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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5.18계엄군 영웅들, 이제부터 추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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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14 16:58 조회8,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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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5.18계엄군 영웅들, 이제부터 추모하자!!

 

                    이번 일요일(5월 18일)은 매우 특별한 역사의 날

      오후 2시,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으로 1인당 10명씩 인솔하고 오십시오!!  

 

34년 전 광주 반란자들에 무자비한 방법으로 전사한 23명의 계엄군과 폭도의 차량돌진에 즉사한 4명의 경찰관이 서울현충원에 묻혀있습니다. 이들 27명의 영웅들은 반란폭도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다 전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빨갱이들이 세도를 잡았기 때문에 이들은 지난 34년 동안 내란자들로 매도되어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 차디 찬 동토의 땅 속에서 억울한 대우를 받으며 한 많은 인고의 세월을 견뎌왔습니다. 반면 광주 폭도들은 유공자로 등극하여 사회에서 특별대우를 받고 국민세금으로 온갖 공짜를 누려왔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일요일(5월 18일)은 매우 특수하고 중요한 날입니다. 새 역사를 여는 날입니다. 애국 국민들이라면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나오셔서 이들 새로운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게 영광의 행로를 열어주셔야 합니다. 이는 역사에 빛날 위대한 금자탑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해마다 5.18이 되면 광주를 찾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여기 서울 현충원 제28묘역을 찾는 국민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왜곡된 역사를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는 전환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 어찌 감격스럽고 자긍심 넘치는 국민사업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일요일은 5.18반란사건 발생 3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까지 34년 동안 대통령-국무총리-정치꾼들은 서로 앞을 다퉈가면서 166명이 묻힌 광주의 5.18묘역에 가서 묵념했고, 광주에 묻힌 사람들이야 말로 숭고한 민주화 열사라는 말로 아부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서울 현충원 제28묘역 등에 묻혀 있는 군-경 전사자들은 마치 역적이라도 되는 것처럼 차디찬 시선을 받으며 한 많은 세월을 인고해왔습니다. 긍지를 느껴야 할 유가족들은 멸시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생지옥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민주화라는 탈을 쓴 빨갱이 세력이 세도를 잡으면서 역적과 충신이 뒤바뀌었기 때문에 발생한 이변이었던 것입니다.  

5.18 광주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166명, 세월호 희생자 숫자의 절반가량 되는 숫자입니다. 이중 12명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외지인입니다. 33명은 사리분별력 없는 10대 어린이들입니다. 이 중 총상 사망자는 115명, 70%의 해당하는 80명이 광주시민들이 쏜 무기고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무기고를 턴 광주시위대가 광주시민을 쏜 자작극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계엄군이 보유한 M-16소총 사망자는 불과 35명이었습니다.  

총 사망자 166명에서 신원불상자 12명과 어린 아이 33명을 제외하면 20대 이상의 사망자 수가 나옵니다. 121명입니다. 이들 121명의 직업은 구두닦이, 넝마주이, 껌팔이, 목공, 석공, 양화공, 자개공 등 광주시민들로부터 멸시받던 이른바 ‘양아치 계급’(기층계급)이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산화했다며 국가가 나서서 기념하고 추모하고 있는 것입니다.  

5월이 되면 북한에서는 전역에 걸쳐 당정 최고위급들이 참여하는 전민추모 행사를 벌입니다. 5.18광주에 북한은 최소한 600명 이상의 행동하는 특수부대원을 파견하여, 무기고 위치 탐지, 44개 무기고 탈취, 장갑차 및 374대 군용트럭 운전, 8톤 분량의 TNT를 무기로 조립, 20사단 지휘부 공격하여 지프차 14대 싹쓸이 탈취, 장갑차로 교도소 6회 공격 등 참으로 찬란한 특수작전을 수행케 했습니다.  

모두가 이들 광주 양아치 계급이 할 수 없는 전투행위입니다. 이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북한 특수군의 규모는 최소한 600명입니다. 이들의 존재와 역할이 남북한 문헌 모두에 기재돼 있고, 5.18기념재단에도 기재돼 있습니다. 수사기록을 보아도 5.18유공자들 중에서 이렇게 빛나는 특수작전을 수행한 사람은 일체 없습니다. 이런 작전들은 광주시민이 할 수 있는 작전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에는 5.18을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의 최고봉이라 극찬되어 있고, 북한의 최고인 것에는 “5.18”이라는 명칭을 하사 받고 있습니다. 이런 5.18을 놓고 남한은 거룩하고 숭고한 민주화 역사라 하니 이 같은 코미디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5.18세력들은 좌익정권의 비호 아래 순전히 억지와 떼와 세도를 가지고 반란의 역사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우격다짐해 왔지만, 우리는 기록과 문헌과 필력으로 5.18이 반란의 역사와 북한특수군이 기획-연출한 국가전복 폭동이었다는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세도에 의한 우격다짐으로 충신의 역사를 반역의 역사로 뒤바꾸려는 시도는 반드시 우리 국민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번 5.18 행사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되지 않습니다. 5.18세력은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이번에는 광주에 가지 않는다며 ‘국가가 광주를 모독했다’ 발광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작동 현충원 제28묘역에 많이 모이면 역사는 우리의 뜻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날을 생산해내기 위해 저는 감옥도 가고 광주 검찰-경찰-판사들에 린치를 당했고, 6년 동안 재판을 받았고, 수천 쪽의 문헌과 글을 생산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이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일요일 하루 는 역사에 봉사해 주십시오.

 

                        2014년 5월 18일(일) 시간표  

오후 2시-3시, 서울 현충원 제28묘역 앞에서 참배, 27 뭉치의 꽃다발 27명의 군-경에 헌화(28 묘역에 21명의 영웅, 29묘역에 2명의 영웅, 8묘역에 경찰관 영웅 4명). 전 특전사령관 정호용 장관 기증  

오후 3-4시, 정문으로 이동하여 기자회견  

오후 4시 이후, 이수역 근방 실내에서 뒤풀이 의견교환 행사 
 

주최: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특전사동지 일동,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좋은나라만들기운동본부, 한국호국보훈선양회, 나라지킴이여성모임, 종북좌익척결단,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  

 

                       5월, 애국자들의 구호  

“5월 18일, 대통령과 정치꾼들은 반란의 고장 광주로 가고, 애국자들은 ‘광주반란자들에 희생당한 충신들’ 찾아 동작 현충원 제28묘역에 간다”


.


2014.5.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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