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만원 키드로 부를 사람 나와 봐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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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5-29 07:03 조회10,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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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연구에서 조갑제와 지만원 비교
조갑제:
1) 기자: 5.18이라는 거대한 숲 속에 잠깐 들어가 나무 몇 그루 만지다
2) 기자: 군사전략적 이론과 실제 경험이 일천하다
3) 기자: 김일성의 대남적화공작, 김대중의 권력투쟁, 운동권과 노동계의 정부전복 음모를 간과한 단순한 기록으로 5.18을 판단하다.
지만원:
1) 시스템공학자: 5.18 이라는 거대한 숲을 조감도처럼 남한과 북한의 방대한 기록으로 대조, 분석, 종합하다.
2) 군사전략가: 군사적 면에서 계엄군과 시민 군의 전투활동을 현장감 있게 재현하여 연구하고 저술하다.
3) 사회과학자, 역사학자: 김일성의 대남적화공작, 김대중의 군력찬탈음모, 운동권 노동계의 국가전복 음모 등을 간파하고 모든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분석 종합하여 결과를 도출하다.
5.18 역사연구에서라면, 지만원 박사를 따를 사람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독보적인 존재다.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그리고 “솔로몬 앞에선 5.18”이라는 두 가지 서적을 보신 독자들은 시스템공학과 뛰어난 군사전략이 낳은 지만원 박사의 5.18 역사연구 서적에 감탄을 자아 낼 것이다. 이상.
2013. 5. 29.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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