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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학사교과서 퇴출결의 - 후손들 왕따 걱정은 않나?(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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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10-18 16:43 조회10,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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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대한민국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교학사교과서는, 똘똘 뭉쳐 아예 광주에 발도 딛지 못하게 하겠다는 건데,,,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자세가 되어있는 사람들인지의 여부는 차치하고, 다른 지역과 달리 좌파교과서로만 자기의 아들 딸 손자를 가르치면 그 아이들의 장래는 어떻게 되는 겨? 부모가 자기 아이들을 스스로 왕따 시키려는 건가? 아니면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 반기들고 투쟁하라는 건가?

자신은 헐벗고 굶고 온갖 수모를 당해도 자기 새끼는 사회에서 왕따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근데 광주사람들은 아예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까지 대한민국 왕따를 미리 만들어 두려는 것 아녀? 도대체 상상이 닿지 않은 광주사람들의 이 속 깊은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하나? 자기 아이들이 겪을 왕따의 고통 같은 건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에 원한과 증오가 깊다는 건가? 그래서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 투쟁하라는 집단 유언하는 겨?

이런 광란에 광주의 지식인 지성인 지도자들이 다 뭉쳤단 말이지?
지방자치제 하에서 자기들 스스로 그 길을 가겠다는 결의이니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다만 소름이 끼친다. 도대체 광주는 대한민국에 원하는 바가 무엇일까? 대한민국으로부터 누리는 혜택은 특혜의 정도인데, 그러면서 이토록 대한민국에 증오심을 품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그 정도이면 백이숙제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 특혜는 요구하지 말든가...


광주시교육청, 역사왜곡 '교과서 퇴출' 민관이 나서

광주지역 71개 기관.단체 시민대책위 결성 ... 다음달 8일까지 서명운동
기사입력 : 2013년10월18일 12시02분, (아시아뉴스통신=오진근 기자)

17일,광주시교육청과 지역 71개 시민사회단체가 역사왜곡교과서 퇴출을 위한 범 시민대책위를 결성, 출범식을 갖고, 대책위 결성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광주시민대책위는 이 자리에서, 임추섭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오재일 5.18재단이사장을 공동대표로, 정우성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과 나인한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추인했다.

시교육청,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을 비롯한 71개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들은 출범식에서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민주시민의식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역사왜곡 교과서 퇴출을 위한 서명 운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임추섭 시민대책위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역사왜곡 교과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서부터 민관이 함께 공동 대응해 역사왜곡 교과서가 반드시 퇴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상 기사 일부)

- 광주는 이런 짓에도 ‘민주인권평화도시’란 이름을 붙이네. 같은 말 같은 글자를 쓰는 같은 민족인데 단어의 뜻은 이미 달라져 있다. 이리되면 소통이 불가하지... 자기 아이들 장래 제 부모가 정하겠다는 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대를 이어 기어이 슨상님을 시조로 한 나라를 새로 세우겠다는 굳은 결의의 선포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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