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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는 즉시 파면하고 의법 조치해야 (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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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8-26 16:42 조회10,70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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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피해사실 신고가 있고,
가해자에 대한 혐의가 제시되어야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다. 헌데 수사과장이자 고시합격자란 권은희는 이 당연한 상식도 무시하고, 경찰공권력을 사유화해 나라를 분탕치려는 정치음모를 꾸몄다. 당장 파면하고 엄중 의법 조치할 사안이다. 광주의 딸이라고 해서 경찰복무규정과 규율 기강이 무시되고 국법이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

민주당의 국정원여직원숙소 오피스텔 습격사건은,
민주당으로부터 자신들이 무슨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사실 제시도 없었고,
가해자의 혐의도 제시되지 않았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집단폭력 난동이었던 것.
잘못된 정보에 의에 발생한 민주당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황당 해프닝이었다.
이로서 대선 판을 흔들려던 민주당의 음모가 오히려 위기에 처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권은희의 민주당 구하기 원맨쇼가 펼쳐지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국정원압류란 무지막지의 국가적 참사를 초래하고, 전 국정원장 구속, 전 서울경찰청장 기소, 각계의 시국선언, 촛불난동, 민주당 장외투쟁, 대통령 사과요구에 이어지는 국가무질서를 창출한 것이다. 이 음모의 회오리 핵이 바로 권은희이다. 경찰간부가 공권력을 악용 폭력난동 꾼과 한패가 되어 억지사건을 만든 결과다.

권은희가 대한민국경찰관이면 의당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
권은희는 선관위직원과 함께 여직원 오피스텔에 들어가 내부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➀ 민주당이 의심한 국정원직원 70명의 선거공작사무실이 아닌,

➁ 여직원의 단촐한 숙소라는 선관위직원 말이 사실임을 주지시키고

➂ 민주당에 당장 해산할 것을 요구한다.

➃ 해산에 불응하면 의법 조치 될 것임을 공지한다.

➄ 국정원직원 숙소노출은 위법이며 신상에도 위험을 초래한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➅ 국정원여직원 보호대책을 강구한다. - 대한민국경찰관이면 당연한 임무 아닌가?


헌데 권은희는 저에게 주어진 경찰공권력을 악용, 사건이 되지도 않는 걸 사건으로 만들면서 피해자와 가해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다. 즉 민주당도 감지하지 못한 피해사실을 만들기 위해 염치 체신 불문하고 좌충우돌한 것. 당사자인 민주당도 제시하지 못한 피해사실 찾기에 혈안이 되고, 민주당의 국정원여직원 집단폭력 난동이 대선공작 음모였다는 사실을 대선 날까지 밝히지 않고자 감히 경찰청장을 모함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조명철의원이 권은희에게 대한민국경찰이냐 광주의 경찰이냐 물은 것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경찰로서는 상상불허의 짓이었기 때문이다.

권은희의 죄목을 살펴보자.

1) 민주당의 대선공작임을 확인하고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과 행동을 함께했다.

2) 고립돼 공포에 쌓인 국정원직원 보호를 외면하고 폭력단의 일원으로 행동했다.

3) 문재인 TV등이 국정원여직원 숙소 노출하는 걸 막지 않았다.

4) 숙소내부를 확인하고도 집단난동의 불법을 주지시켜 해산토록 종용하지 않았다.

5) 민주당의 PC 압수요구는 불법임을 주지시키지 않고 오히려 적극 협력했다.

6) 국정원여직원에게 노트북을 넘겨주면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고 협박한 것.

- 권은희는 이로서 대한민국경찰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3일간 감금 고립으로 공포에 질린 국정원여직원이 원하는 대로 PC 넘겨주고 탈출했다. 권은희의 옹골찬 음모는 여기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일개 수사과장 하나가 대한민국 경찰을 농락하고 대선 판을 뒤엎으려는 당찬 기백(?)을 발휘한 것.

