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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 안녕하지 않아야 여러분들이 안녕해진다(조고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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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12-18 11:21 조회6,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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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녕하십니까 대자보들이 대학가에 나돌고 심지어 일부 철없는 고등학생,

중학생까지 따라 하는가 보다.

 

맨 처음 대자보를 붙인 그 대학생도 법률적인 대학생인지는 몰라도 노동당원이라니

종북좌빨이고 뒤에서 누군가 시켜서 한 것일 것이다.

 

코레일의 평균 연봉은 6300만원 정도이다. 부채 17조에 하루에 이자만 12억

매달 360억씩 나간다. 단순히 월급 많이 받고 부채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들이 신의 직장이라는 코레일에 들어 가려면 아버지나 어머니가 코레일 노조원이어야

한다. 다른 공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코레일도 결원이 생기면 노조원 자식한테 우선권을

준다. 죽거나 자살하거나 퇴직하거나이다. 죽었다고 자식한테 물려 주고 자살했다고

물려 주고 퇴직 했다고 물려 주고 이게 너거들을 선동하는 종북좌빨의 평등이냐?

 

여러분들이 코레일에 제일 쉽게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은 경쟁으로 들어 가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공평 한 것은 경쟁이다. 지금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노조원인 사람만

들어 간다. 그러니 내 어버지나 어머니가 노조원이 아니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들어간다.

 

내 아버지나 어머니가 노조원이 아닌 이상 현혹되지 마라.

그것들이 여러분들의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다. 적자를 여러분들이 내는 세금으로 메우고 있고.

 

민영화가 되지도 않겠지만 된다고 치자.

대자보등에서 민영화가 되면 기차 요금 10만원이 100만원이 된다고 하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100만원 주고 부산까지 기치 타고 갈 사람 없다.

자가용으로 가든지 고속버스를 타고 가든지 비행기를 타고 가든지 아니면 택시 대절을 해 가지.

 

그리고 의료민영화가 되면 50만원이 500만원이 된다 하는데 이것도 웃기는 얘기다.

그러면 이웃 일본이나 미국으로 가지 미쳤다고 500만원 주고 한국에서 치료 받나?

또한 그리되면 저가 병원도 당연히 생긴다.

 

또한 수도 민영화가 되면 수도요금 5만원이 50만원이 된다고 선동하는데

어느 미친 놈이 50만원 주고 수도물 쓰겠나.

생수를 사서 샤워하고 밥 해 먹지.

 

경쟁하기 싫고 자리보전하고 불법 파업해서 월급 올려 받고 자식한테

자리 대물림 해서 여러분들 일자리 뺏았고 있는 코레일 노조들을 왜 두둔하나?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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