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0 20:04 조회4,0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푸틴 구하기 작전에 동참한 김정은

 

북괴가 최근 보름 동안에 7차례의 미사일을 쏘았다. 이는 김정은이 직접 지휘한 핵 훈련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기세를 보이는 것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몰빵식 개입을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미국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김정은이 가세한 것이다. 러시아 구하기 작전인 것이다.

 

김정은의 미사일 쇼는 남빨들에 총진군하라는 명령

 

또 다른 하나의 목적은 남빨들에게 총진군을 명하는 신호일 수 있다. 남한 간첩들은 접선할 때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화재를 일으킨다. 화재가 발생하면 모든 언론들이 가장 빠르게 화재사실을 보도한다. 이 이상 빠른 통신은 없다. 이런 의미에서 북괴의 이번 미사일 불꽃놀이는 남빨들에 총진군의 명령일 수 있다.

 

문재인과 위장탈북자들이 김정은 돈줄

 

지금은 세계적인 불황, 북한은 얼마나 어렵겠는가? 최근에 김정은에 가는 통치자금의 큰손은 단연 문재인이었을 것이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8조를 육박하는 수상한 돈이 북으로 갔다 했는데 오늘 보니 또 다른 7조원이 북으로 갔다는 소식이다. 탈북자 탈을 쓰고 남파된 위장광수들이 60명에 달한다. 이들은 교두보를 채널A에 텄다. 채널A에서 얻은 유명세를 이용하여 전국에 안보강의를 다니고, 교회에 침투하여 간증을 하면서 눈물을 짜내고 돈을 걷는다. 이순실은 그 명성으로 장사를 하여 준재벌이 돼 있다. 그런데 그 이순실이 이제까지 했던 방송은 다 허위였다. 내가 쥐어짜자 그녀는 판사 앞에서 이렇게 실토했다. 이렇게 번 돈은 정부 특히 국정원이 눈감아주는 속에서 김정은에게 간다. 물론 북한에 있는 그들의 가족들에는 극히 일부만 갈 것이다.

 

위장탈북자의 스폰서는 국정원

 

내가 판단하기로는 지금의 위장탈북자, 탈북광수들은 북괴와 국정원이 야합하여 모셔온 존재들이다. 그들이 지어낸 탈북스토리는 모두가 다 구라였다. 조갑제에 의해 이 나라 최고의 애국시인으로 부상했던 장진성은 분명한 위장탈북자다. 그가 위장탈북자인 것은 그가 나를 고소했기 때문에 들통났다.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대남공작기관에서 근무한 적도 없으면서 그런 걸 간판으로 내세워 그를 위대한 인물인 것으로 포장했다. 다시 반복하지만 나는 조갑제를 간첩으로 판단한다는 근거들을 여러 차례 제시했다.

 

강철환의 요덕 스토리는 가짜

 

조선일보가 세탁해준 강철환, 그도 나를 고소했다. 그를 재판부에 불러 내가 직접 신문했다. 그 결과 그의 요덕수용소 이야기는 100% 구라였다. 탈북과정도 100% 구라였다. 나는 그가 남한에 와서 했던 방송과 인터뷰 기사를 거의 모두 분석했다. 이런 인간이 탈북자의 아픔을 호소하면서 전광훈 캠프에서 전광훈에 부역하고 있다. 겉으로는 강철환이 전광훈에 부역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김일성 비밀교시내용을 통달한 내 눈에는 전광훈이 수많은 탈북자들에 부역하고 있다. 전광훈이 그들에게 주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은 김정은에 갈 것이다.

 

전광훈은 1, 지만원은 3류라는 전광훈의 공언

 

결론적으로 지금 이 시점, 세계와 한국은 다 같이 경제적 위기에 봉착해 있지만, 김정은은 문재인과 탈북광수들의 덕분으로 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양양한 김정은은 신이 나서 한 발에 수백-수천억 원에 달하는 미사일을 펑펑 쏘아대고 있다. 전광훈은 나를 수학박사의 좁은 틀 속에 몰아넣으면서 지만원의 시각이 무척 좁기 때문에 전광훈의 넓은 시각을 따라올 수 없다고 말한다. 그가 1인자이고 지만원은 3류라는 뜻이다.

 

전광훈은 국정원 대리자인가?

 

그가 오늘도 광화문 대규모 시위를 주도한 것은 엄청난 능력이다. 지금 현재 그를 대체할 대중 집회 주도자는 없어 보인다. 광화문에 멍석을 깔아 준 그 자체로 그에게 고마워한다. 하지만 지금 그가 멍석깔이에 최고라 해서 지만원까지 그에 비해 [지적 열등자]라 폄훼하는 것은 목사의 도리에 어긋난다. 전광훈에 바란다. 탈북 광수들을 이기게 하기 위해 지만원을 지적으로 폄훼하면서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목회자의 도리에 어긋난다는 진리를 새삼 터득해주기 바란다.

 

위장탈북자들을 감싸는 것은 국정원의 원죄다. 위장탈북자들을 살리는 것은 국정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다. 전광훈은 국정원의 대리자인가? 전광훈은 이승만만 훌륭하고 박정희와 전두환에 상욕을 했다. 그 이유가 그들이 여자를 가까이 했다는 것으로 널리 알겨져 있다. 그 근거를 대주기 바란다.    

 

2022.10.1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2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48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2950 157
13347 사진으로 본 조선 518년 성과와 일본 10년 성과 지만원 2022-10-13 4984 140
13346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지만원 2022-10-13 2887 176
13345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지만원 2022-10-13 2838 214
13344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2816 180
13343 윤석열 캠프, 한동안 침묵하라 지만원 2022-10-12 3000 229
13342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거든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지만원 2022-10-12 3212 199
13341 전광훈, 그 덩치에 웬 입이 그리 가볍고 더러운가? 지만원 2022-10-12 5698 304
13340 전두환과 전두환꽃이 시궁창에 박힌 이유 지만원 2022-10-10 3789 267
열람중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4054 279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3453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3767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5687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6751 272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3750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4112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4083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3770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4668 274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3302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3442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4620 282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4613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3308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4345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3081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3549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4336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5077 290
13319 10월 3일 광화문 일정 지만원 2022-09-28 4625 26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