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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확실하게 왔다는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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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8-04 20:59 조회13,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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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확실하게 왔다는 증거들


2008년 1월 지만원은 4권짜리 다큐멘터리 5.18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냈고, 그 서문을 아래와 같이 썼습니다.

“모든 기록들을 보면서 필자는 5.18은 김대중 등이 일으킨 내란사건이라는 1980년 판결에 동의하며, 북한의 특수군이 파견되어 조직적인 작전지휘를 했을 것이라는 심증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불순분자들이 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좌익들이 이를 군인들에게 뒤집어씌우는 소위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이 바로 5.18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에 대해 2008년 9월 5.18단체가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했고, 안양지청 박윤희 검사가 기소하였습니다. 최초 공판일은 2009년 10월 8일, 이때부터 재판이 시작되어 1심 14회, 2심 9회 총 23회에 걸쳐 재판을 했고, 대법원이 2012.12.27. 마지막 판결을 함으로써 1-2-3심 모두 5.18단체의 패소로 결론났습니다. 이로부터 누구든 5.18에 대한 역사관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날 이전에는 어떠했는가요? 5.18평가에서 ‘민주화’와 다른 표현을 하면 5.18깡패들이 전화로 협박하고, 차를 타고 올라와 테러를 가하고, 타지역 사람을 광주로 마구 끌어가 재판을 하고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빨갱이 세력으로 넘어간 언론들로부터 몰매도 맞았습니다. 한마디로 5.18의 비위를 건드리면 인생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2002년 1981년의 대법원 판결을 인용했다 하여 미국에서 획득한 시스템공학 박사이자 육사출신 대령이었던 지만원이 자식 벌되는 경찰-검찰에 연행되어 안양에서 광주로 끌러가면서 “니미씨발좇같이 니가 시방 감히 5.18을 씨부렀당가~뭐 이런 개새끼가 있어, 너 이 새끼 이화창으로부터 얼마 받아처먹었냐, 이런 우익새끼들 모조리 죽여 없애부려야 한당께” 등 온갖 상욕들을 들으면서 6시간 동안 수갑을 뒤로 채인 채 화장실 가는 것도 거부당하고 뺨과 얼굴과 머리를 쥐어 박히면서 생지옥과 같은 야만을 당했습니다. 최성필 검사, 김용철 조사관 그리고 사부경찰서 이일남, 박찬수, 이규행과 부장판사 정경현이 최고 악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만원은 101일동안 광주에서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욱 노골적인 역사관을 표현했는데도 무죄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뉴스가 되어 지만원은 TV조선과 채널A에 4차례 나가 여러 가지 증거를 시청자들에 보여주면서 5.18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왔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두 방송사들이 앞을 다투어가면서 5.18의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아래는 2013년 1월 15일의 방송출연 장면입니다.





추천 : 70

이어서 전 월간조선 편집부장이었던 김용삼씨가 1996년 황장엽과 김덕홍으로부터 “5.18은 북한이 배후조종한 후 계엄군에 뒤집어씌운 사건이고, 그 작전을 기획한 대남부서 사람들이 5.18종료 직후 무더기로 훈장을 받았다”는 요지의 증언을 듣고도 발표하지 못하다가 18년이 지난 2013.4.22.에야 비로소 TV조선에 공개 방송했습니다. 종편이 없었더라면 그의 남파사실은 영원히 방송을 탈 수 없었을 것입니다.



2013.5.15. 채널A의 ‘김광현의 탕탕평평’ 프로는 실로 충격적인 프로를 진행했습니다. 5.18광주에 5.18광주작전을 총 지휘-점검하기 위해 북한의 ‘광주작전지휘관 ’문제심‘(그후 국방차관급으로 승진)이 광주로 급파되었다는 사실과 지금 분당에 살고 있는 당시 19세의 특수군 전사가 문제심을 호위하는 호위병으로 5.18광주에 내려왔었다는 사실을 1시간에 걸쳐 방송했습니다.

그는 북으로 올라가다가 부상을 입고 영웅대접을 받았지만, 친구 여동생의 탈북을 두 차례 씩이나 도와준 죄로 처벌 위기를 맞자 2006년에 탈북했다 합니다. 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을 때 자기의 5.18참전 경험을 말해주면 매우 반길 것이라는 생각에 광주참전 이야기를 했더니 노무현 시절의 국정원 조사관 이병영이 “그따위 소리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수가 있다”며 보안각서를 쓰게 했다 합니다.




남한의 수사지료와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 그리고 탈북자들의 진솔한 수기, 5.18단체가 유네스코에 등재한 광주인들의 관찰수기 등을 지만원-김대령 박사가 입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바로 북한특수군 600명이 광주작전에 참전하여 대남공작을 수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북한 최고 수뇌부에 소속했던 황장엽과 김덕홍이 ‘5.18은 북한 대남공작부가 저질러놓고 한국정부에 뒤집어씌운 모략전’이었다는 사실을 증언해주었으며, 여기에 한수 더해 실제로 북한특수군으로 5.18광주에 직접 참전했다가 북한으로 돌아가 영웅이 되었던 가명 김명국이 탈북하여 현제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5.18을 북한의 대남사업부가 일으켰다는 사실에 대해 이 이상 더 확실한 증거가 어디 또 있겠습니까?


2013.8.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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