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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온 북한특수군 총정리 에 단 댓글(바람이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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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이불어도 작성일15-01-26 12:05 조회4,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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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5.18에 온 북한특수군 총정리" 에 단 댓글 입니다.


5.18 문제는 감정이나 지역적으로 판단하여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보다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5.18 문제를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총체적으로 부패와 부조리와 요행과 억지와 떼쓰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정의와 원칙은 무너진지 오래 입니다.

 

이것은  5.18의 역사가 민주화라는 포장지로 왜곡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5.18 당시 저는 학생 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서울의 남대문 등지에서 친구와 같이 데모에 참여 하였었는데

광주에 연고대생이 내려갔다라는 이야기를 시위하는 중간에

듣고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이 환성을 지르고 서로가 힘을

북돋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연고대생이 광주톨게이트에서 매복을 하다

“20사단 지휘부 차량을 공격하여 무기와 차량을 탈취 하였다

아시아자동차를 공격하여 장갑차등 군용 차량을 탈취하였다

전남지역 무기고가 일 순간에 모투 털렸다

전남도청 지하에 광주시 전체를 날릴 수 있는 다이너마이트 등

TNT를 설치하였다

광주교도소를 공격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당시 연고대생이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으로

구성된 사람들도 아니고특수 훈련을 받은 사람들도 아닌데,

삼엄하게 포위하고 있는  광주에 어떻게  잠입 하였으며, 상기의

일들을 군사 작전을 하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물음은 20, 30, 40대를 살아오면서 오랜 시간 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 였으며, 바쁘게 생을 살다보니 5.18문제는 기억 속에서 

멀어져 갔고 이제는  나름대로 생을 바로 볼 수 있는

5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기회가 되어 지만원 박사님의 이야기와 저서, 5.18 관련 자료를

심층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여기서 35년 동안의 수수께기가

확 풀리는 것 이었습니다.

 

정부에서 보상금을 주려고 공고를 하였는데도

연고대생 600명은 눈을 씻고도 없었으며

5.18당시 죽은 사람의 대부분이 국군의 M16 소총이 아니라

카빈소총의 총상으로 죽었으며,

망월동 묘지에 68구의 신원미상 무덤이 있고,

북한 함흥에는 5.18에 참전하여 죽음을 당한 북한 군인들의

명단이 새겨진 비와 능이 있어 북한에서 매년 추모하고,

북한에는 5.18 관련 구호와 상이 즐비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탈북한 군인들의 광주 참전 증언과

북한에서 5.18을 국가적으로 기념을 하고 추모를 하며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이유,

북한 인사들이 망월동에 와서 왜? 참배를 하고 가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대한민국에 제25.18반란 폭동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만든 영화 님을위한 교향시”와 같이

김일성 주체의 기치에 따라 나아가는 광주 인민들의

영웅적인 투쟁이라는 5.18이 어찌 민주화 운동입니까?




북한 특수군 600여명이 기획 주도한 내란 사건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란 말 입니까?

 

상기 내용을 보면 5.18은 북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한 고도의 군사 작전 이었으며,

5.18은 북한의 역사입니다.

 

.참으로 창피하고 후손들에게 고개를 바로 들 수 없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역사는 바로서야 합니다.

역사가 바로서지 않으면 그 폐해는 실로 크며

종국에는 대한민국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5.18 역사는 바로 세워야 합니다.

 

나아가서 호남 사람들이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 앞에 진정으로 사과를 하면,

대한민국은 지역 감정이 없어지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 입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의 보배이시고, 5.18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곡을 찌르시고 수수께기를 풀어주신 지만원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잊지 않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5.1.26

 

바람이불어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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