1) 선거일까지 실패한 민주당 대선공작음모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오히려 박근혜후보가 국정원을 이용한 대선공작이 있었던 것처럼 냄새피우며 끌고 가려했다. 김일성 김정은까지 포함된 키워드 100개를 만들어 국정원여직원이 무슨 글을 썼는지 이로서 다 확인해야 한다고 억지 부린 게 이를 위해서다. 경찰관 권선희가 사실상 민주당 대선공작음모의 일원이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2) 민주당으로부터 피해사실 신고가 없고 제시된 혐의도 없으므로, 국정원직원에 대한 압류는 불가능하다. 권은희 자신도 이미 그렇게 발표한 일이다. 헌데도 감히 저의 최고상관인 경찰청장을 모함하는 양심선언한다. 문제의 본질을 호도해 박근혜후보를 은근슬쩍 범인으로 만들며, 민주당 대선공작음모를 계속 제 손안에 쥐고 보호하겠다는 음흉한 수작.

3) 국조에서도 전혀 반성이 없었고, 거짓말이 다 탄로 났음에도 여전히 뻔뻔하다. 키워드 100개 고집은 권은희의 황당무계한 주장이었다는 사실, 국정원직원 압류불가는 이미 제 스스로 발표한 것이란 사실, 경찰청 전문분석팀에서 보낸 자료를 22일까지 개봉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 전문기기가 있어야 열어볼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란 사실, 분석전문가 14명이 일치하는 의견에 개뿔도 모르는 게 혼자 고집피우고 외부로 언론플레이 했다는 사실.... 그리고도 여전히 개전의 정이 없다는 사실까지.

민주당의 국정원여직원 숙소 오피스텔 집단습격 점거 농성사건은 자칫 제2의 김대업 사건이 될 뻔한 위험천만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사건에 있어서는 국정원직원 70명이 선거공작 한다는 민주당 주장의 사실여부를 빨리 국민에게 알리는 게 경찰의 임무이고 의무이다. 그럼 당연 경찰은 중간수사를 통해 대략의 진실부터 알려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공정하고 엄정한 대선관리이기도 하다. 사실은 이미 권선희가 국정원여직원 숙소에 들어가 내부를 살펴 본 순간 끝난 사건이다. 그런데 권은희는 사실 발표를 하지 않으려고 온갖 농간 음로를 다 꾸몄다. 경찰관 권능을 악용 문재인 당선을 위해 뛴 비밀요원 아닌가 싶을 정도다.

권은희는 경찰관 자격으로 현장을 확인했으면서도 민주당주장이 사실무근임을 밝히지 않았고, 위법한 복도 점거 집단난동을 의법조치하지도 않았다. 더욱 이상한 건 당연한 이런 조치 대신 오히려 민주당과 한패가 되어 국정원직원에게 PC를 넘기라는 불법협박을 가했다. PC에는 야동도 들어 있을 수 있고 연애편지도 있을 수 있는 프라이버시 공간임은 물론 국정원비밀자료도 있을 개연성이 높은데도 아무 근거도 없이 무작정 넘기란다. 권은희는 대한민국경찰이 아닌 민주당의 일원이고 광주의 경찰임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문재인이 당선되었더라면 법을 무시하고 극복한 댓가로 큰 상을 받았겠지만, 불행히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다. 보복이 아니라 법이 살아 있음을 국민 앞에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도 권은희가 광주의 딸이라 의법처리하기가 무섭고, 그들의 친한 오빠 검사들 위세가 버거우신가? 나는 권은희가 지금까지 경찰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누가 파면을 시켜? 눈치만  보고 있는데.....?

구로님의 댓글

구로 작성일

공주 의중을 간파한 경찰청장, 서울청장은 복지부동이나 하고 있는데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까요?
파면 전에 지방으로 좌천이라도 시켰으면 반공 애국세력의 가슴이 시원할 텐데...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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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조직의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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