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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의 갈림길 (차기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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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30 14:07 조회7,0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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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나는 죽음에 대하여 두렵거나 현세의 삶을 영위하는 생명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 왜냐면 지금 살아있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법칙에 예외가 없음을 알고 또한 나의 이생에서의 삶이 끝나면 이생보다 더 좋은 하나님과의 다음 생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음도 두렵지 않은 내가 지 만원 님의 최근글 5767로 부터 가공할 두려움을 느꼈다. 그 두려움과 함께 숨통을 조여오는 질식감도 느꼈다.

고희의 인생 역정을 통과한 한 지도자가 느끼는 현실의 공포는 영적인 세계에서 죽음에 대하여 느끼는 공포감을 무색케하며 나로 하여금 삶과 죽음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끔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애국 주의자로서의 나 자신과 이 운동에 목숨을 건 모든 민주 인사들은 지금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 있다. 지 만원 님이 겪고있는 작금의 검찰 소환건은 문 창극 사태 이후 더욱 강화되는 자유 평화 애국 민주 인사들과 그 운동을 말살하려는 빨갱이들의 획책이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 자유 평화 애국 민주 인사들은 아래와 같이 일치 단결함으로써 이 나라와 이 백성을 빨갱이의 마수로 부터 구하고 나아가 빨갱이를 이 땅에서 박멸함에 목숨을 걸고자 한다.


1.   “고소건 전담 소위원회” 결성: 시스템클럽 회원이 중심이 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실무 전담반을 구성하여 모든 법적 조치에 대응한다.

2.   “고소건 전국화 소위원회” 결성: 이 고소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자유 평화 애국 민주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실무진을 구성하여 타 민주 진영과 인사들의 연합을 도모하므로써 전국민을 대상으로 탄원서와 서명을 받아내는 국민 운동을 전개한다.


3.   “무저항 주의” 원칙: 국가의 요직에 암약하고있는 빨갱이 실세들과 맞서야할 힘 없는 우리 민주 진영은 무저항 주의를 원칙으로하되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숫적인 압박 외에는 방법이 없으므로 2항의 “전국민 운동”을 반드시 성사시켜야한다.


4.   “자유 애국 민주 연대” 결성: 2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국민 운동” 성공 후의 대한민국 정국을 이끌어갈 주도 세력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2항과는 별도의 실무단을 운영하여 타 민주 진영 인사들과의 규합을 진행한다.

5.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한다.

지금 우리 시스템클럽은 지도자 지 만원 님 한분에게만 의지하며 모든 짐을 그에게 지울 수 없는 상황임을 밝히 알 수 있다. 그 분 한 분 만으로 우리의 염원이 성취되지 않음도 밝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지금 그 분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있다는 현실이다.


지난 20여년간의 세월속에 굳건히 자리잡은 빨갱이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서거나 시기를 미룰 수 없는 배수의진에 우리가 처해져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영국 제국주의에 맞서서 자국의 독립을 위하여 인도의 간디가 벌인 비폭력 무저항 운동은 우리에게 좋은 모범으로 삼아야한다. 우리의 간디인 지 만원 님이 겪고있는 이 고초를 우리가 함께 나누며 그의 정신을 살린 자유 애국 민주화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다시는 이 땅위에 이러한 공포정치를 조장하는 빨갱이들이 발 붙이지 못하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함에 우리의 목숨을 바치자.


죽음과 삶으로 갈라지는 두 길은 우리의 결정을 요구하고있다.

2014-06-29 차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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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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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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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
새누리
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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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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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은 나중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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