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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나라,민족!(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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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9-18 07:39 조회6,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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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재미교포가 카톡을 통해 보내 온 글을 옮긴다.

아마 보신 분들도 있을거라 여긴다.

한국인(나라)과 미국인(나라)의 차이를 분석한 글이다.

물론 여타 세계 선진국들도 미국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미국을 우습게 보는 한국 사람들이 미국을 욕하기 전에

미국의 좋은 것을 배우고 옳은 길이라면 따라가서

1등 국민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달된 글이다.

째" ~미국은 공정한 룰이 지배한다.

편법과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살기 좋다.

한국은?

맘대로 고치고 적당히 봐 주고 누이 좋고 매부 좋으면 그냥

넘어 간다.

한국은 정치인이 법 질서를 어기니 국민이 법 질서를 어긴다.

둘째"~미국은 공권력이 존중받는 나라다.

제복입은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미국은 경찰관 앞에서 꼼작 못한다.

말도 함부로 못하고 하라는데로 해야 한다.

한국은 공무원과 경찰이 "봉 이다.

툭하면 소리치고 멱살잡고 심지어 구타까지 한다.

이게 나라인가? 질서가 잡힐리 없다.

스스템이 돌아갈 리 없다.

세째~미국은 리더를 인정한다.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국익 앞에선 하나가 될 줄 안다.

한국은 아예 리더를 만들지 않는다.

탈법과 술수로 올라간 자리들이어서 그렇다.

그것만도 아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싫은거다.

나 보다 잘 난 사람을 용납하지 못하는거다.

리더가 없으니 모두가 우왕좌왕하고

불들고 시위하며 소란을 부린다.

네째~미국은 약자를 배려한다.

어디를 가던 어린이와 임산부,노인들을 위하고 양보한다.

어린 학생들만 남겨 놓고 어른들이 먼저 도망가는 일은

없다.

한국은 강자의 나라다.돈 없고 힘 없으면 살 수가 없다는 말"

수십년전에도 들었지만 지금도 들어야 한다.

다섯째~미국은 무엇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하나도 안전,들도 안전이다.

그래서 따지고 또 따진다.보고 또 본다.

대충 대충 얼렁뚱땅은 한국의 고질병이다.

겉만 번지르르한 나라,속으로 골병든 나라,이제라도

바로 서려면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은 많다.

여섯째~미국은 말을 아낀다.

아무리 큰 사건에도 남을 난도질하는 말을 마구 안한다.

말은 칼이다.

제어되지 않는 말은 총,칼보더 무섭다.

언론도 그것을 알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일곱째~미국은 실패에서 배운다.

똑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노스리지 지진이 나자 모든 건축법규는 다시 정비되었다.

테러가 나면 검색을 강화한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지만 다수의 안전을 위한 것이기에

미국인은 불평을 하지 않는다.

한국인은 바로 난리가 난다.

여덟째~미국은 법과 정의가 있는 나라다.

의원도,시장도,경찰도 부자도 법을 어기면 합당한 처벌을 받든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은 한국인의 별명이 되었다.

아홉째~미국은 더불어 살려고 노력하는 나라다.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얼마든지 와서 살 수 있다.

이 정도나마 먹고,입고 사는 우리 한국교민들이 그 증거다.

열째~미국은 개성을 존중하는 나라다.

남의 눈치보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도 이웃에게 피해만

입히지 않으면 뭐라하는 사람 없다.

전국민이 명품 안 들어도 되고 연예인 얼굴로 안 뜯어 고쳐도

누가 흉보질 않는다.

획일화된 사회,그것만큼 피곤한 곳은 없다.

----------물론 위의 지적사항이 100% 정답은 아니다.

역사와 문화가 다른 민족을 한 틀안에 묶어 비교하는 것은

안되지만,인간은 지상낙원을 꿈꾸는 피조물이다.

고로~~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 도리를 지키는 나라와 국민

은 서로가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누린다.

법과 질서가 파괴되어도 방관하는 사회는 결국 자기 자신이

법과 질서 파괴의 희생자가 될 때에 비로소 이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

그 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이다.

미국과 한국~의 이러한 격차는 바로 지도자와 사회 지도층

의 노력과 솔선수범이 따라야 하지만,

민족성 자체(유전인자)가 그러하다면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이 게으르고 무질서한 중국인의 기질을

지닌 싱가폴 국민들에게 채칙을 들고 강력한 법질서를 실천케

한 수십년후 지금은 세계 1등 국민,1등 국가고 거듭났다.

지도자의 결단과 국민의 협력하에 이루어져야 할 1등 국가,국민

이 되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현실정으론 요원하다.

이념이 깊숙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나라만큼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기 쉬운 여건을 가진 나라 없다.

60여년간 북한 공산국가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남한 적화를

노린 그 노력때문이다.

그래서 박정희식 민주주의가 필요한 나라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실정을 보라!

법도 질서도 규범도 없는 케세라세라의 나라로 겨우 명맥을 유지

하고 있는 백척간두의 형상이다.

선의의 독재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은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보다 더 지독한 독재

정치를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오늘 이 글을 옮기면서 이 사람도 참담한 마음으로 반성해 보았다.

그래도~~나는 대한민국이 좋다!

지지고 볶고,모함하고,날조하고 지랄엠병을 떨어도 내 조상이

내 부모님이 묻힌 이 山河,이 조국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강력한 통치자가 국가개조를 한다면"이라는 단서가 붙지만"

길고 긴 글~용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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