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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분석 최종보고서 - 쟁점사항 연.고대생 600명(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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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4-11-01 12:29 조회6,4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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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분석 최종보고서


핵심 쟁점사항인 연.고대생 600명


광주측 주장 - 연.고대생 600명의 실체에 대해 광주의 학생등 시민군이라 주장

"서울서 대학생 5백여 명이 광주 도착, 환영식 거행"이라 기록했다가 2013년 7월 14일 "연행된 시민, 학생 등 8백여 명 도청 도착"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변조하다 발각된 점


지박사의 5.18분석 최종보고서


북괴특수군(내란폭도들)의 상황일지를 2기로 나누어 알기쉽게 분석


제1기 (5.18 ~ 5.21)내란의 불쏘시개-작전개시


5.18일 ~ 5.20일 상황

전남대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대학생차림의 200여명(선발대)이 도서관을 간다며 학교로 진입하다 가방에 미리 준비한 야구공 크기의 자갈을 무차별 투석, 다수의 계엄군이 중경상을 입음, 이들을 진압하려 하자 미리 준비된 루트로 신속히 도피, 이 때 나머지 400여명등 폭도들과 합세하여 경찰서등 주요시설물 방화,파괴,유언비어 유포, 무자비한 살인,발포등 공작활동

검찰보고서에는 금남로에 시위대 1,000여명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기록


5.21 북괴특수군의 화려한 휴가


오전 08시

300명의 연고대생 부대원들(A팀)은 기밀사항인 20사단 사령부의 이동계획을 간첩으로부터 입수하고 광주 톨게이트에 매복, 기습공격을 감행. 사단장 지프차등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후 군수공장인 아시아자동차로 이동하여 장갑차 4대,군용트럭 374대를 탈취.

또다른 300명(B팀)은 5대의 대형버스를 몰고 아시아자동차에 합세. 합류한 특수군 600명은 전남 17개 시군의 기밀사항인 무기고를 단 4시간만에 모두 털어 2개연대분량의 무기를 탈취함.

특히, 이들은 8톤분량의 TNT를 전남도청 지하실에 폭탄으로 제조하여 준비함. 당시 광주 시위대등에 이런 능력자는 없었다.

당시 윤한봉등 좌익세력들은 계엄령을 피해 도피중이었음. 특히 윤한봉은 17일 수배령이 내리자 도망가기에 급급하여 19일 새벽 서울행 열차로 도피중 대전역에서 하차하다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을 피해 다시 광주로 잠입, 동지들을 찾아다니며 도피하기에 바빴다. 광주로 잠입한 윤한봉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폭도들이 대담하게도 무기고를 털어 무장을 하며 이동하고 있었던 것.

이를 두고 윤한봉은 죽기전인 2006년 대담록을 통해 아는 선배에게 지도를 구해서 사전에 무기고를 답사했다고 했으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도망다니기에 바쁜데 자신이 전남 17개 시군의 기밀사항인 무기고 위치를 사전답사했다는 말은 신빙성이 없다. 단, 윤한봉은 폭도들이 사전에 무기고위치를 파악했다는 중요한 단서는 인정한 셈인데  광주는 윤한봉이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와 무기고위치를 어떻게 찾았는지 입증해야 될 것이다.


제2기 (5.22 ~ 5.25) 퇴각작전

이 기간에 내란폭도들(연.고대생 600명)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짐. 이들의 선동에 놀아난 시위대도 자연히 흩어짐. 지역유지들에 의해 무기반납 및 협상이 시작됨.


상기 약술한 대로 무장폭도들(연.고대생 600명)의 화려한 작전을 2개의 기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보다 더 선명하고 알기 쉽게 되었다. 김대령박사는 이들을 목포에서 온 김대중계열의 별동대라 표현하였으나 이들은 전문적이 군사기술을 연마한 특수군임이 밝혀진 셈이다.

지만원박사의 5.18분석 최종보고서로 이제 광주 5.18 민주화장사는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남은 것은 이를 어떻게 바로 잡느냐는 방법론의 문제만이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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