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얼굴, 광화문광장 정화하라!(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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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8-28 11:10 조회7,0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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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얼굴, 광화문광장 정화하라! |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하는 좌익세력 척결 |
기자회견 안내 27일(수) 오후2시 안국역(3호선) 옆 헌법재판소 앞 "통진당 신속한 해산 결정 촉구 기자회견" 27일(수) 오후 4시 광화문역(5호선) 동화면세점 앞 "광화문광장 난장판 척결 촉구 기자회견" 주최: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자생초, 교학연,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한국역사에서 문무(文武)의 대표적 영웅들로 추앙받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 온 국민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지금 대한민국의 법치와 안보를 파괴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난장판이 된 광화문광장을 볼 때마다, 대한민국의 법치붕괴와 공권력 무력화를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광화문광장, 청계천광장, 서울시청광장을 보면서, 외국인들이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무엇이라고 평가하겠는가? ‘망해가는 나라의 주인의식 없는 국민’이라고 평가하지 않겠는가? 국가의 법치가 살아있고, 공권력이 작동되는 나라라면, 어떻게 광화문광장이 이렇게까지 난장판이 되겠는가? 미국산 쇠고기, 국정원 댓글, 세월호 사건 등 이런저런 핑계로, 광화문 일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좌익선동세력은 대한민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세월호 참사를 핑계로 유족들을 악용하여, 대한민국 파괴세력이 광화문에 진을 치고 대한민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우리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억울한 희생자의 유족들을 볼모로 잡아서 진상규명의 핑계로 단식을 하거나 생떼를 부리는 좌익선동세력의 추태를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망국적이라고 평가한다. 세월호와 같은 민간여객선의 침몰사건에 정부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하지는 않지만, 모든 책임을 정부 특히 대통령에게 덮어씌우는 논리적 비약은 상식적 국민들로부터 궤변과 억지로 비난받을 것이다.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단식이든 농성이든 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래도 상식과 법치를 어느 정도는 따라줘야 국민들로부터 동감과 지지를 확보할 것인데, 공권력으로부터 간섭도 받지 않을 게 아닌가?
억울한 세월호 피해자 유족들이 물론 진상규명과 항의집회를 할 수도 있다고 본다. 하늘을 무너뜨리고 땅을 뒤엎어서라도 억울하게 희생된 자식이 되살아 돌아온다면, 어떤 부모가 무슨 짓을 못 하겠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번 간 생명을 돌아오지 못한다. 고로 자식을 잃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법은 순리를 따라야 한다. 국가와 국민에게 최대한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절제된 한풀이가 좋을 듯하다. 그것이 국민들에게는 물론이고,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 유족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무절제한 원망과 한풀이는 본질적으로 냉정한 인간들의 동정을 잃게 만든다. 하늘이 무너진 슬픔을 당한 유족들에게 무리한 당부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원망을 절제해서 한풀이를 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세월호 사건을 핑계로 광화문광장에서 누구도 반정부 난동이 벌이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빛나는 얼굴인 광화문광장을 점거하여 암울한 난장판으로 만드는 좌익단체 선동꾼들과 좌익야당 정치꾼들의 행태는, 세월호 참사에 고통을 동감하는 국민들에게도 수용되기 어려운, 무법적이고 오만방자한 깽판이다. 광화문광장을 죽음과 혼란의 그림자로 드리우게 만드는 선동세력의 억지와 깽판을 세월호 유족들이 몰아내는 게 희생자들을 욕되게 하지 않는 지혜와 용기일 것이다. 세월호 유족들은 상습적인 반정부 데모꾼들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 광화문광장을 반정부 난장판로 삼아서 광우병 촛불난동을 일으킨 그 선동세력이 또 다시 세월호 유족들 뒤에 붙어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상징하는 광화문광장을 대한민국 패망을 초래하는 난장판으로 추락시키는 망국선동잘을 세월호 유족들이 앞장서서 막아야 한다. 반란깽판꾼들에게 동조하면, 세월호 유족들은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다.
만약 세월호 참사로 먼저 떠난 가족(자식)들이 되돌아올 수 있다면, 광화문광장이 난장판이 되어도 우리는 천번만번 인내할 것이다. 또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침몰에 직접적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어도, 우리는 광화문광장이 난장판으로 전락되는 것을 수용할 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진상규명에 수사기관들이 소홀히 했다면, 우리도 광화문광장을 단식농성장으로 내주라고 정부에 촉구할 것이다. 하지만 떠난 자식을 올 수 없고, 박근혜 정부는 민간여객선의 침몰에 직접적 책임이 없고, 그리고 검경찰은 만사를 제쳐놓고 세월호 진상에 몰입했었다. 세월호 인양 외의 분야들에서는 진상규명을 충분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고로 ‘진상규명’을 핑계로 광화문광장에 천막치고 청와대입구에서 시위하는 억지와 깽판은 중단돼야 한다. 주말이나 국경일마다 좌익세력에 의해 난장판이 되는 광화문 일대가 이제는 상시로 난장판이 되는 현상은 망조다.
세월호 참사도 사실은 법질서와 안전수칙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아서 발생된 사고가 아닌가?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진 선장과 선원들이 법질서와 안전수칙을 경시하면서, 아까운 생명 수백명이 희생된 세월호 침몰참사다. 그래서 ‘법질서 엄수’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목숨 바쳐 우리에게 남긴 교훈인데, 세월호를 악용해서 좌익선동세력이 법질서 파괴를 대한민국의 얼굴인 광화문광장과 청와대입구에서 공공연히 자행하면 되는가? 최근 단식에 동참하는 자들의 면면을 보면,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좌익선동꾼들이 광화문광장을 난장판을 만드는 주축세력으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된다. 광우병 촛불난동세력이 국정원 댓글로써 난동을 부리다가 이제 다시 세월호 참사를 난동의 호재로 삼는 짓거리를 진압해야, 자유와 민주를 모든 국민들이 향유하게 만든다.
정부는 세월호를 빙자한 난동자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법질서 하에서 국민의 원한과 분노를 표출하게 계도나 통제를 해야 한다. 광화문광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자들은 지위고하와 재인사정을 막론하고 공권력으로 통제해야 한다.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심장인 광화문광장이 계속 무법천지가 되면, 차차 온 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로 악화될 수도 있다.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참사를 악용한 좌익선동세력의 대한민국 법치파괴와 공권력 유린이 초래할 망국의 위기를 심각하게 고민하여, 억지와 깽판을 수단으로 국민과 정부에 도전하는 반란세력을 단호하게 제압하기 바란다. 정부는 공권력으로 무법천지로 만드는 깽판세력을 제압하여, 광화문광장을 자유와 법치가 반짝거리는 대한민국의 얼굴로 유지시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 흐뭇하게 만들기 바란다.
2014년 8월 27일 종북좌익척결단,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자생초, 교학연,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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