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신부로 보는 가짜 국가유공자들(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박창신 신부로 보는 가짜 국가유공자들(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11-24 23:38 조회11,06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의 박창신 신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고 나섰다, 이제는 놀랄 것도 없다, 전라도 출신에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이라면 저 정도 발언은 하고도 남을 정도의 진성 빨갱이에 속하는 부류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빨갱이질을 한지는 꽤나 오래 되었다, 그 때 뿌리를 뽑아야 했을 것을, 그러지 못한 업보를 이제 받고 있을 뿐,

 

박창신의 발언 중에 충격적이었던 것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고 나선 것보다도 박창신이가 '나는 광주민주화운동 국가유공자다'라고 밝힌 것이다, 전라도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에, 이제 5.18민주화유공자 훈장까지, 갖출 것은 다 갖췄다, 이것으로서 북한을 옹호하는 호위무사의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것인가,

 

반정부 발언, 반역적 발언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라도 출신들이다, 언제까지 그러려니 하며 살아야 될 것인가, 정의구현사제단이 진성 빨갱이로 종북질해 온 지가 어언 수십 년인데, 언제까지 쳐다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제라도 국보법을 제대로 가동시켜야 다시는 이런 꼴을 보지 않을 것이다,

 

박창신 발언은 5.18유공자 자격에 대한 재정비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웅변해 주고 있다, 박창신은 5.18때 무기고를 털었을까 장갑차를 운전했을까, 박창신은 5.18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5.18유공자가 되었다는 것은 5.18유공자들이 얼마나 '나이롱유공자'들인지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박창신이가 5.18유공자가 된 이유는 황당하기만 하다, 5.18 당시에 전라북도 여산의 여산성당에 주임신부로 있으면서 반정부 활동을 하던 박창신은 5.18 소식을 듣고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하는 일을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5.18 한 달 후 정도인 6월 25일에 박창신은 성당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로부터 집단 린치를 당했다고 한다,

 

박창신 집단 구타사건은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미궁 속에 빠져버린 사건이었다, 그런데 박창신은 이 사건으로 5.18민주화유공자가 되었다, 5.18 구경도 못해 본 사람이 5.18유공자라니, 이 얼마나 웃기는 5.18유공자인가, 5.18유공자 자격 심사가 김대중 정권에 아부하는 자들끼리 서로 끼리끼리 해쳐먹는 사업이 아니라면 박창신은 5.18유공자 근처에 갈 수도 없는 인간이다,

 

5.18 시민 사망자는 166명이다, 그런데 5.18유공자는 5,330명이다, 5.18유공자는 남발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6.25유공자는 총을 맞았어도 부상이 심하지 않으면 유공자가 될 수 없었다, 그런데 5.18유공자는 파출소에 연행만 되었어도 무조건 유공자로 인정했다, 그러다보니 개나 소나 5.18유공자가 되어, 김정일 호위무사까지 나는 5.18국가유공자다, 거들먹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5.18유공자가 얼마나 남발되었는지 알 수 있는 사례가 있다, 5.18유공자 윤기권은 5.18보상금 2억 원을 수령하고 월북해 버린 국가유공자였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포탄을 퍼부은 것까지 옹호하고 나서는 국가유공자라니, 이것이야말로 5.18이 대한민국에게 보낸 선물인 것이다, 다음에 등장할 선수는 김일성 만세 부르는 5.18유공자까지 나올런가,

 

광주 5.18이 저런 지경이다 보니 이제는 제주4.3까지 들썩거리고 있다, 무기고를 털고 군인에게 총질한 것이라면 광주5.18보다 제주4.3이 한 수 위다, 광주가 저러할 진 데 제주4.3도 이제는 국가추념일 지정을 요구하고, 국가추념일이 지정되면 보상금을 요구하고, 그 다음에는 국가유공자까지 요구할런가, 대한민국을 반대하고 저항했던 것들에게 국가유공자 훈장을 달아주고 혈세를 퍼주는 나라는 죽어가는 나라일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는 종북척결도 큰 과제이지만, 좌익정권에서 깽판질 쳐버렸던 국가유공자 제도에 대해 시급히 전면적인 재정비가 있어야 한다, 국민의 혈세를 지원받는 국가유공자라면 국가에 대한 은혜를 알아야 되고 국민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된다, 반역질하고 빨갱이질 하라고 국민의 혈세를 퍼주는 것이 아니다,

