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1 22:22 조회4,8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승기 잡은 한동훈

 

한동훈의 요구를 피하려고, 선거 끝나자마자, 도이치모터스 관련 사건을 검찰이 결정내버렸다. 한동훈이 독대하면, “도이치 모터스 기소해야 합니다.” 이런 말 나올 게 뻔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또 체신 없이 야반도주하듯 도이치 모터스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낸 것이다. 전에는 이준석 당 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개구멍으로 당에 입당했듯이 이번에도 한동훈 입에서 도이치 모터스 말이 나올 것에 대비해 체신 없이 야반도주식 검찰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러니까 야비하고 옹졸하라는 평을 듣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과의 표차를 많이 낸 한동훈에는 날개가 달렸다. 이제 한동훈은 자기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윤석열을 먹잇감으로 이용할 것이다. 윤석열을 코너로 몰수록 한동훈은 당내- 당외 지지도가 높아질 것이다. 어차피 윤석열은 죽게 돼 있고, 윤으로부터 반격도 받을 것이 없기 때문에, 갈수록 국민적 멸시를 받는 윤석열은 한동훈의 샌드백이 될 모양이다.

 

윤석열은 한동훈의 샌드백

 

명태균이 윤석열 부부를 조롱하고 있다. 윤석열은 일방적으로 잽을 맞고 있다. 이를 보는 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보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만일 독대를 한다면 한동훈의 입을 통해 윤의 처지는 더욱 고약해질 것이다. 여기에 민주당의 심리전 공격이 더욱 거세지고, 그것이 국민들에게도 먹혀가고 있다. 명태균에서 마지막 KO펀치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옹고집과 오기로 가득한 그가 버티고 있는 한 의료문제를 해결되지 않는다. 의료문제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는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2681 124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3180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3016 135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4830 145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4804 142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4540 118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3350 10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3632 124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0754 232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7776 148
14058 [지만원 메시지409] 한강으로 추락하는 5.18 성곽 관리자 2024-10-17 7754 197
14057 [지만원 메시지 408] 위장한 최악의 국가 파괴자 윤석열 관리자 2024-10-17 6509 161
14056 [지만원 메시지407] 명예감 모르는 명예맹이 대통령이라니! 관리자 2024-10-17 6266 128
14055 [지만원 메시지406] 기분 나쁜 두 개의 전라도 노벨상 관리자 2024-10-17 6585 160
14054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관리자 2024-10-16 7109 146
14053 [지만원 메시지 404] 뿌리뽑힌 빨갱이 세력 관리자 2024-10-16 7219 152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3964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5046 151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5276 163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7051 182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6627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6419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5599 79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5408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5231 65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3512 76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5291 144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3101 112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3223 137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4368 12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