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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인간 이하의 개자식!! 검찰간부들은 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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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9-10 03:06 조회18,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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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증책임은 채동욱에! 그나저나 청와대는 뭐 하는 곳인가?


채동욱의 축첩행위를 놓고 검찰 전체와 조선일보 사이, 그리고 타 언론사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말장난들이 참으로 참담하다. 이런 시궁창은 국가도 아니다. 첫째 검찰에 윤리의식이 실종돼 있다. 둘째 청와대는 구경만 하는 곳으로 돼 있다.

한겨레신문과 어깨를 나란히 한 중앙일보는 그야말로 낯 뜨거운 기사를 썼다.

“검찰의 수장이 민·형사 소송을 내는 모습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최대한 자제했다. . . . 가정법원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는 법원이 강제할 수 없다. 언론 보도대로) 혼외아들이 있고 미국에 가 있는 게 사실이라 해도 당사자가 유전자 검사를 거부한다면 이뤄질 가능성은 작다. 전문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선 당사자들이 아니라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에 혼외아들 여부 입증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보도는 한마디로 입증책임이 조선일보에 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가 의도하는 바는 채동욱이 버티면 조선일보가 모든 입증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의 대-조선일보 공격행위다.

중앙일보의 이런 주장은 자연인 대 자연과의 다툼에 대한 변호사의 견해에 불과하다. 적어도 일국의 정의를 지키겠다는 파수꾼 수장이 계집질이 아니라 자유당 시절의 방탕함을 본받아 첩실을 두고 그 첩실을 본처보다 2배 이상 호화롭게 살게 해주고 거기에서 낳은 아들을 국내외 유수의 비싼 학교에서 수업시키고, 자기도 타지 못하는 외제 승용차를 첩실에게 사주는 견마지성을 다했다는 사실에 그 심각성이 있다.

                                       박근혜 지금 나서라!

계집에 대한 채동욱의 방탕한 행실이 박근혜에는 어여쁘게 보일 것인가? 그렇다면 박근혜의 도량이 박정희에 못지않은 것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박근혜의 정신이 몽롱하다는 뜻이다.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천하에 더럽게 보도된 채동욱, 박근혜는 얼마나 더 보듬고 사랑할 것인가?

이 사실에 대한 진실은 이미 청와대에서 채동욱을 불러 다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라면 그건 청와대가 아니다. 이를 묵인하는 것은 적어도 내가 믿는 비서실장의 자세도 아니다. 채동욱과 조선일보가 벌이는 이 싸움은 자연인 대 자연인 사이의 싸움이 아니다 그렇다면 대통령이 관여해야 한다. 절대적으로! 그런데 며칠 전 MBN에 나온 중량급 어느 기자는 박근혜가 채동욱을 신뢰한다고 방송했다, 만일 박근혜가 이런 채동욱을 싸고 돈다면 박근혜야 말로 독재자요 빨갱이인 것이다.

                                      채동욱 개자식보다 더 저질!
 
채동욱이 첩실 사이에 자식을 100명을 낳았다 해도 그건 사안의 초점이 아니다. 유전자를 검사하자는 것은 사건의 진실을 호도하기 위한 첫 단추다. 사안의 초점은 채동욱이 54세의 여인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첩으로 데리고 살았느냐, 이 하나 뿐이다,

중앙일보나 다른 빨갱이 신문이나 다 같이 여론을 집중시키는 포인트는 “혼외아들”이다. 아들과, 첩과 채동욱 사이의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유전자 검사는 채동욱의 첩과 아들 중 한 사람이라도 거부하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채동욱의 마음에도 바로 이런 법리 조항이 있었을 것이다. 이는 법을 악용하여 일반 자연인처럼 법망을 빠져나가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총장은 자연인이 아니다. 언제든지 의혹이 제기되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할 공인인 것이다, 그리고 입증책임은 조선일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공인의 위치에 있는 검찰총장에 있는 것이다, 채동욱은 지금 자신이 공인의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거나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전라도 잡놈이다.

채동욱 개자식, 검찰간부 개자식!! 대한민국에서 가장 썩은 곳이 검찰청, 가장 상종 못할 더러운 인간들이 검사출신!! 단 춘천 출신 김진태는 예외.


2013. 9.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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