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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보고서는 가짜이므로 다시써야합니다.(서경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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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5-14 15:15 조회8,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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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사건 보고서는 가짜이므로 다시 써야 합니다.


1. 1948년4월3일 좌익폭도들은 어린 소녀들까지 죽였다.


4월3일 남로당 제주도당 김달삼 외 4백명은 11개 지서를 공격하여 고일수 순경의 목을 잘라 죽이고, 김장하 순경부부를 대창으로 찔러 죽이고, 선우중태 순경을 총을 쏘아 죽이고, 문정자(10세),문숙자(14세)소녀까지 비참하게 죽이고, 문기찬(33세) 문창순(34세)을 죽여 4.3폭동을 일으켜 놓고 지금 와서 이를 무장봉기라고 가짜 주장을 하고 있다.


2. 폭도들은 남한 건국 5.10선거는 반대하고, 북한8.25선거를 지지하였다.


폭도들은 남한의 5.10선거를 반대하여 3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를 무효화시킬 정도로 선관위원을 죽이고, 선거하려는 사람들을 산으로 끌고 가거나 죽여 선거를 방해하였다.  반면 북한의 8.25 선거에는 5만2천명이 지지투표를 하여, 폭도대장 김달삼은 투표용지를 갖고 북에 가서 제주도민 85%가 투표했다고 연설했다.  제주 4.3사건이 경찰탄압으로 발생했다면 왜 남한선거는 반대하고 북한선거를 지지했는가?


3. 2대 폭도사령관 이덕구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였다.


48년4월3일부터 7월20일까지 폭도의 공격으로 경찰 56명, 우익235명이 죽을 때 폭도는 15명만 죽었다.  폭동이 여기서 끝났으면 인명피해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에 간 김달삼이 돌아오지 않자, 이덕구가 제2대 폭도사령관이 되어 9월15일부터 제주도 우익과 경찰을 죽이고 10월24일 대한민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였다.  그러나 <4.3사건 보고서>는 제주 4.3사건을 무장봉기로 포장하기 위해 선전포고를 한 사실을 싹 빼버렸다.


4. 폭도사령관 이덕구가 국군을 공격, 21명이 전사하면서 4.3사건이 확대되었다.


이덕구는 선전포고 이후 48년 11월2일 국군 9연대 6중대를 공격하여 중대장 이하 21명이 전사했다.  이후 계속된 전투로 국군 180여명, 경찰153명, 우익1,700명이 죽고 폭도들과 협조자도 많이 죽었다.  11월2일 사건은 계엄령이 내려진 원인이 된 사건이다.  그러나 4.3보고서는 이 사건도 싹 빼버렸다.


5.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정부가 계엄령을 내려 양민을 학살했는가?


이상의 사건으로 이승만 정부는 48년 11월17일 제주도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내란을 진압하였다.  그런데 4.3 정부보고서가 아무 잘못이 없는데도 정부가 계엄령을 내려 13,900명을 학살하였다며 정부를 규탄함으로써 모든 고등학교 역사교과서가 제주4.3폭동을 무장봉기로 서술하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규탄하게 만들었다.


6. 결론 : 제주 4.3보고서는 가짜다. 다시 써야 한다.

이 보고서는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기 위해 4.3 폭동을 일으킨 사실을 은폐하고 경찰 탄압에 저항해서 일어난 민중 의거로 포장함으로써 4.3사건의 무고한 희생자를 모독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역사를 왜곡시켰다.  따라서 보고서 작성자는 책임지고 교체되고, 이 보고서는 다시 써야 한다.



제주4.3사건 바로잡기 대책회의

대표 : 서경석, 이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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