 

반역적 발언을 일삼는 국가유공자, 빨갱이질 하는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자격을 즉시 박탈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을 재심사하여 윤기권, 박창신 같은 나이롱 국가유공자, 사이비 국가유공자, 가짜 국가유공자들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총질했던 5.18유공자들이 과연 국가유공자로서 타당한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재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며, 국민들의 동의도 구하는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934 내가 장군 묘를 싫어하는 이유 지만원 2013-12-03 8706 333
4933 백선엽 대장님께 감히 건의 드립니다 지만원 2013-12-02 9883 360
4932 채명신 사령관 보좌관의 증언 [동영상] 관리자 2013-12-02 7974 81
4931 어느 한 전라인의 간절한 호소: 전라도 독립 지만원 2013-12-02 14770 306
4930 "홍어택배” 표현, 광주지검의 공소장 요지 지만원 2013-12-02 9063 231
4929 적색 만연한 사법부 지만원 2013-12-02 7290 221
4928 從北 검사 판사,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 적화(赤化)된다(청원) 댓글(2) 청원 2013-12-02 7451 223
4927 인혁당 상식 지만원 2013-12-01 7606 101
4926 방송통신 심의위 헌법소원 당할 것 지만원 2013-12-01 8177 170
4925 대구 사는 일베회원 잘 싸우고 있다 지만원 2013-12-01 8934 337
4924 현 시각 우리의 공적은 방통심의위와 민주당 지만원 2013-11-30 8407 316
4923 채명신 사령관의 장례 일정 [육군장] 지만원 2013-11-27 10084 310
4922 대통령, 채명신 사령관 부부의 소원 들어 드리라 했다 지만원 2013-11-27 11066 384
4921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방장관에 대한 아쉬움 지만원 2013-11-27 10999 387
4920 북한5.18 영화주제곡-임을위한행진곡 시스템뉴스 2013-11-26 9915 122
4919 종북성향 종교인들의 반정부 행위, 저들의 조국은 어디인가?(Den… DennisKim 2013-11-25 7877 227
4918 죽으면 그만이지! 지만원 2013-11-26 10161 357
4917 막말의 아가리 김용민 (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3-11-25 9954 358
4916 돌아온 야인시대 지만원 2013-11-25 14031 518
4915 채명신 사령관 별세, 동작동 참전병사들 옆에 묻히고 싶다! 지만원 2013-11-25 9426 402
4914 전라도 독립운동이냐 전라도 대한민국 점령전쟁 선포냐?(현산) 댓글(3) 현산 2013-11-24 11152 315
열람중 박창신 신부로 보는 가짜 국가유공자들(비바람) 비바람 2013-11-24 11063 325
4912 나의 재판기 지만원 2013-11-24 8488 338
4911 가는 세월(12월의 시) 지만원 2013-11-24 7688 235
4910 김대중 사자명예훼손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지만원 2013-11-24 12541 419
4909 북한에서 사용하는 '깃폭'의 의미 지만원 2013-11-24 8507 203
4908 5.18왜곡의 발원, “찢어진 깃폭” 원본 지만원 2013-11-23 9576 182
4907 이 나라 왜 이렇게 되었나? 지만원 2013-11-23 12373 442
4906 이념의 불바다를 원하는가? 특단의 조치를 원하는가?(EVERGRE… EVERGREEN 2013-11-23 8148 220
4905 “왜, 나라 망치는 붉은 쇠말뚝을 뽑아내지 않는가?”(李法徹) 李法徹 2013-11-23 7232 1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