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근혜,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시 박근혜,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9-13 14:46 조회19,08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시 박근혜,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채동욱이 벌이는 유치무궁한 게임에 온 나라가 양분화 돼 있다. 빨갱이 평론가들과 빨갱이 매체들이 채동욱을 싸고도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빨갱이들 말고’ 그 누가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겠는가? 극히 개인적인 비행에 검찰 전체를 끌어들이면서 조선일보를 향해 채동욱 명의의 명예훼손 소송도 하고, 이와는 별도로 검찰조직 전체의 이름으로 조선일보를 향해 별건의 소를 제기한다며 그야말로 “검찰이면 다다”라는 지세의 무법자 행세를 했다.  

그 어느 나라 검찰이 이토록 국민 앞에 완력자랑을 하고 세도 자랑을 하는가? 많은 국민들이 박대통령이 빨리 귀국하여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그런데 드디어 대통령이 귀국하여 법무장관을 통해 채동욱과 검찰의 막가는 행위에 제동을 거는 공식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국가의 중요한 사정기관의 책임자에 관한 도덕성 논란이 지속되는 것은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다. 더 이상 논란을 방치할 수 없고 조속히 진상을 밝혀 논란을 종식시키고 검찰 조작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장관은 당사자인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된 감찰관으로 하여금 조속히 진상을 규명해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채동욱이 나가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가 됐다. 채동욱만 나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채동욱과 부화뇌동하여 조선일보와 국민을 상대로 협박한 검찰조폭 검찰수뇌부 인간들에 대해서도 감찰을 해야 하고, 채동욱이 국정원을 죽이기 위해 선발한 빨갱이 검사들에 대한 감찰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채동욱을 상대로 국민을 대표하여 민형사상의 소를 취하고 아울러 검찰조직 전체에 대한 민형사소도 제기해야 할 것이다.  

방금 소식에 그 악랄해 보이던 빨갱이 검찰총장 채동욱이 사표를 내고 명예 잃은 인생으로 추락했다는 내용이 떴다.  

조선일보와 박근혜에 박수를 보낸다.  


      채동욱의 사퇴성명서 전문(음모론 제기하는 사퇴의 변)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으며 

저는 오늘 검찰 총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하여 국민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지난 5개월 검찰 총장으로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검찰을 올바르게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모든 사건마다 공정하고 불편 부당한 입장에서 나오는대로 사실을 밝혔고 있는 그대로 법리를 적용했으며 그 외에 다른 어떠한 고려도 없었습니다. 저의 신상에 관한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 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검찰 가족 여러분.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소중한 임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9월 13일 검찰총장 채동욱

 

2013.9.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1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754 임여인 술집 세무조사 실시하면 채동욱관계 드러난다! 댓글(1) 비전원 2013-09-20 14339 422
4753 정공법으로!! 정치 검찰 조사와 척결을 감찰 목적에 추가시켜야 한… 댓글(2) 유람가세 2013-09-20 9882 276
4752 벼룩이의 간을 빼먹을 놈들(stallon) stallon 2013-09-20 10723 267
4751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3-09-18 9278 291
4750 북이 다급하게 유화적으로 나오는 이유 지만원 2013-09-18 14605 499
4749 산은 어디까지나 산, 물은 어디까지나 물! 지만원 2013-09-18 11306 393
4748 교학사 집필진의 성명서 지만원 2013-09-18 10813 379
4747 대한민국의 체인질링(changeling)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9-18 9574 294
4746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 (현우) 현우 2013-09-17 12940 260
4745 10월 유신은 박대통령이 민족흥망을 건 건곤일척의 결단이었다.(현… 댓글(1) 현산 2013-09-17 9629 219
4744 지금은 빨갱이들과 일전 벌일 때! 지만원 2013-09-17 13221 393
4743 대통령 향한 채동욱의 거사, 대검차장이 진압했다 지만원 2013-09-17 21869 614
4742 김한길 바지사장, 바지춤 추다 토사구팽 당할 것 지만원 2013-09-17 14771 398
4741 OK목장 결투에서 완패한 김한길, 119에 실려갔다! 지만원 2013-09-17 14026 385
4740 박근혜와 맞짱 뜨자는 채동욱! 지만원 2013-09-16 15729 555
4739 국정원에 기소권(起訴權)을 부활시켜야 (李法徹) 李法徹 2013-09-16 10749 293
4738 독도함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9-15 10309 252
4737 검찰조직에 이석기류의 RO 득실 지만원 2013-09-15 13670 506
4736 청와대 참으로 잘 했다! 지만원 2013-09-15 14824 578
4735 대한민국의 검찰은 허가 받은 공룡 조폭 단체이다.(路上) 路上 2013-09-15 8679 361
4734 채동욱법을 만들어 끝까지 진상을 규명하라!(경기병) 댓글(1) 경기병 2013-09-14 8811 297
4733 떡치는 검찰, 기둥서방 총장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3-09-14 14273 462
4732 민주당 운영비 및 세비 반환 청구 소송을 내자! 지만원 2013-09-14 10036 333
4731 좌파들은 왜 교학사 역사교과서와 친일문제에 그렇게 발광할까?(현산… 현산 2013-09-14 9578 278
열람중 역시 박근혜, 그의 정신은 살아있다! 지만원 2013-09-13 19082 618
4729 좌-우간의 역사전쟁, 언젠가는 반드시 치러야 지만원 2013-09-12 11126 401
4728 채동욱건, 법분쟁은 법원이, 공직윤리 판단은 대통령이! 지만원 2013-09-12 11769 420
4727 짙은의혹 풀지 못하는 검찰총장, 박근혜 조치 지켜보자 지만원 2013-09-10 15144 420
4726 수사기록으로본12.12와5.18 연속입체낭독 (1편~16편까지) … 시스템뉴스 2013-09-08 10857 90
4725 민주당 국회의원 명단 관리자 2013-09-09 30623 13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