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용공행보에 노크귀순 범람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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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8-23 20:19 조회12,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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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용공행보에 노크귀순 범람할 수밖에
대통령이 앞장 서서 1) 김정은에 돈 퍼주고 남침통로 열어줄 생각만 하고 있는데, 2) 군의 수뇌부를 전라도 출신에다 노무현 부역자 출신들에 내주고 있는데 3) 국정원을 빨갱이 채동욱에 내맡기고 있는데, 전방의 장병들이라고 나라 생각하겠는가? 지금 온갖 매체들의 뉴스 공간은 온통 용공정책 홍보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국민 모두가 ‘서서히 데워지는 가마솥의 개구리’처럼 익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하니 노크 귀순이 줄을 잇고 있지 아니한가? 오늘 새벽에 발생한 노크 귀순을 보면 가장 강하다는 해병대의 경계구역이 그야말로 무인지경으로 뻥 뚫려 있었다. 뚫려진 사실은 어제 오늘의 현상만이 아닐 것이다.
“8월 23일 오전 3:40분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46세의 북한주민 1명이 맨몸 귀순했다. 그는 교동도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불빛이 있는 민가로 달려가 문을 두드려 집주인을 깨운 뒤 "북에서 왔다"고 신분을 밝혔고, 주민 조 모씨가 인근 해병대에 연락했다.”
이런 상태에서 들키지 않고 간첩으로 넘어오는 일이 과연 얼마나 많겠는가? "해안전체가 모래사장이고, 모래사장은 다 빗자루로 쓸려 있어 단 1명의 간첩도 해안으로는 침투할 수 없다. 해안은 밀봉상태 그 자체다" 역적이 아니고서는 쏟아낼 수 없는 이런 선동으로 광주-전라도 사람들의 환심을 산 어느 '위장한 애국열사'나 '용공정책으로 국민을 오도하는 박근혜'나 초록의 동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해병대가 경계를 맡은 가장 최일선의 해안은 분명 모래사장이 아니었다. 필자가 잘못 나가는 대통령 박근혜를 비판하고, 위장한 애국자의 위험한 행위들을 지적하는 것이 우익사회의 분렬행위인가?

2013.8.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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