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에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 路上 )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 광주사태에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 路上 )

페이지 정보

작성자 路上 작성일13-06-06 19:14 조회9,93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그동안 여러 애국 지사분들이 정말 분통터지는 가슴으로 5.18 광주사태때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에 대한확실한 물증과 여러가지 상황증거를 충분 그 이상으로 바깥세상에 펼쳐 놓아도 주류언론과 정치권은 서로 눈치만 보고 놀라지도 않으며 믿으려 하지도  않는다.  

왜 그럴까?   내가 보기엔 그들 대부분이 내심 이러한 특수군 개입설의 타당설을  믿고 있다는 것 이다.  하지만 믿는다는 것과 그 믿음을 근거로 자기의 행로를 바꾼다는 것 에는 천양지차가 있다.   믿음에 인생을 건다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큰 모험과 용기를 수반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맥박 숫자 만큼만 되는 지능 지수를 가진 사람이라면 또는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정부조작설 이라고 파헤칠만큼의 추리력과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5.18 광주사태의 북한특수군 개입설에 대한 확신은 그야말로 지극히 당연한 것 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의 발굴엔 사명감을 지니고 있지 아니하다.  자기들의 이권과 입신양명을 위해선 이런 역사적 사실도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비애를 느낀다.   

너무나도 명약관화한 역사적 사실인  종군위안부 사건을 두고 반세기가 넘도록 일본정부는 그런 역사적 사건을 인정치 아니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정치권의 인면수심의 작태를 보면서 우리는 인간에 대한 절망감을 늘 맛보며 살아왔다. 

이제는 일본사람도 아니고 중국사람도 아닌 바로  같은 동족이며  우리의 형제요 이웃인  광주사람들과 그들에 빌붙어 입신을 구걸하는 다수의 정치거렁뱅이들과 사이비 언론인들로 부터 우리는 더 처절한 절망감 과 이질감을 느끼며 오늘을 살고 있고 또 내일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게 가슴이 썩어 내려 앉는 것 같은 아픔이다.

끝으로  그동안 그 수많은 세월을 5.18 광주사태에 대한 역사 바로 잡기에 정의와 공분의 필설로 우둔한 세상을 바로 깨우치고자 헤아릴수 없을 만큼의 수고와 노력을 해오신 지 박사님을 위시한 여러 애국지사분들께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더 이상 저 잔악 무도하고 야비한 종북좌익들에게 광주사태의 역사 바로잡기를 위해 그들을 선도하거나 이해시키기위해 더 이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 하시지 말라는 부탁이다.  너무 애처롭고 개탄스러워서 차라리 다시 6.25 전쟁이 발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마저 생기는 바이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들은 5.18 광주사태의 북한 특수군 개입에 대한 기록 영상을 북한에서 가져다 준다 하여도 " 그건 조작이야" 하면서 왜곡 할 것 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광주사태의 역사 바로 잡기가 아니라 김영삼 김대중 두 정권이 어거지로 왜곡시켜 놓은 광주폭동반란의  광주민주화 운동 둔갑 업적을   영원히 이 땅에 뿌리 박히게 하는 것 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는 지금 부터 우리의 젊은 후세들에게 그동안 우리가 수집한 모든 상황증거를 배포하고 홍보하며  역사의 정통성 확립의 중대성을 교육시키고,  그들의 정의로운 사고에 기대를 걸고 그들에게 앞으로 10 년 20 년 후에 이 삐뚤어진 역사를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하는게 더 현명한 처사로 여겨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3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64 시민재판, 김대중 명예훼손에 대한 쟁점 토론 지만원 2013-06-09 10614 285
4363 소통불가의 광주 것들에게! 지만원 2013-06-09 17983 351
4362 1980년 ‘5월시위’는 북의 전략-전술 교범대로 수행! 지만원 2013-06-09 10768 247
4361 황장엽과 김덕홍 이야기의 음미 지만원 2013-06-08 10920 207
4360 국정원이 덮었던 황장엽-김덕홍의 이야기 전문 지만원 2013-06-08 12253 201
4359 나의 진단력에 긍지를 느끼는 순간! 지만원 2013-06-08 13630 382
4358 비겁한 민주화 인사들 본색이 의심스러워(만토스) 댓글(5) 만토스 2013-06-08 9195 237
4357 김대중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2심 판결문 지만원 2013-06-08 10242 134
4356 이제 시스템클럽 할아부지 이야기 함 들어볼래?(현산) 현산 2013-06-07 11113 346
4355 박근혜는 김정은이 친구로 보이는가 (비바람) 비바람 2013-06-07 10439 180
4354 김용삼, 황장엽-김덕홍 광주발언 무시말라(참깨방송) 파도야 2013-06-07 9564 81
4353 상 고 이 유 서[김대중 사자명예훼손] 지만원 2013-06-07 10774 228
4352 광주 단체들에게 질문합니다. (자민통일) 자민통일 2013-06-07 8836 244
4351 남북 당국자간 회의, 말보다 실천이 필요 (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3-06-07 8313 81
4350 임을 위한 행진곡 의 그‘임’ 은 금수였다(박봉래) 지만원 2013-06-07 12006 259
4349 600명이 팩트 아니라는 사람들에게 지만원 2013-06-07 11898 277
4348 광주공화국으로부터 고발당한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13-06-07 12646 319
4347 공개질문-조갑제선생 및 북한개입설 부정하는분들에게(김피터) 댓글(2) 김피터 2013-06-06 8711 196
4346 한미연합전구사령부는 한미연합사 해체 속임수다! 비전원 2013-06-06 9051 144
열람중 5.18 광주사태에의 북한 특수군 개입설( 路上 ) 路上 2013-06-06 9939 138
4344 조갑제닷컴에 올린 또다른 댓글 (자민통일) 댓글(1) 자민통일 2013-06-06 8743 138
4343 5.18은 좌익이 만든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다 … EVERGREEN 2013-06-06 9295 92
4342 5.18에 대한 97년 대법원의 "내란행위的" 판결(證人) 證人 2013-06-06 9045 73
4341 500만야전군의 현충원 참배 지만원 2013-06-06 10164 152
4340 김용삼 기자가 못다했던 황장엽-김덕홍 이야기(참깨방송) 댓글(1) 海眼 2013-06-06 11438 168
4339 ★ 묵념의 공간, 전우여 잘 자라! 댓글(1) 관리자 2009-11-20 15332 139
4338 방통위에 전화하여 혼내주시기 바랍니다. 지만원 2013-06-05 11669 317
4337 조갑제의 “주한미군철수” 주장 지만원 2013-06-05 17969 399
4336 조갑제 한미연합사 해체로 돌변하다 (만토스) 만토스 2013-06-05 9858 176
4335 조갑제기자의 글에 자민통일님의 댓글 (모셔온글) 댓글(4) 파도야 2013-06-05 10079 3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