다, 행자부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험악한지 체험해 볼 필요가 있다,
정부 고위직 인사 중에 4.3세미나에 참석해야 할 한 사람만 꼽으라면 황우여 교육부 장관을 꼽겠다, 황우여는 대표 시절 제주도를 방문해서 ‘4.3정신’을 받들겠다고 했던 사람이다, 그리고 충혼묘지 대신에 4.3평화공원에 참배를 했다, 전형적인 무식 웰빙족을 대표하는 사람이 황우여다, 4.3세미나에 참석해서 뭘 좀 배우기 바란다, 황우여 외에도 새누리당의 ‘황우여꽈’ 국회의원들도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4.3세미나에 참석해야 할 사람 중의 하나다, 원희룡 역시 뭘 모르는 것에서는 수석감이기 때문이다, 제주도를 개혁하고 새바람을 일으켜 보라고 젊은 원희룡을 뽑아놨더니 개혁은 개뿔, 좌파들의 대리인 노릇에 원희룡의 본적이 새누리인지 민주당인지 헷갈릴 정도다, 똥오줌도 못가리는 판에 4.3은 언감생심, 법조문만 외우다보니 역사에는 문외한, 원희룡도 4.3세미나에 와서 똥과 된장이 어떻게 다른지 좀 배우기 바란다,
그리고 이번 4.3불량위패 세미나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사람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정상화를 염원하는 보수우파의 애국지사들이다, 보수우파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기에 몇 안 되는 제주인사들도 용기를 가지고 제주4.3바로잡기에 매진할 수 있었고, 약간의 족적을 남길 수 있었다, 이제 다시 4.3바로잡기는 대한민국 애국지사들의 뜨거운 응원을 절실히, 아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p.s
바야흐로 4.3바로잡기는 굽이치는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침몰할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의 기로에서 세미나는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4.3바로잡기가 좌익들의 저항에 직면해 있습니다, 4.3세미나 때마다 세미나장을 가득 메워주시던 대한민국 정상화의 염원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십시오, 4.3바로잡기는 계속 전진해야 할 것이며, 후퇴나 항복은 사전에 없습니다. 2월 11일 프레스센타에서 4.3바로잡기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애국지사들의 응원이 바로 4.3바로잡기의 실탄입니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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