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을 분석한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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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11-07 11:51 조회9,5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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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들을 분석한 책 소개
애국출판사 비봉사가 “역사로서의 5.18”에 이어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를 출간했다. 부록까지 230쪽, 15,000원, 저자 정경희, 정경희 박사는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역사학자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 교과서가 변천돼온 과정과 변천내용과 필자들의 이력들을 조리 있게 파헤쳤다.
비봉출판사는 다른 출판사들이 출판하기를 꺼려하는 애국서적들을 많이 내놓고 있지만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많은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다음에는 스스로 이승만 대통령의 비서 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던 미국인과 이승만 대통령과의 업무관련 편지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역사책이 나온다고 한다.
필자의 책은 교보문고 및 인터넷 서점에만 나가지만 그마저 빨갱이들이 다니면서 점원들을 괴롭혀 판매대를 떠난 지 오래다. 비봉출판사가 내놓은 책들 역시 이런 탄압(?)을 받을지 모를 일이다. 지금으로서는 직구매가 가장 편리할 것 같다.
비봉출판사 전화: (02) 2082-7444 ‘역사로서의 5.18’, ‘한국사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
도서출판시스템 전화: (02)595-2563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솔로몬 앞에 선 5.18’, ‘제주4.3 반란사건’
2013.1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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