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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유공자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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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1-02 09:22 조회6,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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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유공자들의 정체


1. 5.18유공자들은 대국민사기단: 5.18유공자들은 5.18이 북한특수군이 일으킨 것임을 다 알고 있고, 자기들은 기껏해야 5월 23일 이후 어슬렁어슬렁 도청에 들어갔다가 김종배의 어설픈 미항공모함설에 선동되고, 권총 발사로 무지막지한 분위기를 잡은 박남선에 주눅들고, 나가면 비겁자 되지 않을까 서로 눈치 살피며 5월 26일 밤을 새우다가 죽고 부상당하고 알아서 항복했던 사람들이라는 사실, 아무런 정치의식 없이 10대 또는 20대의 철부지로 신나게 불꽃놀이 하는 심정으로, 세상 한번 뒤집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날랜 맥가이버들의 전투행위에 현혹되어 부화뇌동하다가 잡혀가고 다치고 죽은 부나비 같은 존재였음을 스스로 알면서도 뭉터기 보상금과 연금으로 국민세금 뜯어내고 자식들에 취직 및 입시 가산점 10%씩 부여하는 특전을 누려왔다는 강한 생각이 든다.


2. 5.18유공자들은 송두률, 채동욱 같이 가증스럽고 얼굴 두껍게 적반하장 하는 사람들: 5.18을 대대로 우려먹고 사는 유공자들은 5.18이 북한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2002년 “5.18에 북한특수군 개입했다”는 의심을 단 한 개의 문장으로 표현했던 필자에게 12명의 검은 유니폼 입은 어깨들을 보내 집과 차량과 사무실을 파괴하고 경찰들을 보내 수갑을 뒤로 채우고 8시간 동안의 압송과정과 조사받는 과정에서 때리고 욕하고 린치를 가한 후 온갖 공포감을 주입하며 101일동안 감옥에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2008년에 4권짜리 다큐멘터리 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쓰자 또 그 책을 왜 썼느냐며 고소를 해 5년동안 재판을 받게 했다.

송두율이 생각난다. 떳떳이 입국한 그를 황장엽이 보고 그의 신분을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철수”라고 밝히자 그는 황장엽을 상대로 고소를 했다가 도망갔다. 채동욱이 생각난다. 조선일보가 임여인과 혼외아들의 존재를 밝히자 채동욱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가 사실이 밝혀지자 슬며시 취하했다. 이임식에 부인과 딸을 참석시켜 “나는 내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 안 했다”며 강변까지 했다. 그래서 그는 파렴치하고 가증스러운 인간의 상징이 되었다. 5.18유공자 사람들 역시 이들처럼 스스로의 정체를 알면서도 파렴치하고 가증스럽고 얼굴 두껍게도 필자를 상대로 적반하장의 학대행위를 가한 것이다.


2015.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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