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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은 노조해방구, 복지장관 왜 감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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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7-02 13:02 조회12,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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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의료원은 노조해방구, 복지장관 왜 감싸나?  

 

진주의료원 폐쇄를 놓고 경남지사 홍준표와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사이에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홍준표는 진주의료원을 “환자를 앵벌이 삼아 배를 불리는 극성노조원들의 해방구”로 정의한다. 노조원들이 50여 회의 경영개선 명령을 모두 무시하면서, 또 해마다 빚을 지면서, 자기들의 연봉을 마구 올려, 누적된 적자가 무려 2조라 한다.  

국민세금 빨아먹는 이런 의료원을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관계기관장들의 직무유기다. 여기에서 홍준표가 갈라진다. 홍준표는 직무에 철저한 사람이고, 진영은 적극적인 직무유기 행위를 벌이고 있다. 진영은 국민세금 빨아먹는 강성노조와 야당 편을 들고 있다.  

진영은 경남도청에 “공익을 침해하지 말라”며 '조례 재의' 요구를 했고, 홍준표의 경남도는 이를 거부한 후, 7월 1일 진주의료원 해산을 위한 조례를 전자공보에 게시해 공포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진주의료원의 해산과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진주의료원 폐쇄·해산을 공공의료 위축이라 주장하지만, 경남도의 판단으로는 폐쇄가 진정한 공공의료의 확대조치라는 것이다. 진영의 주장이 빨갱이들의 변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복지부 김기남 공공의료과장은 "대법원에 제소할지 검토 중으로, 8일까지 최종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장관은 시도지사가 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7일 이내에 대법원에 직접 제소하거나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회는 7월 3일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해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열기로 했지만 홍준표는 의료원 폐쇄조치가 청문회의 대상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복지장관 ‘진영’에 묻는다.  

우리나라 경제질서를 문란시키고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집단이 바로 극성노조들이다. 가장 악질적인 노조가 바로 민주노총이다. 복지장관이라는 진영이 이를 모를 리 없다. 극성노조들은 자기들이 속한 조직을 해방구로 전환하여 물리력을 행사한다. 그들 뒤에는 언제나 빨갱이 세력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이래서 진주의료원에 천문학적 규모의 누적 적자가 쌓인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전국에는 34개의 공공의료원이 있다. 이중 27개 의료원이 모두 진주의료원을 닮았다고 한다. 오늘(7.2) 아침 뉴스를 보니 전북 남원의료원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한다. ‘진영’이 정녕 대한민국을 위한 장관이라면 진주의료원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27개 의료원 전체에 대한 문제부터 조사하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1) 해마다 적자를 내서 국민세금 빨아먹는 27개 의료원에 대한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2) 무식-무도한 노조의 행패를 바로 잡는 일에 나서야 할 것이다. 진영이 벌이는 행동이 하도 이상하여 고향을 찾아보니 역사 전라도 출신이다. 박근혜는 어째서 이런 사람들만 국가요직에 기용하는지 참으로 알 수 없다.

                                  진주의료원 노조의 행패  

진주의료원은 말이 병원이지 노조의 진주지역 해방구다. 노조원들의 가족까지 거의 공짜로 의료혜택을 받고, 도지사의 잇따른 경영개선 명령을 묵살했다. 간부를 채용하거나 인사이동, 징계를 할 때에도 노조가 개입하고, 예산수립도 노조가 주무른다고 한다. 도청으로부터 근 50회 정도의 구조조정을 요구받고도 민노총 소속의 노조는 묵살하면서 2조 이상의 적자행진을 계속했다고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병원장의 출근을 저지하는 그야말로 무법천지의 소굴이었다 한다.  

             질책:  담당자, 공공의료과장 김기남: 02-2023-7370 

               

             격려:   경상남도 도청 대표전화: 055-211-2114 

2013.7.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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