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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심성 공약 내놓는 쓰레기 인간들, 빨리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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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1-16 16:25 조회5,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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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성 공약 내놓는 쓰레기 인간들, 빨리 죽었으면!

 

새정연의 친노파가 주도하여 신혼부부들에게 공짜 주택을 하나씩 선물하겠다는 선거 선전물이 나왔다. 100조가 필요하다고 한다. 시궁창으로 빠져나가야 할 시커먼 폐유들이 이런 인간들의 머리 속으로 흘러가 머리를 가득 채운 모양이다. 전두환 이후 이제까지의 모든 선거에서 정치꾼들이 표를 얻기 위해 고안해낸 방법은 모두가 선심성 보따리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나만 당선되고 보자는 식의 선심 보따리를 내놓는 저주스러운 인간들, 바로 이들로 인해 국민 모두가 그야말로 절망의 나락에 빠져 텀벙대고 있다.  

세금을 많이 걷어 선심을 쓰겠다는 공약을 내놓는 인간들은 앞으로 ‘빨리 죽는 고약한 병’이 걸렸으면 좋겠다. 돈을 풀어 선심을 쓰는 정치라면 그 누구인들 못하겠는가? 선심성 공약을 내놓는 인간들은 인간쓰레기들이다. 4-5년마다 한 번씩 정치꾼들이 몰려와 펄벅의 메뚜기 떼처럼 파먹고 나가면 국가는 어찌 될 것이며, 무고한 일반 국민들은 어찌 되는가? 북한주민들처럼 거지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한국의 정치꾼들 

연구개발을 독려하고 자본주들로 하여금 투자하고 싶어 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소리 친 정치인간, 이한구 정도를 빼고는 별로 보지 못했다. 이 정치하는 동물들아, 경제 파이를 키우는 제1요건은 세금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더러운 인간들은 못 사는 사람들 주머니를 더 털지 못해 환장하고 있다.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다는 것이 속으로는 그들을 골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보지 못하는가?  

경제학도 초년생이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가 ‘희귀자원’(Scarce Resource)이다. 이 희귀자원을 어느 경제주체에 얼마씩 배당할 것인가가 바로 자원배분 기법이다. 학문이다, 학문. 이 인간들아. 국가의 자원은 정부와 민간이 나누어 쓴다. 그 어느 나라에서나 1달러를 정부가 쓰면 통상 1달러 이하를 내놓는다. 하지만 민간이 1달러를 쓰면 1달러 이상을 내놓는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작은 정부를 만들어 정부지출을 줄이고 민간에 자원을 더 많이 배분함으로써 파이를 키우게 하는 것이다. 이런 기본조차 모른 무식한 인간들이 개나 돼지나 다 국회로 들어가 무식한 짓들을 벌이면?  

                                    앞으로는 이런 공약 좀 내놔보라  

“국민 여러분, 제가 대통령 되면 공무원들의 능률을 향상시키고 국회의 감시기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감사원을 국회로 부속시키고, 감사요원들을 현재의 법학도에서 경영-분석 학도로 바꾸겠습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842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0%A8%BB%E7%BF% 

“국민 여러분 제가 대통령 되면 공무원 수를 줄이고 그 대신 선진국들처럼 사설 아이디어뱅크들을 많이 만들게 하여 전문분석 학자들로 하여금 정책과 시스템을 연구하도록 하여 그 청사진을 가지고 국가를 경영하겠습니다. 국가를 지금처럼 주먹구구식으로 경영하지 않고 두뇌집단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경영하겠습니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765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C%F8%C8%AF%B5%B5%B7%CE+%BB%EA%C0%FB&sop=and


너무 답답하고 분통이 터지는데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막장 인간들에 알맞는 언어를 사용해 보았다.  
 


2014.11.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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