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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거짓과 광란에 굴복했던 비겁한 조선일보(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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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9-05 09:37 조회6,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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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중도 기회주의 언론 조선일보

 

20136월 박근혜 정부의 무지막지한 5.18논쟁에 대한 언론탄압에 대한민국 거대언론 조선일보는 대체 무슨 바른 말로 정부를 향해 국민을 향해 목소리를 냈었는지 되돌아 보기 바란다. 언론의 자유가 없으면 독재국가요 민주주의는 말살 당하게 된다는 기본원칙을 조선일보가 잊었단 말인가? 좋은 것이 좋은 것이요, 불의라도 거대한 집단에게는 맞서면 안 된다는 보신술을 터득하고 제 몸뚱이 지키기에 철저하게 무장하고 있단 말인가?

 

조선일보도 언론의 자유, 정의, 진실 따위는 쓰레기 통에 버리고 권력과 불의로 뭉쳐진 집단에 엎드려 언론사를 지켜내는 것이 최우선적인 자세란 말인가? 이제부터 작년 6월에 있었던 거대한 언론탄압 광란 극을 상기하고 부끄럽고 비겁했던 조선일보의 처세를 반성하기 바란다.

 

 

KAL858기를 공중 폭파하여 수많은 우리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이른바 김현희의 비행기 폭파사건을 안기부의 조작이라고 지상파 방송들이 떠들어 댔어도, 천안함 폭침으로 국군이 수장되었던 참극조차도 북한의 짓이 아니라고 떠들어 댔어도, 박정희는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이었다고 떠들어 댔어도, 멀쩡한 대통령 선거를 3.15부정선거에 비유하여 국가를 뒤흔들어도, 언론과 국가기관들이 먼 남의 나라 불 구경하듯이 조용하기만 한 언론의 자유천국에서 2013 6월에 일어났던 어처구니 없었던 언론탄압과 인민재판을 방불케 하는 狂亂을 수많은 국민들이 잊지 않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5(2013.6.5)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티브이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와 채널에이의 <김광현의 탕탕평평>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방송해 물의를 일으킨 종합편성채널(종편) <티브이조선> <채널에이>가 법정제재를 받게 됐다. 심의위원 5명은 모두 두 방송에 대해 법정제재 의견을 내놨고, 앞으로 전체회의에서 구체적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법정제재에는과징금 부과’, ‘관계자 징계’, ‘경고’, ‘주의가 있으며, 이 가운데 과징금 부과가 가장 강력한 제재다. 심의위원들은 두 프로그램이 엄밀하게 검증하지 않은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 방송법상의 공정성,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품위 유지 등의 항목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2013. 6. 5. 박근혜 정부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조선일보는 답해보라.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고 종편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탈북자가 증언을 한 것이 대체 무슨 반 사회적이고 반 국가적인 일이란 말입니까? 북한군 개입이 사실인지 아닌지, 증언한 당사자들을 언론에서 더욱 발언하고 토론하도록 하든지 아니면 국가가 그들을 법정에 세워 재판을 받도록 함으로서 그 진위를 가리려는 시도를 하는데 앞장섰어야 옳았다. 조선일보는 언제부터 대한민국 언론에 성역이 있다고 전제하고 국민 앞에 큰 소리쳤는지 말하라.

 

5.18논쟁이 있는 직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5.18단체와 국가기관이 狂的으로 날뛰면서 증언자와 방송이 5.18명예를 훼손했다고 입을 원천봉쇄 하려는 짓을 저질렀다. 조선일보 등 언론에게 5.18단체와 싸우라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었다. 5.18에 대한 논쟁조차 원천봉쇄 해 버리는 광란을 질타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짓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엄청난 짓이요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라는 기본도 팽개쳤던 조선일보라고 보는 나의 생각이 잘못인지 답해보라.

 

조선일보는 이상과 같은 권력, 민주화 광신도 정치세력, 5.18무법자 집단 등에게 대체 무슨 바른 말로 그 무지막지한 언론탄압에 항거했는가? 나는 기억한다. 조선일보는 그 거대한 언론탄압에 입을 다물고 몸을 도사려 조선일보를 지키려고 바짝 엎드리고 말았었다. 이 나라에는 그래서 정의와 진실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위해 사운을 걸만큼 당당하고 용기 있는 진정한 언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중도기회주의 장사꾼으로 변한 언론빙자 장사꾼만 있을 뿐이다. 조선일보가 진정한 언론자유 대변인이라면 이제 답을 해 보라. 비겁한 중도기회주의 조선일보가 오늘 아침에는 막말과 폭력에 멍드는 국격이라는 기사를 내걸고 세월호 사태에 나타났던 야당, 유가족, 좌파단체들의 무지막지한 폭언과 함께 지만원의 시체장사에 불쏘시게라는 말을 비난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의 비겁한 양다리 걸치기와 중도기회주의적 습성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지만원의 발언 내막을 알고도 그 발언을 대문짝만하게 게시했는지 지독한 명예훼손이다. 지만원의 발언을 김영오, 장하나, 홍익표 등의 쓰레기 막말과 유사하다고 본 조선일보 기자의 머리 속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언론탄압에는 침묵했던 비겁한 조선일보가 이 땅의 보기 드문 용기 있는 대한민국 애국의 마스코트 지만원을 여지없이 짓밟고 말았다. 비겁한 기회주의 언론 조선일보. 이상.

2014. 9. 5. 성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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