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북괴 특수군이 개입했다면 환영해야 할 일 아닌가?(조고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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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5-22 17:48 조회11,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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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당시 북괴 특수군이 내려와서 무고한 광주시민을 죽였다고
주장하는데 그러한 주장 자체를 막을려고 하면 할수록 세상 밖으로 더 세차게 튀어 나온다.
요사이 주로 탈북자들이 종편 같은데 나와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한결 같은 주장은 5.18로 말미암아 남한내에서 벌어지는 남남갈등을
보고 안타까워서 그런다고 한다.
이말은 다시 말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광주 시민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군이 쏜 것이 아니고 북괴에서 투입한 북괴 특수군이라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광주 시민들이 환영하고 반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북괴 특수군이 침투 하지 않았다면 총을 쏘고 칼을 휘두르고 교도소를
해방시키려 공격도 하지 않는 평화로운 시위였을 것이고 광주 시민들은
두고 두고 영광스러운 민주화 운동으로 자손만대에 걸쳐 자랑해도 됐을 것이다.
지금 광주 시민들은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겠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혹의
눈총으로 말미암아 속으로는 끙끙 앓고 있을 것이다.
만약 북괴 특수군의 개입이 확인 된다면 광주 시민들은 마음의 짐이 사라진다.
이러한 광주 보통 시민들의 열망을 무시한채 정치쟁이들이 5.18을 자기들의
영달에 이용하려고 논쟁 자체를 금지 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탈북자가 없을 시기에는 그것이 가능했는지 모르지만 북한에 있을때
북괴 당국이 자랑스럽게 자기들이 한 일이라고 공공연히 강연하는 것을 듣고 탈북한
탈북자 2만5천명 시대에는 더 이상 속일 수가 없다.
이제 광주 시민들이 먼저 논쟁을 방해하는 세력을 내치고 진실을
밝혀보자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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