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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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08 22:42 조회6,7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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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박훈탁 교수는 1960년 생, 경주 소재 위덕대에서 교수를 하면서 고급 외신을 분석하는 유튜브 활동을 했습니다. 2021년 4월 어느 날 강의실에서 5.18재갈법은 위헌 법률이고, 5.18의 진실을 알고 싶으면 지만원 저서를 읽어보라는 발언을 간단히 하였습니다. 이를 어느 학생이 5.18단체에 제보했습니다.
5월 단체들이 벌떼처럼 나서서 위덕대 총장과 이사장을 협박한 모양입니다. 총장이 시달리고 이사장이 시달려 결국 박교수는 대학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보도에 나타난 사례들만 세어보아도 이런 식의 5.18 발언으로 인해 직장에서 퇴출된 애국 지식인들이 3명의 교수, 연구소 소장 등 벌써 5명입니다.
박교수는 명분과 법률을 가지고 싸웠습니다. 변호사비도 없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양심있는 변호사를 만나 행정소송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소송은 인지대, 송달료만 해도 수백만 원 단위입니다. 변호사 수임료는 최하가 500만 원입니다. 그의 부친은 서울대 총장이었는데 정치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집안을 가난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박교수는 반듯한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장으로부터 쫓겨난 박교수는 지금 물류센터에서 밤과 낮으로 막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붉거나 무책임한 언론들은 그가 사과를 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언론이 뒤집어씌운 것입니다. 박훈탁 교수 이후에 김 모 교수도 같은 이유로 퇴출되었는데 언론은 그가 사과하지 않았는데도 사과했다고 보도를 했다 합니다. 얼마전 제 사무실에 무단 접근했던 모 방송 기자들 역시 만일 저를 정식으로 만났다면 "지만원이 사과했다"는 방송을 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언론은 공기가 아니라 공산당원들입니다.
4.3사건에서 보다시피 빨갱이들은 잔인합니다. 애국자들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가녀린 여성들을 집단 강간해놓고도 국부에 대나무 꼬챙이를 박습니다. 광주단체들이 지금 이와 똑같은 잔인한 만행을 저항능력 없는 박훈탁 교수에 가하고 있습니다.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광주법원에 제소했습니다. 교수직을 빼앗고도 모자라 불쌍한 젊은이에게 3천만 원을 물어내라 합니다. 광주법원이 재판하면 무조건 5.18단체 편을 듭니다.
박훈탁 교수는 5.18의 당사자인 광주법원이 재판하는 것은 도둑이 법복을 입고 도둑질을 하는 것과 같다는 이유를 내세워 법원기피신청(소송이송신청)을 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기피신청을 이유 없다며 기각하였습니다. 절차상 박교수는 광주고법에 소송이송신청(광주법원 기피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소송절차는 현재 여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만일 광주고법이 이를 기각하면 곧바로 대법원에 소송이송신청을 하게 됩니다. 다른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해 달라는 그의 이유는 정말로 광주에는 낯 뜨거운 내용들입니다. 만일 광주고법이 이를 또 다시 기각하면 동일한 이유로 대법원에 판단을 요청하게 됩니다. 대법원 판사들이 이런 광주법원 기피 사유를 읽으면 광주법원은 그야말로 쪽팔리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광주고법은 이를 여러 달째 홀드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정소송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광주법원 기피신청을 하고, 이런 외로운 애국자를 위해 나서는 우익 변호사들 있나요? 변호사 세계는 완전히 좌익들이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우익 애국투사 모른 체 하는 우익변호사, 아무리 유튜브에 나와 애국자연 해도 제 눈에는 장사꾼으로만 보입니다.
애국투사들은 자존심 있어서 변호사들에 구걸하지 않습니다. 도울 마음 있는 변호사들이라면 자기들을 필요로 하는 다급한 애국자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색해서 찾아내 스스로 달려가 도와드려야지요. 도움을 주고 싶은 변호사는 도움을 요청해올 때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좌익진영에는 ‘민변’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등이 사기친 천문학적 규모의 자금으로 무료 변론을 하지만 우익에는 무료 변론하는 사람 없습니다. 더구나 판사들 대부분이 빨갱이 판사들이기 때문에 5.18사건을 변호하는 변호사는 그가 수임 받은 재판에서 번번이 패합니다. 그래서 우익 변호사들은 5.18사건을 변호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런 와중에서 박훈탁 교수를 도와주는 변호사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는 애국자들입니다. 나중에 박교수를 도와주는 변호사 이름을 공개하겠습니다.
박훈탁 교수가 제게 여러 번 사정을 했습니다. “도와 주세요.” 제가 어디 남을 금전적으로 도울 형편이겠습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준다는 것이 겨우 100만 원이었습니다. 면피에 불과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게 죽어가는 소리로 요청을 여러 번 더 했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했겠습니까? “박사님, 평택 지역에 땅이 있는데 좀 알선해 주실 수 있습니까? 박사님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제 애간장이 탔습니다. “내가 땅 소개하면 내 체신 떨어져, 나 더 이상 돈으로 못 도와줘.” 매몰차게 했습니다. 그에게 강해지라고 야단을 치면서도 저는 울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의 소송을 변호사 이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애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다 적들에 윤간을 당하고 있는 우리 박훈탁 교수, 모른 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를 모른 체 하면 그 누가 애국전선에 용감하게 나서려 하겠습니까? 박교수는 저에게 매달리지만 제 사정을 알고 매달리는 그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에게는 저만이 구세주였는데 저는 그를 도와줄 수 없어 “나에게 더 이상 땅 얘기, 돈 얘기 하지마.” 매몰찬 말을 했습니다.
아픕니다. 그도 아프고 저도 아픕니다. 그가 환하게 웃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를 도와주십시오. 그가 웃어야 애국 우익진영이 웃게 될 것입나다. 감사합니다.
아래에 박훈탁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통장,대구은행 통장을 알려드립니다.
후원계좌: 대구은행 508-13-354099-3 박훈탁
전화 010-5587-7748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4211609001#c2b
2022.10.8.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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