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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할 전.노 공판 참관기"(방송작가 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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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21 18:39 조회9,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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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장할 전.노 공판 참관기"

김광희 방송작가

                              거꾸로 보도하는 유력 일간지들

 

방송작가 김광희씨가 “환장할 전.노 공판 참관기”라는 제하의 글을 썼고, 이 글은 전남대 5.18연구소에 게시돼 있다. 그의 글 일부를 발췌한다. 목적은 이 글이 재판이 빨갱이 기자들, 세도쓰는 5.18유족들, 빨갱이 판검사들이 어우러진 노가다 공사판의 단면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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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인들이 마음을 먹고 밝힌 내용이겠지만 그 변호사들의 반대 신문을 듣고 있노라니 이른바 12·12사태의 배후 조종자이자 하나회의 절대적인 후원자였던 유학성, 황영시, 차규헌 같은 군인들이 처음에는 신군부 쪽보다는 오히려 정승화 참모 총장 쪽에 가까웠고, 장태완 수도방위사령관과도 각별한 사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처럼 전형적인 군인 상이며 원리원칙에 입각했던 야전군인들이 왜 전두환이라는 후배장군 쪽으로 기울게 되었는가?
 

변호사들의 지적과 본인들의 시인에 의하면 당시 박대통령의 시해 현장에 있었던 정승화 계엄사령관의 태도가 너무나 애매모호했고 사후 처리방법도 김재규의 지시에 따른 일방적인 것이었다. 장태완씨는 아예 술에 취해 상관이며 상급자인 피고인들에게 전화선이 연결되자마자 불문곡직 '반란군 놈들! 탱크로 모두 깔아뭉개 버릴 거야. 꼼짝 말고 거기들 있어' 뭐, 이런 식의 폭언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치상태로 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끝으로,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이학봉 피고인은 지금도 수사를 맡게 된다면 김재규씨 건은 그런 식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고, 정승화씨에 대해서도 체포 수사할 수밖에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도 당시 육본 측에서 가장 강공론을 폈던 장태완 장군이 30단에 모여 있던 신군부 측 사람들에게 변명의 여지도 주지 않고 무조건 관등성명을 수경사 전 장병에게 알리면서 발견 즉시 사살, 체포하라고 한 점은 미필적 살인이며 만용에 가까운 살인예비행위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런데! 다음날 사건을 보도한 국내의 유명 일간지를 보다가 나는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다. 분명히 전두환 전 대통령 옆에서 신군부측의 이론을 당당하게 펼친 이학봉씨의 증언이 완전히 뒤집혀 보도된 것이 아닌가! 그 보도에 의하면 “전대통령 측에서 장태완씨를 필두로 한 육본 수뇌부를 발견 즉시 전원 사살” 하도록 명령했다고 대문짝만하게 보도하고 있었다. 이학봉씨의 진술이 완전히 뒤집혀서 활자화된 것이다. .  

주체와 객체가 완전히 바뀌어 거꾸로 기술된 점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속된 말로 '환장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재판을 직접 방청하고 바로 몇 좌석 뒤에서 이학봉씨의 진술내용을 들었던 필자로서는 실로 당혹스럽기 그지 없었고, 우리 언론의 무책임성과 그 황당무계함에 대해 질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나중에 알아 봤더니 그 보도 내용에 대하여 변호인들 측에서 언론중재위에 중재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결국 사과문 몇 자가 나오고 지나갈 일이겠지만, 세상에 장태완씨가 했다는 말을 전두환 피고인이 했다는 식으로 발언 주체자를 완전히 맞바꾸어 표현하는 언론이 어디 있단 말인가! . .  

사실상 나는 이 재판을 처음부터 3회 까지 그 추위 속에서 열심히 방청한 일이 있었다. 신군부나 연회등과 아무런 친분관계도 없고 이해관계도 없던 내가 방청을 하게 된 동기는 간단하다. 나는 지난 여름에 모 방송사의 의뢰를 받고 정치드라마 '제4공화국' 을 집필한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 제4공화국은 타이틀 그대로 유신공화국, 제4공화국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나는 제작진들에게 제4공화국에 관한 객관적 내용만을 극화하자고 주장했었다.  

특히 유신체제의 형성 과정과 박정희 정권의 말기 현상을 리얼하게 그려보자는 것이었고, 그렇게 하자면 당시 야당가에서는 유신체제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일본에서 납치까지 되어 돌아온 김대중씨에 대한 내용도 비중 있게 다루자는 의견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웬일인지 일본 현지에 건너가 실감 있게 찍어보겠다고 하던 제작진의 의도는 도중에서 사라지고 김대중씨에 대한 내용은 다루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제작진의 의사표시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제4공화국과 사실별 관계가 없는 신군부측 얘기가 주테마로 부상되면서 그 내용부터 민중적 시각에서 확실하게 다루고 나가자는 제작진의 요구가 있었다. 

