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다. 이 도둑놈들아!(EVERGREEN)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농담이다. 이 도둑놈들아!(EVERGRE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9-07 16:18 조회9,60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석기가 국정원으로 끌려가면서 "이 도둑놈들아!" 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석기는 누구보고 그랬을까? 누가 도둑놈이라는 말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의 녹을 받아먹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기관들이 저 같은 빨갱이를 이제 와서 잡아가니 그동안 세비, 국비 받아먹었던 전, 현직 관료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소리친 것인가? 이석기가 알고 보니 애국자다. 반공정신이 아직 살아 있는지 테스트 삼아 내란음모를 한 모양이다.


이정희는 이석기의 내란음모 연설을 농담이라고 했다. 북괴는 미국도 한국도 핵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지난 봄 내내 국제적으로 공갈을 쳤는데 알고 보니 그것도 농담이었다. 빨갱이들은 남북 할 것 없이 농담을 즐긴다는 것을 이제사 우리는 알았다. 그래서 이정희는 억울한 빨치산의 영웅 이석기를 위하여 저렇게 당당하게 변호인단의 일원을 자청한 것인가 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제 정신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법은 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법이다. 좌익 판사로 인해 이석기의 판결이 어떻게 내려질런지도 미지수다. 세상에 이렇게 민주주의를 오도하는 국가가 또 없을 것이다. 어느 분이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는데 무고한 인민의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은 공산당 사회주의이지 적어도 민주주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좌충우돌하며 자라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흘러넘치는 좌익으로 인해서 피도 먹고 법도 악용하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기형적인 나라가 되어 있다. ‘미 제국주의’ ‘미군 철수’ ‘국정원 해체’ ‘독재정치’ ‘김일성 만세’ ‘사람중심’은 동네 곳곳에 개가 짓는 소리처럼 무디어져 있으며 그 미친 자유에 국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반역적인 좌익 정권이 국가 이적 행위자 이석기를 두 번씩이나 감면, 석방하고 사면복권 시켜주었다. 그 위대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였다는 민주당은 지금도 길바닥에 퍼질고 앉아 명분도 없는 떼를 쓰고 있다. 그동안 문민정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중도정부가 이런 쓰레기들을 대량으로 양산시킨 결과 이정희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었고 이석기가 내란음모의 농담을 즐길 수 있는 나라가 되었던 것이다.


좌익의 노는 짓이 얼마나 가관인가 하면 박근혜정부에 소속된 좌익 검찰 채동욱의 사생활이 폭로되니 오히려 좌익매체가 박근혜의 검찰을 감싸 돌기에 일제히 나선다. 그 주인공이 남재준이었다면 촛불의 바다를 이루었을 텐데 말이다. 이렇게 소갈머리 없는 좌익은 역시 빨갱이의 자식에 불과하다. 지금 이렇게 국기가 문란한 시기에 어느 누가 감히 군사정부 시대를 손가락질 하는가? 필히 그 손가락을 분질러야 할 것이다.


국가의 기밀을 캐내려했던 반역 매국 도둑놈이, 내란음모로 국가의 전복을 꾀했던 민족의 반역자가 오히려 국가를 향하여, 선량한 국민을 향하여 “이 도둑놈들아!”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에워싸서 “이석기"를 외쳐대는 적반하장이 백일하에 벌어지고 있다. 이런 반역자와 그 무리들을 위하여 변호인단이 조직되는 이 나라의 법 체제는 반드시 우리 실정에 맞도록 다시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81건 3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농담이다. 이 도둑놈들아!(EVERGREEN) EVERGREEN 2013-09-07 9609 260
4710 지저분한 정치사기꾼들, 김한길과 민주당 (만토스) 만토스 2013-09-07 9412 224
4709 제주4·3사건의 성격 고찰(나종삼) 지만원 2013-09-07 8355 78
4708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과 대책(나종삼) 지만원 2013-09-07 8667 66
4707 9월의 재판일정 지만원 2013-09-06 9590 136
4706 채동욱이 보이는 희한한 모습 지만원 2013-09-06 13816 466
4705 제주4.3사건 추념일지정 문제에대한 세미나(1편~6편) 시스템뉴스 2013-09-05 8422 67
4704 호남은 고립의 길을 계속 갈 것인지 선택의 분기점에 섰다.(현산) 현산 2013-09-05 10626 389
4703 남재준과 채동욱 지만원 2013-09-04 15961 500
4702 성공적인 제주4.3 추념일문제 세미나에 감사드립니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9-04 8721 137
4701 전라도가 일으킨 3대 내란 사건 지만원 2013-09-03 18734 496
4700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석기 체포동의요구서 지만원 2013-09-03 8561 199
4699 대통령님, 종북세력이 대통합 대상인가요?(만토스) 만토스 2013-09-02 9136 255
4698 제주4.3반란사건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한다? 지만원 2013-09-02 10208 156
4697 박근혜는 이석기 일당에게도 추모를 바칠 것인가(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3-09-01 11856 355
4696 국정원, 이번에 패하면 간판 내려야 한다 - 대통령도 종북척결에 … 댓글(2) 김피터 2013-08-31 10243 251
4695 김무성과 이석기의 5.18광주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3-08-31 11903 305
4694 국가를 위기에서 건진 국정원, 참 고맙다. 지만원 2013-08-30 16542 652
4693 항소이유서(대선때의 선거법 위반) 지만원 2013-08-30 9437 200
4692 광주로부터 고발당한 분들께-긴급- 지만원 2013-08-30 12397 389
4691 이석기를 국회로 보낸 범죄자용 공직선거법(만토스) 만토스 2013-08-30 9737 281
4690 '제주4.3 추념일 지정' 유보 촉구 세미나 지만원 2013-08-30 9361 95
4689 박근혜의 장관들은 4.3추념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비바람) 비바람 2013-08-30 8902 123
4688 제주4.3사건, 그 진실을 말한다(동영상 6부) (비바람) 비바람 2013-08-29 8601 58
4687 국정원 관련 재판일정 지만원 2013-08-29 10489 202
4686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지만원 2013-08-29 13045 466
4685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들 지만원 2013-08-28 11952 452
4684 내일(8.29) 재판을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3-08-28 9914 253
4683 통진당 다음에는 민주당과 채동욱 주변의 검찰이다! 지만원 2013-08-28 12220 352
4682 민주당-통진당-문재인-채동욱의 연결선을 찾아내자 지만원 2013-08-28 14045 45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