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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5.18 진실 알리기 세미나 성대히 하도록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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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2-23 21:42 조회9,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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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8일 5.18 진실 알리기 세미나 성대히 하게 해주십시오


'5.18 바로 잡기'에 손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5.18보다 1개월 전인 4월 18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넓은 공간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5.18의 진실이 담긴 자료들도 준비할 것입니다. 대대적인 붐을 일으켜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갱이들이 역사왜곡의 뿌리인 5.18, 민주화라는 이름을 내건 빨갱이들의 성지인 5.18은 제가 피와 땀을 흘리고 매맞고 감옥에 끌려가면서 그야말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서야 비로소 무너트릴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 저는 좌익들로부터는 물론 위장한 우익들로부터도 지하 파괴공작을 당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틈틈이 이승만 박사에 대한 책을 읽습니다. 이대통령의 충실한 미국인 비서 올리버 교수가 실제 이승만 박사님과 주고 받은 편지, 함께 한 시간들을 기록한 일지로 쓴 책입니다. 일본이 8월 15일 항복하고 9월 6일에 하지중장(군단장)이 서울에 점령군 사령과 자격으로 왔습니다. 그로부터 1848년 8월 15일까지 3년동안 이승만 박사님은 하지중장과 견원지간으로 싸웠습니다. 사면초가 진흙탕 싸움이었습니다.

하지는 세계 바둑판을 읽지 못하면서도 마치 한국의 지도자들을 병사 다루듯 다루었으며, 한국국민을 버리지 정도로 취급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관심은 온통 유럽에 있었고, 그 다음이 일본, 그 다음이 중국, 인도 등의 순이었고 한국은 맨 끝자락에 있었습니다. 한국은 비누 한 장 만들 수 없는 무능한 집단이라는 멸시를 받았습니다. 김구, 김규식, 여운형, 인재흥, 서재필 박사를 포함해 모두가 하지의 농간에 놀아났습니다. 이 박사님 편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박사님은 국민의 지지를 얻으면서 미국의 핵심부와 교수 및 사계의 인사들을 통해 하지중장과 싸웠고, 미국무부와 싸웠고, 미국방부와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1947년 9월에 가서야 비로소 미국은 소련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박사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금 빨갱이들은 이 박사님이 미국을 등에 업고 친일파를 이용하여 세우지 말아야 할 더러운 정권을 세웠다고 학생들에게까지 가르치고 있지만, 이 박사님은 미국과 싸웠습니다. 미국을 적대시 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정책을 비판했고, 미국의 힘을 빌어 대한민국을 세우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미국 핵심부에 있는 내공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끝없이 싸웠고, 설득했습니다.

당시 미국 국무부는 이승만은 반미분자로 몰았고, 하지 중장은 이승만을 여러 차례 제거하려고 연금까지 시켰습니다. 당시 미국관리들은 이승만을 '미친 늙은이'로 몰았고, 그를 고립- 격리시키려 했고, 제거하려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이 박사님의 선견지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함량미달의 미국 관리들이 저지른 죄였습니다. 결국은 이승만이 이겼습니다.

그가 이긴 것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그의 고집스러운 관찰력, 소련을 보는 눈이 매우 정확했다는 것을 1947년 9월경에야 비로소 미국이 알아차렸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민들이 오직 이승만의 말씀만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승만이 가면 사람들은 구름처럼 몰렸습니다. 이것이 이승만의 힘이요 건국의 힘이었던 것입니다.

회원님들 여러분, 저는 이승만 박사님에 비하면 티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으려 앞장 서 있는 사람은 아직은 저 지만원과 저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지 않으면 5.18역사를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5.18역사를 바로 잡아야 다른 역사들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5.18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 주장에는 여러 가지 근거자료가 있고, 군사전문가로서의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를 중심으로 하여 전남지역 18개 시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30만의 게릴라 인력이 동원됐습니다. 44개 무기고가 4시간만에 털렸습니다. 8톤 분량의 TNT를 도청 지하실에 순식간에 폭탄으로 조립해 놓았습니다. 저는 베트남 전쟁에서 4년동안 게릴라 전쟁을 하였습니다. 그 경험과 군 상황일지 및 수사기록, 북한 자료 등을 근거로 광주 게릴라 작전을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목숨을 내놓고 제 분석을 부정하는 우익들이 있습니다. 저는 방송국의 기피인물로 지정됐지만 그들은 방송을 자유자재로 합니다. 그들의 핵심 주장은 이렇습니다.

"한국 해안선은 100% 모래바닥이다. 간첩-특수군이 오면 모래 바닥에 발자국이 남는다. 병사들이 모래 바닥을 빗자루로 쓴다. 발자국이 나면 금방 추적당한다. 한국해안은 '밀봉 상태' 그 자체다. 이런 마당에 특수군 600명이 어떻게 올 수 있는가? 내가 목숨을 걸고 단언한다. 북한특수군은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고, 5.18은 반공을 기본으로 하고, 국헌을 문란시키려던 전두환을 물리치기 위해 일어난 순수한 반공민주화 운동이다"

한국의 해안선은 3,822km라 합니다. 이중 극히 일부의 모래 해안을 제외하면 모두가 암반이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안선 모두에 모래가 깔려 있고, 밀봉돼 있다는데 묵숨을 건다며 국민을 속이는 것입니까? 국민이 이만큼 바보입니까? 밀봉돼 있으면 해안선으로 침투한 간첩이 0명이라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궤변과 요설이 방송을 타고, 세력을 구축하면서 지만원과 5.18 연구결과를 죽이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감옥에까지 가면서, 2002년과 2008-2013년에 2회의 재판을 받으면서 12년 이상 연구한 연구결과를 감히 이런 코미디 같은 요설과 궤변으로 수많은 TV방송과 수많은 강연을 통해 적극적인 행동으로 “목숨을 담보로 한다” 전제하면서 짓밟는다는 것은 인격 및 논리 사회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망언-망동이 아니겠습니까? 더욱 한심한 현상은 이것이 맞다고 인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것이 맞다며 그를 추종하며 지만원은 퇴역하라 주장하는 꼬마 인생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많은 사실들이 노출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4.2.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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