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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디도스 공격을 테러로 선언하고 정부가 책임을 져야(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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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9-30 13:48 조회7,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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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지만원시스템클럽 전산서버가 다운되었다.
5.18광주에 북한군이 왔다는 새 동영상이 돈지 며칠만이다. 이번 공격은 국내 좌파세력이란 의심이 간다. 디도스공격이 아니라 해킹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찰력으로 충분히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경찰이 적극 나서 반드시 범인을 색출해 신원을 공개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번에 그런 모범을 보여야만 이런 테러가 고개를 숙일 것이다.

정부 산업체 개인의 문서 자료가 모두 전산으로 처리되는 시대에, 전산서버에 대한 해킹과 디도스 공격은 테러이며 국가안보의 문제다. 국가와 사회에 양아치 도둑 사기꾼 강도 조폭의 범죄에 비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친다. 박근혜대통령이 지시한 4대사회악척결 그 어느 것 보다 광범위하고 깊고 큰 피해를 안기기 때문이다. 근데 이것이 민생치안에도 빠져 있고 정부도 대통령도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박대통령께서는 지금이라도 정부의 중점 치안대책에 전산서버공격을 포함시키고, 북한을 향해서는 이런 짓하면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로 간주한다는 엄한 선언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이런 테러를 가할 세력은 북한과 한국 내의 좌파세력 딱 둘 밖에 없다는 건 불문가지 아닌가? 또한 전산테러를 당하면 정부가 흉악범 수사하는 자세로 범인을 잡고 피해복구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국가의 안보가 구멍난 정부책임으로 여겨야 이 범죄집단도 몸을 사리게 된다.

지난 대선 즈음부터 박근혜정부가 들어선지 6개월이 된 지금까지, 이런 전산 테러를 당한 곳이 은행을 제외하고는 일베와 지만원시스템클럽 딱 두 곳뿐이다. 하나는 주로 20~30대젊은이들이, 하나는 60~70대 노인층이 활동하는 우파커뮤니티이며, 좌파로부터 박근혜정부를 지원하고 지탱하는 노소의 대표적인 강력한 양대 세력이다. 이들이 테러를 연속으로 당하는데도 박근혜정부는 아직 아무 관심도 없다.

박근혜대통령은 자신을 배척한 호남에 보내는 정성의 1/10 만이라도 여기에 관심을 가지시라!
일개인 집에 도둑 강도가 들어도 경찰이 나서는데
좌파들과의 전선 최전방에서 혈투하고 있는 전사들의 대집단이 테러를 당해도 어찌 이리 무관심하시나! 박대통령 주변의 측근이나 인사들과는 달리 이들은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 애국 노익장들이고 청년들이다. 하지만 이런 흉폭한 테러는 국가가 지켜주지 않으면 속수무책 아닌가?

박근혜정부 들어 오직 우파세력이 이런 테러를 계속 당하고, 정부가 이런 난장 범죄행각을 남의 일처럼 본다는 건 박대통령 신망에도 큰 흠집이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르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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