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는 찰라의 안위, 영원한 명예 중 택일하라(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두환 노태우는 찰라의 안위, 영원한 명예 중 택일하라(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7-04 08:14 조회10,114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두환 노태우칼을 휘두를 마지막 기회다

 

 

1. 전두환 노태우는 저 광란의 함성이 들리는가?

 

생전에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문익환 목사가 확정 판결 36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8(이규진 부장판사) 3일 김 전 대통령 등 16명에 대한 재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윤보선 전 대통령, 함석헌 선생, 정일형 전 의원, 이태영 변호사 등 고인들과 함세웅(71) 신부, 문정현(73) 신부 등도 함께 무죄를 받았다. 36년 만에 박정희 유신통치 하에서의 재판 결과를 2013년에 뒤집었다고 온 나라의 언론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대는 소리가 당신들 귀에도 생생하게 들릴 것이다.

 

 

2. 1997 5.18특별법으로 內亂의 首魁 죄를 뒤집어 쓴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가?

 

1997년 대법원 판결문 제3 5.18내란 등 사건 부분 중 국헌문란의 목적 2심 판결을 회상하라.

 

(2) 시위진압 행위가 국헌문란에 해당하지 아니한다는 등의 주장에 대하여 원심은 형법 제91조가 ------------------------------중략---------------------------------------, 이러한 국민이 개인으로서의 지위를 넘어 집단이나 집단 유사의 결집을 이루어 헌법을 수호하는 역할을 일정한 시점에서 담당할 경우에는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적어도 그 기간 중에는 헌법기관에 준하여 보호하여야 할 것이고, 따라서 이러한 국민의 결집을 강압으로 분쇄한 행위는 헌법기관을 강압으로 분쇄한 것과 마찬가지로 국헌문란에 해당한다고 전제한 다음,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들의 국헌문란행위에 항의하는 광주시민들은 주권자인 국민이 헌법수호를 위하여 결집을 이룬 것이라고 할 것이므로, 광주시민들의 시위를 피고인들이 병력을 동원하여 난폭하게 제지한 것은 강압에 의하여 그 권한 행사를 사실상 불가능하게 한 것이어서 국헌 문란에 해당하며, ------------------------------------하략--------------------------------------

(1997. 대법원)

 

이런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내란죄를 뒤집어 쓰고서 그토록 혹독한 인생의 시련을 겪어 온 전두환 노태우 두 장군들은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분노해야 하며, 만일 아직도 저 미친 민주화 광신도들이 그들의 과거 반 대한민국 활동에 대한 범죄행각마저 민주화 운동이라는 왕관으로 치장하고 죽은 자들을 순수한 애국자로 둔갑시키는 광란을 보고서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이 글을 쓰는 필자를 위시하여 수 많은 대한민국 애국시민들은 당신들을 향해 구제불능의 인간들이라고 침을 뱉을 것이다.

 

 

3. 지금이 이승만 박정희의 대한민국 정통성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저 민주화 광신도들은 36년 전의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긴급조치9호에 의한 유죄를 무죄라고 재심판결을 얻어 냈다고 김대중의 처 이휘호를 앞세워 언론플레이에 광분하고 있다. 전두환, 노태우 당신들이 이제부터 죽기 전까지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당장에 1997 5.18특별법에 의한 대법원의 판결에 재심을 청구해야 한다. 36년 전 판결도 뒤집는데, 33년 전의 헌법을 팽개치고 민주화 광신도와 역적들이 당신들에게 뒤집어 씌웠던 내란 수괴 죄를 벗어 던져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들의 재심 청구는 당신들의 명예회복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5.18역사에 대한 논쟁 자체를 공갈협박으로 원천봉쇄 하려는 어둠의 세력에 철퇴를 내리고 대한민국 역사를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표가 어쩌면 더욱 큰 과제일 것이다. 당신들이 재심청구만 해 놓으면, 5.18을 둘러싼 어둠의 세력과 대한민국 애국시민과의 사생결판이 이 나라에서 벌어질 것이다. 당신들이 사는 길이 곧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당신들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더라도, 오직 하나 5.18에 빌 붙어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파리떼들을 물리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시간에 비례하여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당신들이 살아 있는 이 시대에 5.18 역사를 바로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거짓, 왜곡날조, 증오, 분열, 파괴, 살인을 동반한 내전 상황을 피할 수 없는 비참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 5.18역사를 올바르게 바로 세우려면 언젠가 한 번은 국가적으로 거대한 이념적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고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당장에 바로 잡지 못하면 대한민국 혼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전두환, 노태우 두 내란의 수괴 범죄자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1997 5.18특별법에 의한 대법원 판결에 불복하여 재심을 청구하여 나라를 살리느냐, 아니면 자신들의 구차한 대통령 명예와 재산을 움켜 쥐고 대한민국 역사가 회복 불가능한 시궁창에 쳐 박히도록 방치하느냐의 중대한 택일을 해야 할 중차대한 순간이다. 전두환 노태우 당신들은 1980년대에 위기의 대한민국을 북한 김일성과 이 땅의 역적들로부터 구해 내고서도, 좀비 언론과 빨갱이들이 휘두르는 미친 칼날에 맞아 한낱 똥장군이라는 칭호로 역사에 기록되는 비참한 인생을 받아 들일 것인가? 이상.

