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16 23:25 조회3,41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 한 사람이라도 빨리 구속시켜라

 

나는 윤석열이 지금 사리판단력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시쳇말로 신라의 달밤이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지지율이 20%대를 코앞에 두고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는 이 순간, 감히 어디라고 권양숙-김건희 쏙닥쏙닥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권양숙 키드이자 신정아의 연인으로 권력을 남용했던 똥아저씨 변양균을 그의 겨드랑이에 끼었다는 말인가? 천방지축!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수두룩하게 얻어맞는 존재가 이른바 경제전문가들이다. 미친놈으로 보이는 김종인도 경제 전문가 아니던가. 이렇게 썩어빠지게 흔한 존재가 경제 전문가들인데, 윤석열은 왜 하필 변양균인가? 이 사건으로 윤석열은 여당 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여당이 마음적으로 분열되고 우익은 그를 떠난 상태가 된 것이다. 그야말로 위기다.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 

 

윤석열에 대한 전략적 지지자인 나마저도 윤석열의 밑바닥을 본 느낌이다. 똥아저씨 뉴스가 확산되면 대부분의 우익진영이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돌아설 것이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위기인 것이다. 나는 이를 김건희가 친 첫 대형 사고라고 생각한다. 좀 더 사고를 연장한다면 윤석열은 김건희로 인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는 순간이다. 시간이 없는 이 시각, 허공에 대고라도 외치고 싶다. 어느 놈이라도 좋으니 빨리 한 놈이라도 구속시켜라. 한동훈은 무얼 하는가?

 

2022.7.1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9건 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49 현대판 오멘 이준석, 종쳤다! 지만원 2022-10-13 3262 212
13348 조선왕보다 조선을 더 사랑한 일본 위인 지만원 2022-10-13 3170 157
13347 사진으로 본 조선 518년 성과와 일본 10년 성과 지만원 2022-10-13 5764 140
13346 김문수와 정진석처럼 모두가 나서서 공격하라 지만원 2022-10-13 3113 176
13345 정진석 원내대표의 글, 정확하다. 지만원 2022-10-13 3043 214
13344 핵우산 관련 양상훈 칼럼에 대해 지만원 2022-10-13 3020 180
13343 윤석열 캠프, 한동안 침묵하라 지만원 2022-10-12 3212 229
13342 한강이 아름답게 보이거든 전두환을 그리워하라 지만원 2022-10-12 3409 199
13341 전광훈, 그 덩치에 웬 입이 그리 가볍고 더러운가? 지만원 2022-10-12 5894 304
13340 전두환과 전두환꽃이 시궁창에 박힌 이유 지만원 2022-10-10 4010 268
13339 김정은이 미처 날뛰는 이유 지만원 2022-10-10 4270 279
13338 대통령 딜레마 [2] 지만원 2022-10-10 3650 222
13337 대통령 딜레마 [1] 지만원 2022-10-09 3947 259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5880 310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6968 272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3960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4303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4337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3947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4866 274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3507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3636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4850 282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4823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3512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4563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3301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3772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4535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5288 29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