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수에 갇힌 윤석열 : 시국진단 표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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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20 22:49 조회4,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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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수에 갇힌 윤석열
윤석열이 사망의 길을 걷는다. 정권 뺏긴 좌익들, 발악을 한다. 2000년 8월, 박지원이 46개 언론사를 김정일에 끌고 가 충성맹세를 시켰다. 이렇게 해서 좌경화된 언론 카르텔이 그를 공격한다. 언론을 제압해야만 살 수 있는 그, 매일 그의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감정싸움을 한다. 여기에 더해 윤석열은 매일 우익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김대중과 5.18을 숭배한다. 권양숙을 찾아갔다. 권양숙의 입양아 변양균을 중용했다. 김무성을 중용했다. 윤핵관이 사고를 친다. 1948년의 제헌을 짓밟고 5.18제헌을 선포했다. 만일 이번 8.15 사면 대상에 김경수가 포함되면 우익의 이탈은 가속될 것이다.
5천만 국민은 좌익, 우익, 중도로 구성된다. 윤석열은 우익의 덕으로 대통령이 됐기에 좌익의 영원한 적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도 우익의 덕으로 대통령 돼 놓고 우익을 멀리해서 좌익에 멸망했다. 교훈이 눈앞에 전시돼 있는데도 윤석열은 어쩐 일인지 이 둘이 걸었던 길을 걷는다. 그를 대통령으로 밀어준 유일한 발판인 우익 진영을 멸시하면 그의 지지층은 과연 누구들일까. 우군도 없고, 장수도 없고. 개념 없는 사람이다.
2022.7.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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