좋은 이야기이다. 지금까지의 정치드라마가 외압에 눌려 다분히 관제성을 띠었다면 이제는 민중적 시각에서 신군부를 확실하게 단죄하는 드라마를 꾸미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내용도 어디까지나 사실에 입각해서 묘사해야 할 것이고, 살아있는 생존자들의 명예와 그 가족, 그리고 그 부하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적 배려, 또 사실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작가인 나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드라마 제작진들의 의사가 도무지 걷잡을 수 없이 비약되고 누구에 의해서인지 드라마의 제작 방향이 조종되고 있는 듯한 낌새를 느끼면서 나는 그 드라마의 집필을 중단했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나는 12.12라든지 5. 17, 5.18에 얽힌 진짜 팩터, 즉 사실을 알기 위해 그 재판을 처음부터 참관하게 되었고 내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언제나 구석에 앉아 방청을 해왔다. 

그날 오전 신문이 끝나고 오후에 재판이 속개된다는 것을 김영일 부장판사가 알리자 피고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서로 가벼운 목례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면서 악수들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울구치소와 안양교도소로 나뉘어져 수감되어 있던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만났으니 어찌 수인사가 없겠는가?  

그때였다. 기자석 뒷줄에서 악에 받친 외마디 소리가 들렸다. “전두환, 노태우, 이 살인마들아. 이 개새끼들아, 너희들이 무슨 스타냐? 법정에서 무슨 악수야? 새끼들아!” 그 소리의 주인공은 고 강경대군의 아버지 강민조씨였다. 50대쯤으로 보이는 그 강씨는 민주당의 장기구의원과 불교인 권위 위원장 진각스님 등과 함께 입장한 듯했다. 공판 중에는 어디 있었는지 몰랐지만 그 일은 공교롭게도 필자가 앉아 있던 바로 그 자리의 같은 열에서 일어났다.  

필자가 앉아 있던 자리의 바로 뒷줄 중간쯤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세 아들이 앉아 있었다. 강씨가 서서 소리를 질렀던 바로 그 자리의 됫좌석 가까이에 큰 아들 재국씨가 앉아 있었고, 그 옆에 왼쪽으로 막내아들과 둘째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살인마니, 개새끼니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순간적으로 큰 아들 재국씨가 일어섰다. 그리고 강씨를 주저앉히려고 팔을 뻗었다.  

그러나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전전대통령 측에서 온 듯한 40대의 사람들이 번개처럼 강씨를 복도 쪽으로 밀어냈다. 그쪽에는 법정 경위들이 서 있었다.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법정 경위들도 미처 손을 쓰지 못했다. 강씨가 그 40대들에게 깔려 소리를 지르고 있을 때 진관스님이 달려와 그 남자들의 손길을 뜯어내고 법정 경위들도 그때서야 민첩하게 움직이며 사태를 진정시켰다. 이것이 내가 본 그날 그 활극의 실상이었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그 다음날 보도에는 강씨를 폭행한 장본인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세 아들들이 거론되고, 그 중에서도 현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던 둘째 아들 재용씨가 폭행의 주범으로 거론되었다. 지금 그 내용은 법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으나, 내가 네 번째 방청을 하고 나서 느낀 최종적인 느낌은 보도진, 방청객, 법원 정리들이 함께 지켜보는 그 재판의 실체도 사실상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그 재판정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도 정확히 제대로 전달 보도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날의 공판에서는 11차 동안 참아왔던 장세동 피고인의 열변이 백미였다. 석진강 변호사가 장세동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12.12사태의 근본원인을 묻자 장세등 피고인은 그 특유의 꼿꼿한 자세와 거침없는 태도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대통령을 가까이 에서 모시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움직인 장군들이 반란군인가. 대통령이 있는 특정지역에까지 무차별 포사격을 가하고 전차와 토우미사일, 장갑차로 무차별 공격을 하겠다고 한 장태완 사령관 측이 반란군인가. 특히 육본측은 제1공수여단에서 겨우 지프차 한 대가 상황파악을 하기 위해 시내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 지휘부를 수경사로 서둘러 옮긴 이유는 무엇인가 또 전후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경복궁 측의 장교들을 보이는 대로 체포 사살하라고 명령한 장태완씨의 만용은 올바른 것이었는가· . ." 

