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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음모 집단들의 합작품!~특별법"(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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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9-01 07:40 조회5,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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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유병언 회장의 세모그룹이 부도를 냈다.

1997년은 대한민국에 IMF가 터진 년도다.

16억 원의 어음 결제자금이 없다던 유병언 일가(一家)는 1년 7개월
뒤인 1999년 3월(김대중 시절) 청해진해운을 세웠다.

어떤 묘수를 부렸는지 3000억 원의 금융권 부채 중 2000억 원을 탕감
받았다.

인천∼제주 노선 같은 주요 항로 여객선 운항권을 따낸 뒤에는 무리한
증축과 화물 과적(過積)을 일삼더니 세월호 침몰사고 났다.

이거이 세월호 침몰원인을 제공한 유병언의 죄상이자,세월호 특별법
을 제정할 이유가 전혀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런데도~~

수개월간 대한민국을 혼란의 벼랑으로 내 몰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은

유병언이 15여년간....정,관계에 로비한 내용이 적힌 리스트의 국민적
관심을 희석하기 위한 야당의(김대중,노무현 정권-현재 새정치까지)
고도의 전술이다.

유병언이 망하고 2천억원의 부채를 탕감받은 정권은 바로....김대중
시절이며,당시의 실세들은 박지원을 비롯하여...지금도 새정치당에
수십명이 건재하고 있다.

그리고 유병언은 노무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한다.

---유병언의 사인에 대한 결론도 내지 않고 시체를 구원파에 넘겨
서둘러 화장을 해 버린 것은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가짜 장례식
과 거의 비슷하다. 

지금도 종편방송들은 유병언 리스트를 끝까지 추적하여 정,관계
로비 명단을 천하에 밝혀 이 나라 적폐를 일소하는데 일조 하겠다
고 호언장담하지만...글쎄라라~나라 뒤집어 지는 꼴 보려면 해라"

---이 글의 목적은 세월호 특별법을 가지고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
하는 이유가..바로 유병언 리스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기 위한 야당 새정치와 여당의 묵시적 동조하에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보면 이해될 것이고 반드시 이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세월호 유족들을 두고..

종북좌파들은 대한민국 붕괴에 이용하고,새정치민주당은 자신들
의 과거 정권의 비리와 자신들의 뇌물수수를 감추는데 이용하고,
여당의 일부 비리 의원들 역시 못 이기는 척하고 있다는 거다.

유족들에게 이런 더르븐 이익집단들이~~수사,기소권 쟁취하면
대박을 주겠다"는 꼬임에 빠져 죽기로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 당사자의 계산이 딱 맞아 떨어진게 세월호 특별법 통과 투쟁
이며,나라가 일단 혼란해 지는 것을 초기 목표로 정했던 것이다.

어떤 경우이든 특별법은 수정 통과된다.

그리고~다시 유족 보상금 협으로 수개월의 투쟁이 이해 당사자들
끼리 약속되어 있다.

유병언에 대한 의혹과 리스트"는 영원히 묻히게 된다.

이거이 세월호 특별법의 시나리오다.

정치권(국회)과 사법부(판,검사)와 행정부(고위관료,관피아)가

불순세력을 임시 동지로 만들고..유족들의 행패를 방치하고 있다.

그래야만...골프채의 재앙에서 살아 날 수 있고 지난 과거의 비리
에서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이해 당사자들끼지 묵시적으로 이루어진 총체적 음모
라 보면 정답이다.

이 소설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있을 것이라 여긴다.

김영오란 놈은 이런 내용도 모르고 쥐약 먹은 동키호테"처럼 풍차
를 향해 비루먹은 말을 타고 창을 꼰아 들고~~지랄 발광을 했다.

사람은 자칯 사기술에 걸리면 눈과 귀는 사기꾼만 하느님처럼...

보이게 마련이다.

유가족들에게 부탁한다.

이제 더르븐 이념세력들과 부정 비리 집단인 정치집단의 인형노릇'
을 그만 하시라고 거듭 부탁드린다.

그러면~우리 국민들은 그대들을 늘 긍휼히 여기고 그렇게 유공자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여러분들을 마음의 유공자로 대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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