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9-22 23:28 조회6,0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이 내일 나옵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인쇄하기 전에 몇 권을 제본해서 종이 위에서 마지막 수정을 가한 후 13,000부를 발행합니다. 다음 주말이 930일 경인데 그때 책이 제 창고에 입고될 모양입니다 103일이 월요일, 104일부터 택배로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5일부터 집필해서 2개월이나 걸렸네요. 책의 분량은 340, 5.18최종보고서가 334쪽입니다. 이 책은 컬러가 많은 데다 독자 입장에서 특별히 오래오래 간직돼야 하는 보물 같은 책이기 때문에 단가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종이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좌익들에 짓밟혀 깡통처럼 이리저리 일그러져 버린 전두환 대통령의 본 모습을 복원시켜 그가 얼마나 훌륭한 존재였는지를 세상에 드러내 보이게 한 것이 자랑스럽고, 둘째 전두환의 살을 뜯어먹고 사는 국가반역세력으로부터 전두환을 구출해 어엿한 우리의 영웅으로 높이 받들 수 있는 근거를 축성하였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셋째 전두환 대통령의 아우라로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동기와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랑스럽습니다.

 

이 책은 정말로 발에 채일 만큼 널리 확산돼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생존할 수 있고, 대다수 국민이 김일성-김대중-전라도 패거리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조국과 같은 이상한 존재도, 이해찬 같은 빨갱이도 책을 내면 수십만 권씩 팔린다 하던데, 제가 쓴 책은 베스트셀러를 해도 불과 56천 권 나가고 맙니다. 이러하기에 저는 이 책이 수십만 권은커녕 수만 권도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책은 국민책이라는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가 컨트롤할 수 없는 하늘의 영역입니다. 저는 전두환을 살리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을 살리고 싶습니다. 전두환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두 존재의 운명은 오로지 하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답답한 현실을 희망의 세계로 연결하기 위해 기도가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2022. 9. 22.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6건 3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36 전광훈 목사에 바란다! 지만원 2022-10-09 7120 311
13335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지만원 2022-10-08 8252 272
13334 법관기피신청서(광주지방법원) 지만원 2022-10-07 5233 201
13333 [시] 전두환-이순자에 통곡 지만원 2022-10-07 5547 226
13332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진달래1 2022-10-06 5891 223
13331 윤석열의 무개념 탈사색 지만원 2022-10-06 5123 231
13330 김국성 등 탈북자 위장가능성 높아 지만원 2022-10-06 5950 274
13329 10월 8일(토) 대한문앞 책 사인회 지만원 2022-10-06 4806 176
13328 [전클럽] 조직화 의견수렴 및 북 사인회, 10월 27일 지만원 2022-10-05 4816 187
13327 도둑고양이 삼형제, 윤석열-황교안-이명박 지만원 2022-10-04 6055 282
13326 검사출신 윤석열-한동훈-황교안 다 빨갱이 지만원 2022-10-04 6030 297
13325 남한산성 무망루(無忘樓) 유감 지만원 2022-10-04 4720 184
13324 황교안의 정체 지만원 2022-10-04 5810 235
13323 애국영화 제주4.3사건 [탐라의 봄] 상영정보 지만원 2022-10-04 4539 142
13322 [애국필독서]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은 군자 대통령 전두환리더… 댓글(1) 의병신백훈 2022-10-03 5064 116
13321 국군의 날과 윤석열 지만원 2022-10-02 5713 281
13320 판사특권에 도전하자 지만원 2022-09-29 6517 290
13319 10월 3일 광화문 일정 지만원 2022-09-28 6154 265
13318 [시] 오늘 난 우는가 웃는가 지만원 2022-09-28 6348 252
13317 MBC 반역적 선동의 역사적 전통 댓글(1) 비바람 2022-09-27 6109 222
13316 신간 안내 -전두환 리더십- 지만원 2022-09-26 6687 225
13315 박근혜의 숨겨진 사상 지만원 2022-09-24 7961 372
13314 원전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지만원 2022-09-24 6906 250
13313 윤석열, 공격을 하지 않으니까 공격만 당해 지만원 2022-09-23 7609 318
열람중 전두환 리더십 가제본 지만원 2022-09-22 6028 238
13311 우익 최초 영화 [탐라의 봄] 지만원 2022-09-22 5939 246
13310 회원님들께 드리는 10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9-21 5628 209
13309 광주지방법원장 앞 진정서 지만원 2022-09-21 5454 197
13308 강철환이 요덕출신 아니라는 이유들 지만원 2022-09-20 5989 273
13307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 관람 후기, 공산주의에 대한 … 기린아 2022-09-18 6037 2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