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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정신차리라. 다시는 좌파를 공직에 임명치 말라!(김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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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3-10-04 02:50 조회12,4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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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덕’, 파렴치, 비양심적, ‘비겁자’의 대표, 채동욱

-박 대통령 정신차리라! 다시는 좌파를 공직에 임명하지 말라! -


미국에 존 에드워드즈 상원의원의 섹스 스캔들 사건이 있다. 그는 유명한 변호사였고,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및 대통령후보였었다. 2006년, 민주당내 대권 경선에 후보로 출사했던 그에게 섹스 스캔들이 터졌다. 리엘 헌터라는 이혼녀와의 관계에서 아이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은 유방암 말기로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하면서도 병상에서 남편의 지지를 호소했다. 언론이 이를 터뜨리자 사람들은 분노했다. 물론 초기에는 에드워드즈도 이를 부인해 보려 했지만, 결국 모든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고 부인및 가족과 국민들에게 사죄의 눈물을 뿌렸다.


이와같이 미국에서도 정치인 혹은 공직자들의 스캔들이 가끔 터진다. 그러나 대부분 다 솔직히 시인하고 가족에게, 국민에게 사과와 용서를 빌고 공직에서 사라진다.

한편의 막장 드라마 같은 채동욱 ‘혼외자’사건에서, 채동욱의 저질적인 나쁜 행동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한때 잘못과 실수를 할수 있다. 그리고 그런것에 대해 본인이 솔직히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사람들은 대개 용서하고 관용으로 대한다. 그러나 이번에 불거진 채동욱의 경우는 일시적 실수나 단순한 약점 차원이 아니다.


그는 잠간 바람을 피운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금지된 ‘축첩’생활을 15년 동안, 장기간 하고 있었다. 가정부의 진술에 의하면 그는 버젓이 그 첩에게서 아들까지 두고, 또 애 아빠노릇도 충실히 하며 살아왔다. 도대체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닌데, 축첩생활을 하는 이런 뻔뻔한 자가 검찰에서 도덕적인자로 인정받으며 수장 자리까지 올라갔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닌가?


그는 풍운아적인 정치인도 아니고, 또 일반 공직직자도 아니다. 사람들의 잘못, 부정, 죄를 찾아내고 조사하여, 구속하고, 처벌 받도록 조치하는 검찰이다. 그는 타인의 죄과에 대해서는 사정없이 칼을 휘둘렀다. 그의 칼날 앞에서 안상수 전 부산시장 등 공직자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얼마나 가혹하게 칼을 휘둘렀으면 자살까지 했겠나? 한데 그자신은 온통 구린 내나는 생활을 살았으면서도 자기 자신에게는 그 칼을 대지 않았다. 남을 ‘정죄’하려면 자신이 먼저 깨끗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위선자, 치사한자임에 틀림없다.


채동욱은 그 첩의 집으로 갈때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임여인이 차로 마중나와 픽업해 가곤 했다고 한다. 이런 이중적 인간을 ‘도덕군자’처럼 띄운 민주당 의원이란 자들도 아마 똑같은 부류의 인간들인 모양이다. 공청회에서 민주당의원들은 특히 박지원은 채동욱의 도덕성을 극찬했다. 어떤 의원이란자는 ‘캐도 캐도 미담만 나온다’고도 했다. 도덕성? 미담? ‘양’의 탈을 쓴 악질적 ‘이리’의 모습이 아닌가?


가장 중요한 채동욱의 질 나쁜 행동은 무엇인가? 언론(TV 조선 등), 법무부 조사 발표, 임여인 가정부의 진술 등을 통해 채동욱의 나상이 홀랑 벗겨젔는데도, 그는 끝까지 부인하며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한것이다. 이임식에서는 뻔뻔하게 아내와 딸들을 불러놓고 충실한 가장이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것이 부도덕, 파렴치, 비양심의 전형, 검찰총수 채동욱의 가장 나쁜 행위이다, 왜 법과 정의, 양심의 대표답게 솔직히 고백하고 사죄하지 못하는가?


10월 2일자의 한 일간지에는, 임여인이 은신처인 청평리 외삼촌의 집, 안에서 흘러 나온 임여인과 한 친척간의 대화 내용이 실렸다. 그 대화 내용 중에서 임여인이 “그 인간이 지금 천하의 거짓말쟁이가 돼서 제정신이 아닌거야... 무엇보다 나쁜건 자기 자식 부정한거라고...” 이런말을 했다는것이다.


채동욱의 여인, 임여인의 입에서 채동욱이 ‘천하의 거짓말쟁이’, ‘자기자식 부정한것이 제일 나쁜짓이다’라는 말이 나온것이다.


채동욱,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 대한민국 정통세력에 반감을 가지고서도 용케 검찰 수장까지 출세하여, 국정원을 해체시키거나 무력화 시키려고 좌편향 검사를 시켜, 민주당과 합작하여 ‘댓글 사건 폭탄’을 터뜨렸고, ‘우파 진영’을 치고 ‘5,18세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두환을 잡았지만, 이제 채동욱 쑈는 끝났다.


하지만, 이런 자를 검찰 수장으로 제청한 법부장관이나, 임명권인 대통령의 ‘인사’에는 ‘워털루의 패배’ 그림자가 드리운다. 박근혜 대통령! 정신차리라. 누가 말한대로 ‘인사는 만사’다. ‘국민통합’이라고 좌파나 사상이 의심되는자. 대한민국에 반감을 가진자를 다시는 공직에 임명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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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새끼는 집고,고양이 새끼는할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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