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6-20 00:32 조회8,51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문창극 사건에
박근혜 마음 적나라하게 비치네
거울에 비친 박근혜 마음 어떤 마음일까
이기적일까 이타적일까 

문창극 거울에 비친 박근혜 마음은
100% 샐러리맨 마음
자기만 있고 남은 없다
자기만 있고 국가는 없다
평생 혼자 살거나
가족 속에서만 살아야 한다
이런 마음 갖고 대통령 하면 절대 안 된다  

리더의 마음은 무슨 마음이라야 할까.
공인의 마음
이타주의 마음이어야 한다
자기보다 이웃을
자기보다 부하를
자기보다 국가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다  

박근혜는 여성이다
여성의 마음은 통상 어떤 마음인가
부드럽고 너그럽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 살피는 자상한 마음
웬만한 약점 감싸주는 포용의 마음이다
넓고 자애로운 모성애 마음
그런 마음이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마음이다 

그런데 박근혜 마음은 무슨 마음일까
표독하고 오기 흐르고
갈 날 같이 매섭고 차디찬 마음이다
국민과 게임하고 부하와 게임하고
늘 계산하여
매몰차게 칼로 잘라내는 냉혈의 마음이다
이런 나쁜 마음 가지고 왜 대통령 원했나 

그는 문씨를 총리자리에 초대했다
갑자기 이리떼들이 몰려들어 온몸을 물어뜯었다
얼굴과 몸이 걸레처럼 찢겨 볼상사납게 파괴됐다
이런 모습 흉하다며 자기 안 보는 앞에서
쓰레기차에 버리라 했다
사랑도 긍휼도 없는 싸늘한 계산 

국민 사랑하고 부하 사랑하고
아름다움 창조하여 국민에 선사하고
넉넉한 마음 베푸는 게 국가의 리더인데
박근혜 마음은 정 반대다
초대한 손님 이리떼에 물리도록 방치했고
상처 나고 피가 나자 보기 흉하다 모른 체 했고
충성한 사람 기억에 없다며 철저히 외면했다

 

. 2014.6.2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2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14 조선 81% 찬성 오마이 74% 찬성 한경도 거의 84% 찬성..… gelotin 2014-06-22 9455 248
5713 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를 용서할 수 없다 지만원 2014-06-22 10440 510
5712 오늘 토요일, 서울역 여러 곳에서 1인시위 했습니다. 지만원 2014-06-22 8181 364
5711 박지원 김정은, 문창극 총리임명저지 공동전선(백승목) 지만원 2014-06-21 9662 333
5710 청와대-새누리에 기생하는 귀태들아 지만원 2014-06-20 10690 510
5709 박근혜는 반드시 문창극 동영상 끝까지 관람하라 지만원 2014-06-20 8679 383
5708 가상: 박근혜 대통령 귀국 담화(박기봉) 지만원 2014-06-20 9108 299
5707 토요일과 월요일까지만 더 1인 시위 부탁합니다 지만원 2014-06-20 6498 260
5706 최악의 무능한 대통령, 퇴진운동 임박 지만원 2014-06-20 8277 348
5705 문창극 강연을 보고도 반민족이라고 하면 제정신 아냐! 댓글(1) 海眼 2014-06-20 5884 158
5704 문창극의 운명은 우리의 모습이다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6-20 7332 310
열람중 서릿발보다 더 차가운 박근혜 마음 지만원 2014-06-20 8519 351
5702 내일 아침 8시, 총리지명자 사무실 앞에 오십시오 지만원 2014-06-19 8477 389
5701 적대관계로 만나는 박근혜와 문창극의 결투장 지만원 2014-06-19 10288 487
5700 지금 국회의사당 앞에 1인 시위 나갑니다. 지만원 2014-06-19 10707 463
5699 박근혜가 부르면 절대 가지마라. 패가망신 당한다 지만원 2014-06-19 11171 485
5698 비겁한 대통령!~ (토함산) 토함산 2014-06-19 7531 337
5697 정치권에서 잘 못 건드린 카드, 문창극(경기병) 경기병 2014-06-19 7825 369
5696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격을 놓고 한경에서 현재 투표를 하고 있… 댓글(9) gelotin 2014-06-17 7936 219
5695 야전군 릴레이 1인 시위, 시간-장소 추후 공지합니다 지만원 2014-06-19 6216 202
5694 나사연: 국회앞 1인 시위 (솔바람) 솔바람 2014-06-18 6625 207
5693 대왕버섯 전원단지-기공식 (2014.6.17) 시스템뉴스 2014-06-18 6390 98
5692 정치인의 이념이 정치인의 행동을 무섭게 한다.(경기병) 경기병 2014-06-18 5642 169
5691 [중앙시평] 뇌물 전과자가 청문회 주재하나 지만원 2014-06-18 8167 367
5690 박근혜가 문제다 지만원 2014-06-18 9126 448
5689 (제주4.3)다랑쉬의 비밀(5)- 세화리 폭도 대습격(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6-18 6457 100
5688 청문회 개최는 국회의 본분이다 (이상진) 이상진 2014-06-18 5428 163
5687 지금, 한국 대통령은 누구인가?(空骨大師) 空骨大師 2014-06-18 6626 203
5686 문창극 담대하라. 반드시 청문회 통해 국가 구하라 지만원 2014-06-18 8374 379
5685 긴급, 속빈 무법자 서청원을 공격하자! 지만원 2014-06-17 12222 40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