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께.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의 프락치 주의보입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박사님께.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의 프락치 주의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금강야차 작성일14-04-24 00:00 조회10,908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박사님께

시국이 안 좋습니다. 떠나간 어린 청년들과 유가족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의 상처를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과 더불어 반정부 분위기 확산과 국가 전복을 계획한 사람들이 슬슬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세월호 사건 때문에 일부 단체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아 집회를 하지 않고 숨죽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5월과 6월이면 반국가 세력의 잔치가 벌어질 것입니다. 4.19일에도 큰 집회가 있었으나 다들 숨죽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급하게 전할 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최초 경향신문에서 지만원 박사님과 관련하여 보도된 속보입니다.

[속보] 경찰, 세월호 사고 관련 시체장사발언한 지만원씨 내사 착수 (경향신문)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입력 : 2014-04-23 14:58:4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31458431&code=940202

이 기사가 최초 올라오고 나서 여러 언론사에서 계속 유사한 내용으로 퍼다 나르며, 보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경찰 내부에 언론사와 결탁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사의 기본도 무시한 채로 언론에 내사사건을 한다고 공개를 해버렸습니다. 내사를 한다고 공개를 하는 것은 자신의 뒤를 봐주는 확실한 배후가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 이상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경찰 내사 처리규칙

1장 총칙

1(목적) 이 규칙은 경찰관이 수사개시 전에 내사를 함에 있어서 내사의 착수, 진행, 종결에 대한 세부 절차를 규정하여 내사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 및 국민 인권보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2(내사의 기본)

내사는 청탁에 의하지 않아야 하며 항상 법령·규칙을 준수하고 업무편의에 앞서 관계인의 인권보호에 유의하여야 한다.

내사를 빙자하여 막연히 관계인의 출석을 요구하거나 물건을 압수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내사는 신속·공정·성실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내사혐의 및 내사관계인 등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공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지만원 박근혜 25·18 폭동에 대비해야망언 (한겨레 신문)

등록 : 2014.04.22 18:23 온라인뉴스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038.html


지만원, 세월호 참사에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경향신문)

입력 : 2014-04-22 20:13:55 디지털뉴스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22013551&code=910100

지만원 박사님이 시스템클럽에 최근 올리신 글 어디에도 세월호 사건 자체를 시체장사라고 비하하는 표현이 없습니다. 단지 앞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틈타서 반정부적인 세력이 등장할 것을 사전에 경고하였고, 대한민국 내부에 서식하는 반국가세력이 슬픔과 분노를 정부로 돌리는 것과 더불어 거리로 뛰쳐나와 사람들을 선동할 것을 우려한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초에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왜곡한 언론사를 찾아보니 바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이었습니다. 특히 제대로 왜곡보도성 제목을 던진 곳은 바로 경향신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보도가 나가고 나자 다른 언론사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제대로 내용확인도 하지 않고 마치 지만원이란 사람이 세월호 사건을 놓고 시체장사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는 지만원 박사님의 글 원문 자체가 아니라 경향신문 언론사에서 왜곡한 글과 유사한 글이 인터넷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관련된 경찰까지도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지만원 죽이기를 하려고 작정을 하였는지 내사를 한다고 경향신문에 공개를 해버리는 위험한 행동을 한 것 같습니다. 추후 법률적인 부분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잘 해결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 프락치의 아주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만원 죽이기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주입식 교육에 길들어져 있어서 제대로 된 깊이 있는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가담항설을 좋아하고 내공 없는 일부 젊은 언론사 기자들의 추측성 과장성 보도에 휘둘리기 딱 좋은 대상이거든요.

늦은 밤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반달님의 댓글

반달 작성일

지박사님께 많은 참고가 될 감사한 글입니다.
금강야차님 복 많이 받으십시요.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29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474 제4차 핵실험 딜레마와 청와대 딜레마 (지만원) 관리자 2014-04-28 6468 172
5473 박근혜 대통령이여! 한번 죽지 두번 죽습니까?(가디언) 가디언 2014-04-27 8591 282
5472 애국심이 있는 간첩 유우성"~애국심이 없는 국정원 요원"(토함산) 토함산 2014-04-26 7165 208
5471 김장수 그냥 두면 국민 분노한다 지만원 2014-04-26 10471 412
5470 국가개조 35제 지만원 2014-04-26 10001 323
5469 빨갱이들의 메카는 ‘니미씨발 전라도’ 지만원 2014-04-25 21647 675
5468 광주는 4월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에 노란 리본을 단다.(海眼… 海眼 2014-04-25 10479 233
5467 경찰청. 내사라는 말 잘못 된 표현, 시정하겠다. 지만원 2014-04-25 9376 446
5466 구조독촉이 일을 어렵게 하지 않았나 (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4-04-24 6797 163
5465 채널A-아주경제-경향-한겨레에도 민사소 제기한다 지만원 2014-04-24 9164 236
5464 박힌 돌 제거하자는 하태경(하태경 전화번호) 지만원 2014-04-23 17277 770
5463 뉴시스와 스포츠조선에 대해 민사소 제기함 지만원 2014-04-24 8999 371
5462 경찰청장에 보낸 질의서 지만원 2014-04-24 8582 396
5461 대한민국 경찰청은 김일성 호위청인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4-04-24 9519 435
열람중 지만원 박사님께. 경향신문과 결탁한 경찰 내부의 프락치 주의보입니… 댓글(1) 금강야차 2014-04-24 10909 418
5459 영혼이 썩은 젊은 빨갱이 기자 개자식들아!! 지만원 2014-04-24 20812 597
5458 나를 내사하겠다고 언론에 말한 경찰의 신분을 밝힐 것이다 지만원 2014-04-24 9313 439
5457 이게 구데기 사회이지 어찌 사람 사회라 할 것입니까? 지만원 2014-04-24 9794 452
5456 하태경에 정식 질문한다. 대답에 따라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0245 428
5455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3002 537
5454 빨갱이들의 시체장사 사례들 지만원 2014-04-23 21547 526
5453 도둑질 하려다 들킨 해충들의 발광 지만원 2014-04-23 40246 636
5452 테러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세월호의 침몰! 댓글(2) inf247661 2014-04-23 14970 421
5451 SBS 윤정주, 이광훈 PD의 만행 다시보기 지만원 2012-02-19 27454 402
5450 자격 없는 기자들이 한국호 망친다 지만원 2014-04-23 10253 336
5449 SBS문근영 관련 반론보도 동영상 (2009.9.10) 댓글(1) 관리자 2009-11-19 14228 110
5448 5.18구속부상자회가 전국 13개 교육청에 보낸 공문과 나의 대응 지만원 2014-04-22 10620 353
5447 안보에 역행하는 위기의 리더십 지만원 2014-04-22 18337 352
5446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지만원 2014-04-22 29504 526
5445 세월호 참사는 안전수칙을 등한시 하며 살아온 모든 국민들의 공동 … 路上 2014-04-21 7998 1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