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파적인 게 가장 진보적이다(1)(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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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7-03 11:09 조회8,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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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우파가 만들고 지키고 키운 나라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중심과 정체성은 보수우익이다.
좌파는 나라의 중심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만약 좌파가 민주니 독재니 진보니 하는 위장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차지한다면 외적에 나라를 침탈당한 것이나 다름없다. 세계적인 기적인 오늘 대한민국의 중심이 무너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건물이든 사람이든 국가든 중심이 무너지면 그 다음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불 보듯 한 것 아닌가?
한반도를 차지하기 위하여 우파와 좌파는 건국과 6.25동란을 통하여 목숨 건 투쟁을 벌였다.
결과 우파의 대한민국은 오늘의 세계적 기적을 만들어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존을 전 세계에 떨쳤으며, 3.8선 이북으로 몰려간 좌파는 공산주의 국가를 세워 한민족의 또 다른 이면인 소인배기질과 포악성으로 세계인의 지탄과 조롱을 받고 있다. 같은 민족으로서 세계에 부끄러운 일이다.
동족끼리 한반도를 반분하여 이렇게 극명하게 반대의 모습으로 살아온지 어언 2세대가 지난 70년이다. 이제 하늘과 땅의 질서가 이 부조리를 바로 잡을 때가 된 것 같다. 북한붕괴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 것. 마음을 열고 눈을 들어 남북한의 현실과 세계질서가 변화하는 모습을 봐라. 북한은 태풍이 휘몰아치는데 이미 기울어진 초가집 안에서 문고리 붙잡고 늘어져있는 양태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건 그냥 이치일 뿐이다.
좌파는 ‘절대로’ 진보할 수도 진보가 될 수도 없다
부디 젊은이들이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다.
보편적인 자유와 민주야말로 진보적 사상이며, 이는 좌익에는 있을 수 없는 우파의 가치이기 때문이다. 좌파들이 진보를 주창하고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가져왔다는 건 순 사기다. 단지 그들의 이익과 활동 공간 확보를 위해 민주화를 일시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뿐이다. 좌파의 최종이상인 공산주의에 자유와 민주가 없다는 건 이제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아닌가?
좌파는 원천적으로 ‘자유’와 ‘민주’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수 없는 없는 자들이다.
젊은이들 놀이터인 일베가 저들의 거짓말과 이중성을 까발린다하여 광고도 주지 못하도록 탄압하는 게 단적인 사례. 자유와 민주의 나라에서는 있을 없는 폭력이고 독재다. 6.25 전후 완장차고 죽창질하던 인민재판을 연상케 한다. 제 이익에 손해되면 거리낌 없이 폭력 자행하는 자들이 공평하게 잘 사는 세상을 주창하고, 감히 자유와 민주를 이 땅에 선물했다고 주장 해? 개가 웃을 일이다.
그동안 우리한민족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풍요를 누리며 살다보니, 50대 중반 이하의 젊은이들 상당수는 국가정체성과 국민의 근본도 잊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서울대 출신에다 서울대교수의 지식인을 자부하는 안철수 조국 같은 자들. 윗세대가 좌익과의 투쟁과 피땀으로 만든 나라의 결실은 다 빨아먹으면서도, 요즈음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고 중얼거리고, 오늘의 기적을 이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부인하는 문재인 딸랑이가 되어 이성상실의 광분 추태에 빠져 있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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