석변호사가 흥분하지 말라고 제지를 하는데도 그는 계속해서 톤을 높여 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변호사가 12.12사건의 근본원인 제공자는 누구냐고 묻자 장세동씨는 기다렸다는 듯이 더 격양된 어조로 단정했다.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육군참모총장 신분으로 대통령 시해 현장에 있었던 정승화씨이며, 범인의 차에 타고 육본으로 옮겨가 4시간 동안 범인과 함께 행동을 같이하고 범인의 지시대로 움직였던 정승화씨였다고 단언하였다. 뿐만 아니라 육군 참모총장까지 지낸 정씨가 박종규나 신윤희 같은 중령급의 실무장교까지 고소한 것은 치졸한 행위가 아닌가 하는 맹공도 서슴치않았다. 아무튼 이날의 11차 공판은 피고인들이 참았던 울분과 당위성을 폭발시키는 반격 시점인 듯이 느껴졌다. 법정 안은 물을 끼얹은 것처럼 숙연하였고, 장세동씨의 당당한 논리에 법정 전체가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또 당시 자신의 사령관을 체포하지 않을 수 없었던 박종규씨도 논리를 당당히 전개했고 자신이 교육시킨 육사 26기까지는 군인으로서의 패기가 살아 있지만 그 후 군인들은 12.12 같은 사건발생 후 16년 만에 열리는 재판 같은 것 때문에 군의 명령에 복종할 것 같지 않다는 서글픔을 처연한 태도로 밝혔다. 그리고 형벌이 끝나고 생이 남아 있다면 절에 들어가 이 알 수 없는 세태를 잊고 출가인의 생활을 하겠다는 회한에 찬 고백을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런 열기에 찬 11차 공판 내용도 다음날 지면에는 '맥빠진 공판' , '방청열기 시들'같은 정반대의 표현으로 와전되고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올해로부터 17년 전에 일어났던 12·12사건 때 누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규명해 내겠다는 검사들의 의도는 가상하나, 그 일 자체가 무리이며 더구나 역사의 큰 테두리 속에서 얽히고설킨 5 18같은 실체를 밝혀내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다. 

그러나 과거 기소유예를 천명했던 검사들의 현재 태도는 너무나 분명하다. 전두환과 노태우씨를 범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보이지 않는 여론의 폭이 너무 큰 것 같고 또 너무 확고한 듯하다. 12·12는 계획된 군사반란이며 5.17, 5.18은 불법으로 집권을 찬탈하기 위한 다단계 작전과정이었다는 것을 이미 예단하고 있는 듯하고, 또 그렇게 결론이 확정되기를 기대하는 보이지 않는 뜻도 있는 듯하다. 

몇 번 재판을 방청하고 다음 주에도 방청을 할 예정인 필자의 소견으로는 이 재판의 종착역은 너무나 뻔하다. 이번 재판을 통해 진실을 규명한다는 것은 어림없을 듯하다. 1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씩 그것도 야간에까지 연장해 가며 바람몰이처럼 몰고 나가는 재판에서 무엇을 밝힐 수 있다는 말인가! 18만 쪽에 이르는 수사기록을 변호인들은 제대로 읽을 시간조차 없다고 울상을 짓고 있다. 그런데도 재판은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가 너무 우매하고 무식한 탓일 것이다. 검사나 재판부는 슈퍼맨 같은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어리석은 내가 공연한 걱정을 하고 노심초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우리 사회에서 오랫동안 자취를 감춘 사법적 정의 민중적 정의, 또 오랫동안 쓰러져 있던 역사 자체를 바로 일으켜 세우기 위한 그런 재판이라면 시간에 구애를 받을 일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진실 자체를 찾아내느냐 하는 사실규명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고, 여론이나 보이지 않는 통념에 재판부가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진실과 재판부의 양심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건을 보는 시각을 1996년의 시점에서 1979년과 80년 당시에 맞추고 그 시대의 무질서 동토의 둑이 무너지며 해일 같은 민중의 욕구, 민주화에 대한 너무나 급한 욕망이 넘실대던 그 때 그 시절의 위기상황을 헤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나 이제나 분단되어 있는 한반도에서 군의 양식이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 그런 차원을 뛰어 넘어 순전히 정치적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는가 하는 점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추궁해 나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급히 삼킨 밥이 체하듯이 너무 서두른 재판 결과 때문에 또 다른 후회가 없도록 재판부는 그야말로 새로운 역사와의 대화를 시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 사법부의 마지막 체통과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를 이룩한 우리 국민들의 국제적 체면이 훼손되지 않도록 역사의 아픔과 얼룩을 겸손히 닦아 나가야 할 것이다.  

전직 대통령을 두 분씩이나 끌어내고 그들에게 수의를 입힌 우리들이 루이 16세나 마리 앙트와네트를 서둘러 단두대에 세웠던 파리 사람들의 그 성급함만은 답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파리 시내를 열광으로 들끓게 했던 그 혁명의 열정이 그 후에 나타난 나폴레옹시대에 의해 너무나 어처구니없이 퇴색된 프랑스 역사가 우리에게 충분한 반면교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4.5.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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