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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통합진보당은 한통속인가(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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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4-12-23 23:42 조회5,78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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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통진당의 해산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반공의 나라에 창궐하던 종북주의자들에게 언젠가 닥치고야 말 역사의 수레바퀴가 이날 통진당을 밟고 굴러갔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통진당 세력은 반발하고 있다, 헌재의 결정마저 무시하는 것은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이 없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빨갱이가 아니라면 통진당의 해산을 반대하고 나설 이유가 없다, 그래서 종북주의자들이거나 색깔이 선명치 못한 회색분자들이 주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는 부류들 중에는 희한한 집단도 눈에 뛴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등 광주, 전남 지역의 5.18과 관련된 단체들이다,

 

이들 단체들은 22일 '5.18민주광장'(전남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해산 규탄과 함께 ‘박근혜 독재 퇴진’에 나서기로 했단다, 이들 단체는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렸다고 주장하며, 독재권력에 맞서 민주주의 수호의 바리케이트를 더욱 튼튼히 쌓고 광주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을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는 자유주의의 적으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통진당이 주장하는 진보적 민주주의가 북한의 대남 혁명전략과 거의 모든 점에서 전체적으로 같거나 매우 유사하다고 규정하였다, 결국 통진당을 해산해야 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민주화의 고장이라는 광주에서, 민주화의 주인공이었다는 단체들이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한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그들이 진정한 민주화 단체들이었다면 통진당 해산에 제일 먼저 쌍수를 들고 환영사를 발표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었다, '준헌법기관'으로 대접받았던 주인공이 바로 그들이 아니었던가,

 

민주화라는 간판을 주렁주렁 단 단체들이 주장했던 '민주'는 헌재가 보호하려 했던 '민주'가 아니었다, 그들이 무기고를 털어 군경에게 총질까지 하며 주장했던 민주라는 것이 결국은 통진당이 주장했던 '민주'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그들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독재, 박근혜 정권과 투쟁, 80년대부터 귀가 닿도록 듣던 소리, 박근혜가 광주에 탱크라도 보냈단 말인가, 그들은 전두환에게도 독재, 학살자라는 오명을 씌었다, 이제 보았더니 독재나 학살자라는 주장은 그들이 입만 열면 나오는 단골 메뉴, 전두환, 박근혜가 자기들 입맛에 안 맞았다는 뜻, 자기들이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민주주의에 전두환, 박근혜가 적이었다는 뜻,

 

통진당 이석기 조직은 유사시에 기간시설 파괴까지 계획했던 폭동예비단체였다, 이런 통진당을 변호하고 나서는 것은 5.18폭동에 대한 추억 때문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라는 통진당과 통진당의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나서는 것은 유사시에 다시 한번 무기고를 털어 총질을 하고 전남도청에 폭탄이라도 설치하겠다는 협박인가,

 

5.18단체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려 노력 중이고, 통진당은 당행사 때에 애국가 대신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 주제곡'으로 알려진 노래다, 5.18행사에는 통진당 인사들이 맨 앞줄에 앉고, 통진당은 북한의 하부조직 같은 단체였다, 그리고 통진당 해산 반대에 5.18단체들이 들고 일어선 것은 통진당과 5.18의 관계가 핏줄이 같은 혈육지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민주화단체라는 5.18단체들이 북한의 하부조직 같은 통진당을 옹호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인가, 폭동의 주역이었던 북한군에 대한 감사 때문인가, 5.18단체들이 주장하는 '민주'가 통진당이 주장하는 '민주'와, 더 나아가 북한이 주장하는 '민주'에 대한 동질성 때문인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박근혜 정권을 타도하고 그리하여 북한에 충성하겠다는 것인가,

 

통진당을 해산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그 반대의 민주주의를 깔아뭉개고 지나갈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줬다, 5.18이 주장하는 민주주의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주장하는 민주주의와 다른 것이라면, 그 구역질나고 혐오스러운 '민주화'라는 간판을 때려부숴라,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대한민국의 수레바퀴는 후진을 하지 않는다,

http://www.vop.co.kr/A00000828698.html
 

비바람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통진당과 5.18 전라도 세력은
일란성 쌍둥이군요.

그들이 나라의 헌법을 부정하며 투쟁하는
동력을 얻으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예전에 한 번 해봐서 아는 방법입니다.

북한에 무장군인 6백명
아니 6천명을 요청하여 광주로 인도하십시오.
그들과 함께 무기고 털고 장갑차 탈취하여
시민혁명으로 위장하면 됩니다.

단, 그들에게 복면은 필수입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통진당과 5.18 관련 단체들과 피붙이 일색이 아닌가하는 문제를 제기하시는 비바람님의 글을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눈이 있어야 북괴의 남한 적화 공작사를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지게 되는 줄 압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5.18을 살피고 지나갔어도 600 북파군을 지만원 박사가 증명해 내듯이 통진당과 5.18 관련단체들이 같은 피붙이 족속들이 아닌가 하는 의심은 저들을 통째로 처리할 수 있는 신의 한 수로 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바야흐로 5.18의 역사가 바로 잡힐 천우신조의 때가 닥아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들이 대통령을 독재 운운 왕 따 시키며 조여오는 압박에 대통령은 긴급비상조치를 발동하여서라도 저들을 일괄 유황불 끓는 타타로스에 쳐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올 지 그 누가 알겠읍니까!  "대한민국 만세"를 더 힘차게 부를 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통합진보당이나 세정치민주연합 등, 기타 좌파당은 북괴편이라서 북괴가 가장 자랑하는 5.18과 한통속인 것은 몹시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당 뿐만 아니라 개인도 친북좌빨에 속하는 인종들은 모두 518과 한통속이라 봅니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는 인종들은 모두 두뇌구조가 잘못된 자가 아니라면 친북좌빨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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