 

2013. 7. 4.  만토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전두환전(전) 대통령과
박근혜(현)대통령과 상호 소통이 우선 입니다

박근혜의 의지가 문제이지요 !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전두환과 노태우가 자신들에게 씌워진 내란죄에 대해 억울하니 재심을 청구한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박근혜든 누구든 5.18의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역사적 재판이 다시 열릴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전두환과 노태우 등 신군부 세력의 손에 달려 있고, 더구나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왜곡날조된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그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본인과 가족들이 명예회복을 위해 직접 나서야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김대중 세력이 37년 전의 재판을 뒤집어 엎어 버리는 사태를 두고, 그들이 분노하고 일생일대 마지막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2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484 7월 18일 오후2시, A-4지 124쪽 북특수군 팩트자료 배부 지만원 2013-07-06 15259 265
4483 5.18폭동을 준비한 광주의 전위조직들 지만원 2013-07-06 13957 263
4482 한미연합사 해체의 주역 김관진의 역사왜곡 고발할 것 지만원 2013-07-06 12052 280
4481 김대중=수령님이 키운 남조선 혁명가(올인코리아) 지만원 2013-07-05 11269 215
4480 여적혐의자 고발 기자회견 동영상 (2013.7.5 대검찰청앞) 시스템뉴스 2013-07-05 9737 190
4479 북한과 내통했던 5.18주동자들(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3-07-05 12219 262
4478 이주천 : 역사로서의 5.18 제1권을 읽고 (참깨방송) 관리자 2013-07-04 10420 106
4477 검찰은 왜소-꾀죄죄한 이미지 언제 벗나? 지만원 2013-07-04 9868 275
4476 "노무현 - 김정일 대화록" 전문을 읽고(인강) 인강 2013-06-27 10345 267
4475 Congratulations! 미합중국 탄생 (stallon) stallon 2013-07-04 9875 98
열람중 전두환 노태우는 찰라의 안위, 영원한 명예 중 택일하라(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7-04 10115 211
4473 자신의 눈을 찔러버린 국민들(하늘계단) 댓글(3) 하늘계단 2013-07-04 9410 180
4472 용퇴하지 않는 조계종 총무원장 (李法徹) 댓글(2) 李法徹 2013-07-03 8166 131
4471 이재오의 반 대한민국 본색(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3-07-03 10388 301
4470 518 연고대생 사진 모음전 (빵구) 댓글(1) 빵구 2013-07-03 14263 233
4469 여적혐의자 고발 기자회견 지만원 2013-07-03 11182 420
4468 A Grave Lesson We, Koreans Should no… 댓글(4) stallon 2013-07-03 8348 81
4467 가장 우파적인 게 가장 진보적이다(1)(현산) 현산 2013-07-03 8198 202
4466 전두환이 아니라 황석영을 찢어 죽이자!! 지만원 2013-07-03 14149 406
4465 북한이 특별히 찬미-칭송하는 전옥주 지만원 2013-07-02 13773 334
4464 518 연고대생의 유격전 사례(빵구) 댓글(1) 빵구 2013-07-02 10589 165
4463 5.18은 북한의 사기극이라는 증거 또 하나 지만원 2013-07-02 12134 244
4462 진주의료원은 노조해방구, 복지장관 왜 감싸나? 지만원 2013-07-02 12269 284
4461 연고대생 600명 작전능력, 행적, 도청접수(빵구) 빵구 2013-07-01 12562 237
4460 노무현은 NLL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자진 상납한 것이다(몽블랑) 댓글(4) 몽블랑 2013-06-30 9473 165
4459 대를 이은 술수의 종말 (이팝나무) 댓글(3) 이팝나무 2013-06-30 8848 208
4458 5.18사기극 제1호, 황석영의 5.18바이블 지만원 2013-06-30 12946 279
4457 게임 끝, 문재인은 정계 은퇴해야 지만원 2013-06-30 14383 524
4456 부나비 정치인 및 장관들, 기득권 안주하는 인사들에 지만원 2013-06-29 11899 397
4455 초청의 말씀 지만원 2013-06-28 12222 44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