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2년형을 선고한 김예영 판사를 고소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내게 2년형을 선고한 김예영 판사를 고소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0 22:30 조회4,1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내게 2년형을 선고한 김예영 판사를 고소한다

 

우리 사회에서 판사의 판결에 대해 검찰에 고소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 나는 2심 재판장 김예영을 상대로한 고소장을 작성했다. 감히 판사를 고소해? 여기까지만 읽은 독자들 중에는 지만원이 사이코패스나 현실을 모르는 또라이 정도로 인식할지 모른다. 하지만, 김예영 판사가 쓴 판결문에는 천인공노할 위법이 매우 많다.

 

결론적으로 나는 김예영 2심 재판장이 처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논리대로라면 이 사건은 공수처로 접수시켜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현실을 감안해서 나는 이 사건을 일단 대검찰청에 접수한다. 내일(2022.7.11.)에는 3개의 고소장이 대검찰청에 우송될 것이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 국정원장 3명 그리고 김예영 판사에 대한 고소장이다.

 

김예영이 판결문을 통해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 범죄다. 만일 김예영 판사가 기소된다면 그 자체로 대한민국 판사들이 옷깃을 여밀 것이다. 이제까지 판사가 그의 판결로 인해 의미 있게 고소당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접하는 분들은 이 고소행위를 가볍게 지나치지 말기를 바란다. 이 고소가 기소되면 기소 그 자체로 판결은 나 있는 것이다. 이번 고소가 성공하면 사법부 전체가 긴장할 것이다. 그만큼 국민이 편안할 것이다. 구체적인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1)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협잡질에 제동이 걸릴 것이다.

 

2) 5.18진상규명 전쟁에서 내가 이길 것이다.

 

3) 이 고소가 공소로 이어지면 그동안 내게 24천만 원을 때린 광주 판사들을 향해 손해배생 청구를 할 것이다.

 

 

 

2022.7.1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9건 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49 현대판 오멘 이준석, 종쳤다! 지만원 2022-10-13 3262 212
13348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3170 157
13347 사진으로 본 조선 518년 성과와 일본 10년 성과 지만원 2022-10-13 5764 140
13346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지만원 2022-10-13 3113 176
13345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지만원 2022-10-13 3043 214
13344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3020 180
13343 윤석열 캠프, 한동안 침묵하라 지만원 2022-10-12 3212 229
13342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거든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지만원 2022-10-12 3409 199
13341 전광훈, 그 덩치에 웬 입이 그리 가볍고 더러운가? 지만원 2022-10-12 5894 304
13340 전두환과 전두환꽃이 시궁창에 박힌 이유 지만원 2022-10-10 4009 268
13339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4270 279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3650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3947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5880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6968 272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3960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4303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4337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3947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4866 274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3507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3636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4850 282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4823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3512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4563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3301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3772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4535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5288 29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